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SC' 캐나다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를 캐나다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월 캐나다 보건부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한 램시마SC 판매 허가를 획득했고, 직접 판매하기 위해 캐나다 현지 법인 소속 마케팅 및 영업 인력을 확충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를 캐나다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월 캐나다 보건부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한 ‘램시마SC’ 판매 허가를 획득했고, 현지에서 ‘램시마SC’를 직접 판매할 계획으로 캐나다 현지 법인 소속 마케팅 및 영업...
알테오젠은 인타스와 2개 바이오제품 피하주사 제형 개발에 대한 독점적인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계약금 600만달러를 받았다. 이에 계약금 등의 매출이 발생한 것이다.
또한 앞서 2019년, 2020년에 글로벌 10대 제약사와 체결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비독점적 라이선싱아웃 건에 대한 임상개발도 구체화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기존에 계약한...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머크는 최근 진행된 미국암학회(AACR)에서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펨브로리주맙) SC(피하주사 제형)의 PK데이터를 발표했다”면서 “두 가지 SC제형과 IV제형을 교차투여 후 생체이용률을 분석한 결과 Keytruda SC는 64%로 IV 제형과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동시에 다른 항체의약품 SC...
지난해 독일, 영국, 네덜란드에 이어 올해 2월에는 프랑스에서 인플릭시맙 제품군 최초로 피하주사제형의 램시마SC를 출시하면서 기존 정맥주사제형의 램시마IV와 함께 유럽 내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키트 2종은 인플릭시맙 성분을 타겟으로 하고 있어 치료제의 제형에 관계없이 모니터링에 활용이...
최근 국내에 론칭한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생산효율성 개선, 상업생산 품목 확대 등 오랜 기간 준비한 영역에서 성과를 내면서 성장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는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였던 간질환 치료제 영역 외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한...
알테오젠은 지난해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꿔주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이제 원천 기술의 글로벌 10대 제약회사에 비독점적 기술 수출 이후 계약금 등으로 총 255억 원을 받았다.
올해도 2개 바이오 제품을 피하 주사용도로 개발한 것에 대한 상용화와 그에 따른 최대 두 자릿수 퍼센트의 로열티를 받을 전망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지난해 전년 대비 약 2배...
셀트리온은 지난해 정맥주사제형의 인플릭시맙을 피하주사제형으로 바꾼 바이오베터 '램시마SC'를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
주력 제품군은 유럽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 52.8%, '트룩시마' 38%, '허쥬마' 15.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탄탄한 점유율을 유지했다. 미국시장에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수출명) 11.8%, 트룩시마 19.8%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직접 판매(직판)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가 프랑스에서 첫 처방이 이뤄졌다고 17일 밝혔다.
‘램시마SC’가 겨냥하는 프랑스 자가면역질환 시장은 약 1조 1000억 원 규모에 달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대학병원 연합인 유니하(UNIHA) 입찰에서...
RA적응증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류마티스내과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류마티스 질환에서 인플릭시맙 치료의 역할 △램시마SC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 임상 3상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램시마SC의 포지셔닝과 타 피하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대비 램시마SC의 개선된 효능효과 및 안전성 이상 3가지 주제 발표를 진행됐다.
이번...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 판매 승인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가 캐나다 보건부에서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램시마SC 캐나다 승인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해 이뤄졌고, 추후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
#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일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4만7000원(14.51%) 상승한 37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번 램시마SC 캐나다 승인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해 이뤄졌으며 추후 염증성...
셀트리온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미국 개인 투자자가 월가의 헤지펀드 ‘공매도’에 맞선 이른바 ‘게임스톱‘ 사태의 한국판으로 ’셀트리온‘이 주목받으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코스피...
셀트리온은 1일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램시마SC의 캐나다 승인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해 이뤄졌으며, 추후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가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보건부에서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램시마SC는 램시마를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한 자체 개발 바이오의약품으로,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주사할 수 있어 치료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번...
먼저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 제품이 생산될 예정이다. 유럽의약품청(EMA) 등 글로벌 규제기관의 GMP 승인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연내 상업생산체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후속 제품 수주와 생산 준비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상업 생산 전에 개발 중인 제품의 공정검증 배치 생산 참여 등 노력을...
회사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아일리아 오리지널의 제형 특허를 회피한 고유의 제형 특허를 확보했다. 아일리아의 원료인 애플리버셉트의 생산(발효) 특허를 한국, 호주 및 일본에 등록했으며 유럽과 미국에 출원 중이다. 알테오젠은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4개 병원에서 신생혈관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를...
지 대표는 이어 “차별화된 피하제형 바이오시밀러 제품 등의 글로벌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전문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토스바이오는 지난 10월 설립된 알테오젠의 100% 자회사로 6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제3자 배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알테오젠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의 임상과 판매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바이오시밀러는 제형 및 제법에 관한 기술을 가진 알테오젠이 글로벌에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선점하고 있는 아이템”이라며 “이번에 우수한 인력 확충을 통해 물질특허 만료 시기에 맞춰 제품 출시를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또 차별화된 피하제형 바이오시밀러 제품 등의 글로벌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문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달된 자금은 단독 개발 및 피하주사(SC)제형 변형 플랫폼 하이브로자임(Hybrozyme)의 원료 목적의 히알루로니다제 자체 생산을 위한 시설자금과 연구개발(R&D) 자금으로 활용된다. 플랫폼 기술이전 당시 원료 매출은 미포함됐던 만큼 공장 확보를 통한 추가적인 매출 확보가 기대된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이브로자임의 기술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