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측에선 루퍼스 기포드 국무부 의전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페핀 워싱턴 관구사령관 등이 함께했다.
알링턴 국립묘지는 남북전쟁과 1·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 등 참전용사 약 21만5000여 명이 안장돼있는 미 최대 국립묘지다. 여기에는 한국전쟁 당시 공수 낙하산부대 작전장교부터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과 서울수복 작전 등에서 활약한 고(故) 윌리엄...
행사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 요아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 대사,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 주한 외교사절과 외국계 금융회사 한국 대표‧임직원 등 총 2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금융의 새로운 지평: 신뢰와 혁신의 금융시장’이라는 부제하에 이 원장의 기조연설...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통해 양국이 상호호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은 우리 측에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최상목 경제수석, 강경성 산업정책비서관,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타이 대표를 비롯해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헤더 헐버트 USTR 비서실장, 크리스토퍼 윌슨 USTR 대표보가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김한길 위원장은 9일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했다.
통합위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오후 2시에 정부서울청사 위원장실에서 김 위원장과 골드버그 대사가 접견해 환담했다고 밝혔다.
통합위 관계자는 “주한미국대사가 의례적으로 예방한 것으로 30분 정도 환담이 이뤄졌다”며 “대사 측에서 요청해...
이날 접견에 우리 측에서는 이종섭 국방부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폴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일라이 래트너 국방부 인태안보차관보, 싯다르트 모한다스 동아시아 부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 대사와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3월 준공한 쿠팡 대구FC는 최첨단 물류장비를 갖춘 풀필먼트센터다. 쿠팡은 아시아권 최대 풀필먼트센터 중 하나인 대구FC 건립을 위해 30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축구장 46개에 달하는 면적에 인공지능(AI)...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국회에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인한 국산 전기차 보조금 배제 문제 해소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골드버그 대사와 접견에서 한미 간 포괄적 동맹을 언급하며 “양국의 미래 첨단산업에 있어 호혜적 협력관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그런 점에서 최근 논의되는...
여야 대표는 1일 국회에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해 북핵 위협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드러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골드버그 대사 접견에서 “한미동맹의 강력한 확장억제가 지속되는 한 한반도에 어떤 형태의 핵무기도 필요하지 않다고 확신한다”며 “대사가 언급했던 것처럼 전술핵 재배치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무책임한 이야기라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는 “이태원 참사로 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은 사실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트위터에 미국인 사망자를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저와 질 바이든 여사는 서울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 중 적어도 2명이 미국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며 “유가족과 다친 모든...
박진 외교부 장관이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6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최근까지 한미 정상이 형성해온 공감대를 바탕으로 IRA로 인한 한국 기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미 간 더욱 긴밀히 공조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IRA 시행령 마련 등에...
이날 미국 측에선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필립 고든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로레인 롤스 부통령 비서실장, 레베카 리스너 부통령 국가안보부보좌관, 에드가드 케이넌 NSC(국가안보회의) 동아시아·대양주 담당 선임보좌관 등이 동석했다. 한국 측에선 박진 외교부 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조태용 주미대사,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