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팩스는 9일 스타아미가 자사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에 계약금 등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청구 이의의 소도 제기했다. 청구금액은 총 48억 원으로 이 회사 자기자본 대비 5.20% 수준이다.
이 회사는 “계약금 반환 청구소송 등에 대해 당연히 기각할 것을 주장할 계획이며, 소송대리인 선임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
즉, 기각결정 이후 항고 절차에서 원고의 항고장이 하자가 있어 적법하지 않아 재판이 열리지 않고 배척되는 것이다.
회사관계자는 “이 사건 항고에 관해 법원으로부터 각하명령을 받은 만큼 신임대표이사는 경영 정상화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회사는 소송비용 확정 신청을 통해 임광덕 김영일로부터 피소돼 지출된 법무비용을 보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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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바하이텍, 주권매매거래정지 기간 변경
△ [답변공시] 엔에스엔 "뉴소로나, 탐색적 임상시험 진행 중“
△ 스타모빌리티, 코로나19 관련 사업보고서 지연 제재 면제 신청
△ 미래SCI,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 남영비비안, 50억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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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약가관련 손배소 피소
△코스메카코리아, 작년 영업익 83억…전년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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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 작년 영업익 20억…전년비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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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사이언스, 퇴행성골관절염 약물...
유나이티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자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약가관련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청구내용은 피고가 원고에게 144억5900만 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으로, 청구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기자재 제조 전문기업 중앙오션은 피소된 현 대표이사 직무정지가처분 건은 ‘기각’ 결정, 전 이사들을 상대로 제소한 이사 직무정지가처분 건은 ‘인용’ 결정을 각각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중앙오션의 전 각자 대표이사 임광덕과 김영일은 2019년 12월 18일 이사회를 통해 각자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된 바 있다.
강 진 이사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고, 전 대표...
파산신청 피소
△ 화승엔터프라이즈, 지난해 영업이익 854억 원…전년 대비 112% 증가
△ 범양건영, 48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 세원정공, 473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 거래소 “지코, 19일 매매거래정지 해제”
△ 사조대림, 지난해 영업이익 505억 원…전년 대비 39.3% 증가
△ 유유제약, 지난해 영업이익 81억 원…전년 대비 51.6% 증가...
이매진아시아는 채권자인 와이즈얼라이언스로부터 파산신청 소송을 당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와이즈얼라이언스는 이매진아시아의 18회 전환사채 권면총액 2억 원을 보유한 채권자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대응할 예정이며, 가능한 신청인(채권자)과 협의해 원만하게 해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