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G 드라이버·아이언 =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버바 왓슨(미국) 등은 핑 G 드라이버를 사용해 우승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왕 박성현(23·넵스)도 이 모델을 사용 중이다. 국내 유통사인 삼양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크라운 부위의 중량을 감소시킨 저중심 드래곤플라이...
핑골프는 또 SBS골프대전에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의 팬사인회를 열기도 했다.
요넥스코리아는 LPGA 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롯데)를 내세웠다. 김효주는 현재 요넥스 ‘EZONE XPG’ 드라이버를 사용 중이다. 요넥스코리아는 24일 서울 강남구...
브리지스톤, 캘러웨이골프, 혼마골프, 핑골프, 타이틀리스트, 던롭, 미즈노 등 대수의 메이저 브랜드는 독자적 피팅 시스템을 개발·운영하며 기성품 한계를 극복하고 폭넓은 유저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골프용품 마케팅에 있어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선수 프로모션이다. 특정 프로골퍼에게 용품을 후원하고 해당 선수를 활용해 용품(브랜드)을...
던롭, 핑골프, 혼마골프 등 메이저 골프 브랜드는 이날 행사장에서 올 시즌 신제품 골프클럽을 전시하고 공격적인 홍보전에 돌입했다. 전시 부스에는 시타장이 마련돼 있어 현장에서 신제품 시타 체험이 가능하다.
특징적인 것은 골프 브랜드별 소속 프로골퍼 마케팅이다. 젝시오9을 주력 모델로 선보인 던롭은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의 사용 클럽임을 강조했고...
이번 SBS골프대전에는 나이키골프, 던롭, 마루망, 미즈노, 핑골프, 테일러메이드, 혼마골프 등 메이저 골프클럽 브랜드가 출전해 올해 신제품 모델을 전시ㆍ소개했다. 위 사진은 핑골프가 올해 주력 모델로 선보인 G 드라이버.
미즈노는 3가지 단조 아이언을 주력 모델로 선보였다. 사진은 MX 30 아이언. 정통 연철단조의 타구감이 장점이다.
혼마골프는 이보미를...
이번 전시회에는 나이키골프, 던롭, 마루망, 미즈노, 핑골프, 테일러메이드, 혼마골프 등 메이저 골프클럽 브랜드가 올해 신제품 골프클럽을 전시,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번 전시회에 출전한 골프클럽 브랜드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소속 프로골퍼를 활용한 마케팅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
던롭 젝시오9, 핑골프 G 드라이버 등 2016년 신제품 골프클럽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골프종합전시회(KOGOLF 2016)가 24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던롭 젝시오9과 핑골프 G 드라이버, 요넥스 이존 XPG 드라이버를 비롯해 나이키골프, 테일러메이드, 혼마골프, 미즈노, 아디다스골프 등 유명 골프...
이 회사 관계자는 “핑골프 퍼터로 정규 골프대회 우승 시 사용된 퍼터는 골드퍼터 2개로 제작해 하나는 해당 선수 우승 기록을 새겨 선물하고, 나머지 하나는 핑골프 본사의 골드퍼터 보관실에 전시해 특별한 우승임을 기념한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지난해 한국여자오픈과 KDB 대우증권 클래식,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정상에 오르며 3승을...
던롭스포츠, 브리지스톤, 미즈노, 요넥스, 온오프, 캘러웨이골프, 핑골프 등 메이저 골프 브랜드는 올해 최신 제품 클럽과 용품을 전시ㆍ홍보하며 참관객들의 눈길을 끄는 데 성공했다. 또 계약 프로골퍼와의 토크쇼 및 인터뷰가 진행될 때마다 관련 부스는 북새통을 이뤘다.
메이저 브랜드 사이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부스도 있었다. 2000년대 중반 하이브리드로...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재팬골프페어 2016에는 던롭스포츠, 브리지스톤, 미즈노, 요넥스, 온오프, 캘러웨이골프, 핑골프 등 메이저 골프 브랜드와 니폰샤프트, 미쓰비시레이온, 그라파이트디자인, FSP 등 샤프트 전문 브랜드 업체 등 골프 관련 172개사(502부스)가 3일간의 골프 축제를 함께했다.
