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인플릭시맙)의 유럽 판매 확대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독일과 영국에 이어 지난 달 27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 ‘램시마SC’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이에 앞서 램시마SC의 성공적인 네덜란드 시장 확대를 위해 4월 21일 ‘램시마SC...
이수앱지스는 피하주사제형의 B형 혈우병 치료제 신약 ‘DalcA’(프로젝트명 ISU304/CB2679d)의 개발 파트너사인 미국의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시스가 최근 유럽 특허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카탈리스트의 대표 겸 최고경영자인 나심 우스만 박사는 “이번 유럽 특허 결정은 미국과 중국, 일본에 이어 DalcA의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해 포트폴리오의...
DalcA는 피하주사제형의 차세대 'Factor IX(FIX; 제9번 혈액응고인자)' 혈우병 치료제로 국내 1상을 마친 후 미국에서 2상을 진행해왔다.
오픈라벨로 진행된 이번 2b상 시험은 6명의 중증 B형 혈우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대상자에 DalcA를 단회 정맥투여하고 28일간 피하투여한 후 DalcA가 정상상태의 예방적 FIX 수치인 12% 이상으로 유지시킬...
이수앱지스는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한 피하주사제형(SC)의 차세대 제9번 혈액응고인자(Factor IX) ‘DalcA’를 개발하는 미국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시스가 임상 2b상을 종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카탈리스트의 대표이자 최고경영자인 나심 우스만 박사는 “DalcA의 임상 2b상을 종료하게 되어 기쁘고, 상반기 안으로 최종 결과 발표를 남겨두고 있다”...
램시마SC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으로, 셀트리온이 직접 판매해 이윤을 끌어올리는 ‘직판’ 프로젝트 선봉장이다. 또한, 미국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약가가 유럽보다 높아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C녹십자도 선전이 기대된다. 1분기 매출 컨센서스는 3172억 원으로 전년 동기(2868억 원)보다 10.6...
피하주사제형으로 개발가능한 조성물에 대한 특허 확보에 나섰다. 자체 개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기술 접목한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글로벌 기술이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알테오젠은 인간 히알루노니다제(ALT-B4)와 각종 항체 치료제와 혼합해 피하 주사용으로 개발 가능한 혼합 제형의 조성물 PCT(특허협력조약) 국제 특허를...
올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를 유럽에 출시하고, 미국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트주맙)를 본격 판매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일본과 캐나다 중남미 지역으로 시장도 확대한다.
램시마SC는 독일 출시 이후 즉시 처방이 이뤄지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며, 영국과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국 출시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인 ‘램시마SC’ 유럽 출시, ▲미국에서의 ‘트룩시마’,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 본격 판매, ▲일본·캐나다·중남미 지역 등으로 판매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램시마SC는 지난 2월 독일 출시를 시작으로 영국·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국 출시도 앞두고 있다. 유럽 주요...
셀트리온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가 이달 영국 시장에 공식 출시된다. 지난달 독일에서 램시마SC 첫 출시 이후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일 "이달 중 램시마SC를 영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8년 11월 영국 법인 설립 이후 램시마SC 직판을 위한 인프라...
임상 결과를 발표한 마틴 페리 교수는 “램시마SC가 출시되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정맥주사(IV)제형과 피하주사(SC)제형의 선택적 처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치료옵션이 확대된다는 측면에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큰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8년 11월 영국 법인 설립 이후 램시마SC 직판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으며...
◇‘램시마SC’, 독일서 세계 최초 처방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프라임시밀러 ‘램시마SC’가 세계 최초로 독일에서 처방이 이뤄졌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독일은 TNF-α 치료제 시장이 2조3000억 원에 달하는 유럽 최대 시장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 의료 시장에서 독일이 갖는...
셀트리온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를 전세계 최초로 독일에 출시했다. 램시마SC는 출시 직후 직접판매 시스템을 통해 첫 처방까지 이뤄지며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8일 "램시마SC를 이달 독일에 론칭했으며, 환자 처방전을 통해 구매를 요청한 약국에 램시마SC를 첫 납품하며 첫 처방이 이뤄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하는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프라임시밀러 ‘램시마SC’가 세계 최초로 독일에서 처방이 이뤄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달 램시마SC를 독일에 출시했으며, 이후 환자 처방전을 통해 구매를 요청해온 약국에 납품해 첫 처방이 이뤄졌다고 18일 밝혔다. 독일을 기점으로 유럽 TNF-α 치료제 시장 선점에 본격적으로 나설...
셀트리온이 개발한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가 염증성 장질환(IBD)에서 기존 정맥주사제형(IV)과 폭넓게 교체처방(스위칭)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6주 후 뿐 아니라 이번 30주 후 교체처방(IV→SC) 모두에서 기존 치료제와 동등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1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숌론 벤 호린(Shomron Ben-Horin)...
DalcA는 이수앱지스가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한 피하주사제형의 차세대 Factor IX(제9혈 혈액응고인자)다.
카탈리스트는 최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럽연합학회 연례회의(EAHAD)에서 B형 혈우병 치료제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DalcA’에 대한 임상 2b상의 긍정적인 약물 효능 및 안전성 데이터를 공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DalcA’를...
또한 기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달리 주사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구연산염을 제거한 CF(Citrate Free) 제형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램시마피하주사제형(SC)의 적응증을 류마티스관절염에서 IBD 등으로 확장하기 위한 허가신청을 지난 14일 마쳤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빠른 허가를 위해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으로 우선 허가를 받고...
ALT-B4는 전 세계 두 번째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효소로 정맥주사 의약품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하는 원천 기술이다. 최초의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제형 변경 플랫폼 개발사 할로자임(Halozyme)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10곳의 글로벌 제약사와 약 60여개 물질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강하영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알테오젠이 정맥주사용 의약품을 피하주사용 의약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플랫폼을 글로벌 기술이전했다.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1300만달러(약150억원)을 포함해 최대 13억7300만달러(1조6190억원)까지 수령할 수 있는 계약이다.
알테오젠은 자체 개발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기술을 10대 글로벌 제약회사와 비독점적 글로벌...
램시마 SC는 기존 정맥주사제가 아닌 투여 편의성이 더한 피하주사제형으로 일종의 바이오베터로 볼 수 있다. 통상 바이오시밀러와 달리 특허로 독점적 지위를 보장받으며, 가격 역시 오리지널의약품의 가격 하락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이다.
선민정 연구원은 “램시마 SC는 바이오시밀러가 아니기 때문에 바이오시밀러의 특성 중 하나인 적 적응증 외삽이...
셀트리온이 차세대 제품으로 공을 들여온 램시마 피하주사제형(SC)의 유럽 시장 확산 전략을 공개했다. 인플릭시맙의 우수한 효과에 안전성, 편의성까지 더한 바이오베터 램시마SC를 기존 1세대 TNF-α계열 치료제의 다음 버전인 1.5세대 치료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유럽 집행위원회의 최종 시판 승인이 예상되는 램시마SC는 내년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