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는 핀란드 헬싱키와 동남아시아의 허브 도시 싱가포르를 잇는 직항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핀에어의 10번째 아시아 취항지로, 싱가포르와 북유럽을 매일 운행하는 항공사는 현재 핀에어가 유일하다.
핀에어는 이번 싱가포르 신규 취항으로 아시아 내 수송력을 강화하고, 헬싱키 국제 공항이 북유럽 허브 공항으로...
핀에어코리아는 얀 스쿳납(Jan Skutnabb) 핀에어 본사 글로벌 상용영업 담당을 새로운 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5일 밝혔다.
1998년에 핀에어에 입사한 얀 스쿳납 신임 지사장은 한국 지사로 발령받기 전 핀에어 노르웨이 지사 지역영업 총괄(Country Sales Manager) 및 상하이 지사장을 거쳐 본사 글로벌 상용 영업 (Global Corporate Sales) 부문을 담당했다....
유럽 항공사 핀에어는 일본의 재난구호를 위해 마일리지 포인트를 통한 기부 활동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핀에어 플러스 회원들은 핀에어 플러스 홈페이지 (https://pointshop.finnair.com) 내 ‘기부(Charity)’ 페이지를 통해 현재까지 적립한 마일리지 포인트를 3000 포인트, 5000 포인트, 1만 포인트 단위로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각 포인트 단위 별로...
콘티넨탈 등은 일본행 비행 일정을 변경하지는 않았지만 미 연방항공청(FAA)은 방사능 유출 사태가 악화할 경우 일본행 노선을 변경하는 등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홍콩 캐세이퍼시픽, 영국의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핀란드 핀에어, 뉴질랜드 에어 등은 일본행 노선을 정상 운행할 방침이지만 사태 추이에 따라 운항을 변경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유럽 항공사 핀에어는 3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핀에어 기업 회원 중 유럽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승객은 자택에서 공항, 혹은 공항에서 자택 이동 등 자신이 원하는 구간을 선택 할 수 있다.
리무진 서비스는 편도...
핀란드 국영항공사인 핀에어는 두달간 자사의 멤버십 제도인 ‘핀에어 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포인트를 두 배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핀에어는 이날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핀에어 항공편 및 핀에어의 항공편명(AV)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코드쉐어 항공편 전 노선을 대상으로 포인트를 두배 적립해주기로 했다.
적립된 핀에어...
유럽 항공사 핀에어는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iPad)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핀에어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은 홍콩-헬싱키 비행 구간과 모든 유럽 국가로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유럽 허브 공항인 헬싱키 공항의 ‘비아 라운지’에서 자유롭게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승객들은...
핀란드 국영 항공사 핀에어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고메 2010(Seoul Gourmet 2010)' 공식 항공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울관광마케팅과 한식재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서울 고메 2010'는 서울 시내 주요 호텔 및 서울시 곳곳에서 유럽 정상급 셰프가 참여하는 푸드 페스티벌이다.
핀에어가 공식 항공 파트너사로 참여해 유럽 정상급...
2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유럽 항공편 가운데 결항이 확정된 노선은 핀에어의 헬싱키행 AY042편과 UPS항공의 바르샤바ㆍ쾰른 경유 앵커리지행 5X009편 두 편뿐이다.
다른 대부분의 유럽노선은 출발시간을 변경해 운항하고 있다. 화물편의 경우 플렛카고 에어라인의 모스크바행 POT9684편이 2시간 늦은 8시5분에 출발한 것을...
핀에어 한국지사는“여기는 어느 도시일까요?”이벤트를 오는 11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핀에어는 현재 아시아 주요도시 9개 도시를 비롯해 유럽내 35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럽내 핀에어 취항도시를 알아 볼 수 있으며, 런던 여행의 기회까지 잡을 수 있다.
이벤트 참가는 핀에어 홈페이지를 방문해 핀에어의 취항도시 중 항공기...
핀란드 국적항공사 핀에어도 8월 운송실적이 지난해와 비교해 10% 가량 크게 감소하면서 노선 감축 등을 통해 전체 공급석의 10%를 줄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국적항공사들은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올 여름철 역대 최고의 국제선 여객 수송 실적을 기록했다.양 항공사의 올 8월 여객 수송 실적은...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지난해 6월 서울-헬싱키 구간 비행을 시작한 핀란드 국영항공사 ‘핀에어’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크리스터 하글룬드 핀에어 홍보 부사장은 간담회에서 "2010년까지 에어버스A330, A340 도입으로 에너지 소비를 20%까지 감축할 예정이다"고 밝힌 가운데 미래 항공기의 모습을 제시했다.
사진은 핀에어 A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