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본격적으로 최대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8월 둘째 주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백 장관은 4일 우리나라의 전력수급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를 방문해 전력수급 현황을 점검한 자리에서 "다음 주 대부분 기업이 조업에 복귀하는 가운데 폭염·열대야가 지속될...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5080메가와트(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도권 전력 가운데 25%를 공급하고 있다.
이날 유 사장은 영흥발전본부 하계피크 설비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중앙제어실, 제2소수력, 제1회처리장 등 영흥발전본부 내 발전설비 전체를 점검했다.
유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여름의 기상상황은 평년과...
무엇보다도 정부의 전력하계 최대 전망치인 8830만kW를 훌쩍 뛰어 넘은 것이다.
공급능력은 9829만kW, 공급 예비력은 786만kW로 전력예비율은 8.7%를 기록했다. 전력예비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이번 여름 들어 처음이다.
보통 공급예비력이 1000만kW 이상으로 전력예비율이 10% 이상을 유지해야 전력 수급이 안정적인 상태라고 보고 있다.
정부로서는...
최근 발표된 올여름 전력수급대책에서 하계 전력수요 최대 예측치인 8830만kW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 8월(2~3째주)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전, 석탄, 가스 등 발전기(5기)와 송·변전설비 보강이 차례대로 마무리되면,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약 250만kW 이상의 공급능력이 추가 확보된다는 게 그 이유다.
다만...
특히 전국의 한전KPS 사업소에서는 고객사인 한수원,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등 6개 발전사와 민간 발전회사의 하계 전력 안정수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맡고 있는 설비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예찰 및 관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조덕행 한전KPS 하동사업처장은 “무덥고 힘든 작업여건이지만, 전력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직원...
우선 전력거래소에는 하계기간 중 유관기관과 협조해 전력수급 및 전력계통 안정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석탄발전기 출력상향 등 비상자원에 대한 불시점검과 정전, 고장 등 시나리오별 모의 훈련 등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시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한수원과 발전5사에 대해서는 하계 피크전에 정비를 마쳐 발전설비를 적기에 가동해 피크시 전력생산에...
14:00 하계전력수급 관련 현장점검
△이노프롬 2018 개막식 개최(석간)
△통상교섭본부장 7월 8~13일 인도, 싱가포르 출장
△국표원, 장화·우의·전격살충기 등 리콜명령
△러시아 최대 산업박람회 이노프롬 파트너국 참가
10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관계부처·기관이 힘을 모아 ‘피터팬 증후군’ 해소 지원...
14:00 하계전력수급 관련 현장점검
△이노프롬 2018 개막식 개최(석간)
△통상교섭본부장 7월 8~13일 인도, 싱가포르 출장
△국표원, 장화·우의·전격살충기 등 리콜명령
△러시아 최대 산업박람회 이노프롬 파트너국 참가
10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관계부처·기관이 힘을 모아 ‘피터팬 증후군’ 해소 지원
△나노코리아 2018...
이러한 역대 하계수급 공급 여력 확보로 올 여름철에는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올해엔 작년 하계(8대)에 비해 원전 정지(6대)가 적고, 15개 신규발전소가 가동된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신규 원전 건설 등으로 전력수요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2020년에는 5GW의...
초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엔 DR를 실시하고, DR 요청 시에도 하루 전에 예고해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여름철 전력수급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달 9일부터 오는 9월 14일을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한전, 전력거래소, 발전사와 함께 ‘수급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전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포용적 성장 협력 방안으로는 한중일 FTA와 RCEP 등 자유무역 촉진, 혁신 성장 협력 방안으로는 자원·에너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을 포괄하는 공조, 인적 교류 증진 방안으로는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한 교류 협력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날 서밋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전 세계 이통사들은 5G 네트워크 채택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5G 기술은 궁극적으로 자율주행차량, 가상현실(VR)과 스마트 도시 등 최첨단 미래기술에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국가는 세계적인 투자와 고용 이점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CNN머니는 강조했다.
CTIA 보고서는 “미국 이통 업계가 5G 배치에 2750억 달러(약 294조 원)를...
회의에서는 우선 하계 전력수급 대책과 관련해 기관별로 안정적 전력 수급 확보를 위한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전력거래소는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가 지난해 보다 132만kW가 증가한 8650만kW로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피크시 전력 공급능력 전망(9660만kW) 고려시 1010만kW(예비율 11.7%)의 안정적인 예비력을 확보해 전력수급에 큰 문제는 없을...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13일 고리원자력발전소, 신울산변전소, 신성남변전소를 방문해 에너지시설 안전관리 상황, 홍수ㆍ태풍 등 재난 대응태세, 하계 전력수급 대비 준비 상황 등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오전 고리원자력발전소를 방문, 가동 중인 원전의 운영ㆍ안전관리실태, 태풍ㆍ홍수ㆍ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비상시...
K-BEMS는 태양광과 연계된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최대전력을 절감시키는 효과가 있어 전력수요 급증으로 하계 피크 절감 방안이 시급한 이란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향후 이란 내에 ESS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시너지효과가 예상된다.
한전은 향후 국내 기자재업체들과 공동 수행해 단독으로 해외 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해외 진출 기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