참가 업체는 지난해 182개보다 10개사나 줄었지만...
핑골프 클럽을 수입ㆍ판매하는 삼양인터내셔날이 2016년 신작 G 드라이버를 전격 출시했다.
장타자 버바 와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사용해 화제가 된 이 드라이버는 ‘어린왕자’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의 SMBC 싱가포르 오픈 우승과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핑골프의 2016년 신제품 G시리즈가 그것이다.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부문 2위(312.5야드)에 오른 버바 왓슨(미국)이 G 프로토타입 드라이버를 사용하면서 화제가 됐지만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만큼 베일에 쌓여 있던 모델이었다.
핑골프 클럽의 한국 대리점인 삼양인터내셔날 관계자에 따르면 이 모델은 핵심기술인...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재팬골프페어에는 던롭스포츠, 브리지스톤, 미즈노, 요넥스, 온오프, 캘러웨이골프, 핑골프 등 골프 브랜드와 관련 용품, 골프장, 학계, 미디어 등이 참가한다. 다음은 주요 참가 업체 리스트다.
고스타 스포팅 굿스(GOSTAR SPORTING GOODS), 골프 개러지(GOLF GARAGE), 골프 라이브(Golf Live), 골프 스킨(GOLF SKIN)...
올해는 던롭스포츠, 브리지스톤, 미즈노, 요넥스, 온오프, 캘러웨이골프, 핑골프 등 골프 브랜드와 니폰샤프트, 미쓰비시레이온, 그라파이트디자인 등 샤프트 브랜드 등이 출품 준비를 마쳤다.
박람회 첫날인 19일에는 일본프로골프 전당 표창 세리모니가 열린다. 이날 표창 레리모니에는 레전드 부문 2명과 플레이어 부문 1명 등 총 3명이 발표된다....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박성현(22ㆍ넵스)이 핑골프와 용품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핑골프 용품을 수입ㆍ판매하는 삼양인터내셔날은 22일 전인지, 박성과 용품 후원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삼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박성현은 계약을 마쳤고, 전인지는 국내 총판 계약을 생략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본사와 계약할 예정”이라고...
핑골프 클럽을 수입ㆍ판매하고 있는 이 업체는 벌써 수년째 전인지와 박성현 클럽 일체를 후원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두 선수의 활약을 예측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두 선수가 올 시즌 국내외 투어에서 달성한 우승은 11승으로 획득 상금을 모두 합하면 30억원이 넘는다.
전인지와 박성현의 맹활약은 핑골프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적지 않은 힘을 보탰다. 이들이 사용한...
전인지와 박성현이 올 시즌 사용한 드라이버는 ‘핑 G30’이다.
혼마골프는 이보미(27)의 연승 행진에 연일 콧노래다. 혼마골프는 이보미의 JLPGA 투어 7승 외에도 장하나(23·비씨카드),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2승, 김하늘(27·하이트진로), 김혜윤(26·비씨카드)이 각각 1승씩을 보태 13승을 합작했다. 이들이 사용한 드라이버는 ‘혼마 TW 727’이다.
김태훈은 6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최종전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경기를 마쳤다.
문경준(33ㆍ휴셈), 김학형(23ㆍ핑골프)과 함께 10번홀(파5)에서 출발한 김태훈은 첫...
페어웨이우드는 핑 G25, 아이언은 S55, 웨지 Glide, 앤서 퍼터, 타이틀리스트 프로V1x 골프공을 사용한다. 버바 왓슨 특유의 핑크컬러 그립은 그라팔로이 그립이다.
세계랭킹 2위이자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3위에 오른 제이슨 데이(28ㆍ호주)는 테일러메이드 M1 드라이버를 사용 중이다. 페어웨이우드는 테일러메이드 에어로 버너, RSI TP 아이언, 투어 프리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