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진행된 첫 번째 투자사례인 ‘웰마커바이오’가 보유한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Predictive Biomarker) 및 대장암, 피부암, 위암, 간암 등 4가지 적응증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이전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15조 원 규모의 항암제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1~0.01% 극소량으로 존재하는 암세포 돌연변이를 확인했다.
한편, 액체생검 기반의 진단키트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고자 다양한 암에 파나뮤타이퍼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파나진은 대장암, 피부암 관련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제품들도 개발 완료해 이미 연구용 제품으로 출시했다.
웰마커바이오는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Predictive biomarker)’를 발굴하는 기술을 통해 제약사들이 개발중인 항암제 후보물질에 적합한 바이오마커를 찾아주는 것과 동시에 자체 파이프라인을 통해 대장암, 피부암, 위암, 간암 적응증의 4가지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보유하고 있는 물질 중 두 개의 후보물질은 빠른 임상 진입이 가능하며...
웰마커바이오는 현재 대장암, 피부암, 위암, 간암 등 암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2017년 위암 및 간암 치료제에 대한 비임상과 피부암 치료제, 폐암 및 대장암 치료제에 대한 리드 최적화, 2018년 대장암 치료제 임상 1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4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전임상을 완료한 후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기술이전을 추진해...
“소중한 것을 찾지 못하고 뒤돌아보며 떠나는 모든 죽음은 결코 삶을 완성할 수 없다”라고 평생 강조한 신영복 전 성공회대 교수가 2014년 피부암 판정을 받고 2016년 1월 15일 사망하기까지 투병하면서 한 일들이다.
‘손녀와 마음껏 놀아보기’, ‘한 번도 찍어보지 않았던 야당에 표 한 번 주기’, ‘가족과 여행하기’, ‘장례식장 사전 답사’…. 일본 다큐멘터리...
이번 설명회는 면역진단시스템, 암 표적 치료제, 피부암 치료제 등 총 8개의 기술이전 가능한 바이오기술이 소개되고 이후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간 기술 상담이 진행된다.
내용을 살펴보면 대장균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고배향성 항체 공유결합에 효율적인 항체 결합 면역진단 시스템, 혈관신생의 효과적 억제가 가능한 벤프로페린 유도체 함유 항암 및 암 전이 억제제...
한편 파나진은 PNA기반 유전자 진단 전문기업으로, 진단에 특화된 인공적 유전자인 PNA(Peptide Nucleic Acid)를 기반으로 다양한 진단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식약처로부터 ‘PNA클램프 대장암, 피부암(NRAS) 돌연변이 검사 키트(PNAClamp™ NRAS Mutation Detection Kit)’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파나진은 PNA기반 유전자 진단 전문기업으로, 진단에 특화된 인공적 유전자인 PNA(Peptide Nucleic Acid)를 기반으로 다양한 진단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식약처로부터 ‘PNA클램프 대장암, 피부암(NRAS) 돌연변이 검사 키트(PNAClamp™ NRAS Mutation Detection Kit)’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은 바 있다.
아토피나 건선처럼 잘 알려진 피부 질환의 진단부터 피부암 외에 다른 암 진단 분야로의 진출까지 기술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질병 진단 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스페클립스의 성과 뒤에는 SK그룹의 지원도 많은 몫을 차지했다. SK그룹은 현재 스페클립스를 위한 전담 프로보노 인원을 선정해...
유전자 진단 전문기업 파나진은 12일 자사의 ‘PNA클램프 대장암, 피부암(NRAS) 돌연변이 검사 키트(PNAClamp™ NRAS Mutation Detection Kit)’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 및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나진의 키트는 임상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파나진 관계자는 “이번 허가는...
파나진은 ‘PNA클램프 대장암, 피부암(NRAS) 돌연변이 검사 키트(PNAClamp™ NRAS Mutation Detection Kit)’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 및 신의료기술 인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파나진은 보건복지부가 PNA클램프 NRAS 돌연변이 검사 키트의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 결과’를 지난 11일 고시함에...
피부암 진단 솔루션을 개발한 스페클립스는 피부암 질환이 많은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지난 6월 미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2016 코리아 써밋’에서 1등을 차지, 초기 사업자금과 연구개발 인프라를 지원받은 상태다.
투자뿐만 아니라 고용 면에서도 DVS 2기는 뚜렷한 성과를 올렸다. DVS 2기는 10개월 인큐베이팅 기간에 32명을 채용했다. DVS 1기가...
키트루다는 현재 비소세포성 폐암과 피부암에 대한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으며, RNA 전달 기술에 특화된 메사추세츠주 소재 모더나 테라퓨틱스는 메신저 RNA(mRNA) 백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모더나 테라퓨틱스의 mRNA 백신 기술은 환자 종양에 있는 고유의 돌연변이(mutation)를 사용하여 특정 면역반응을 유발해서 암세포를 인식하고 파괴한다. 양사는...
바로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을 치료하는 항암제 '티벡(T-VEC)'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작년 10월 이 항암제에 대한 시판을 허가했다. T-VEC의 제품명은 ‘임리직’.
일찍이 세상에 없었던 바이러스를 활용한 면역항암제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인 것이다. 기존 항암제는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암을 억제했지만 억제과정에서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별하지 못해...
미국 생명공학기업 '암젠'이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재조작해 만든 피부암(흑색종) 치료제 '임리직'(T-VEC·티벡)은 이미 시판되고 있다. 임리직의 평균 치료 비용은 한번에 6만 5000달러(약 7500만원)에 달할 정도로 고가다.
임리직의 시장 진입은 또다른 바이러스 기반인 면역항암제 신라진의 '펙사벡' 가치를 재조명받게 하는 계기가 됐다. 문 대표는...
자외선 때문에 발생하는 기미, 잡티, 피부암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는 노력인 것을 알지만, 매일 면역력이 떨어져 고생하는 환자들을 보는 의사로서 아쉬움이 크다. 건강을 위해 하는 골프가 자칫 병을 불러 올 수 있다는 얘기다. 햇빛을 통해 얻을 수 있어 선샤인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D 때문이다.
비타민D와 면역력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수지상세포, T...
자외선은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피부노화, 피부암, 백내장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외선B’는 성층권 오존 등에 의해 95%가 흡수되고 5% 정도만이 지표에 도달한다. 이 자외선B는 피부의 표피나 상피까지 침투하여 피부가 붉어지는 홍반(화상)이나 백내장, 피부암 등을 유발한다. ‘자외선A’는 대기와 성층권 오존의 영향을 적게 받아 95% 정도가...
자외선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면 발진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심할 경우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
이날 3시 현재 서울 서남권인 금천구의 시간당 오존 농도는 '나쁨'에 해당하는 0.12ppm을 기록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서남권에는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 등 7개 구가 속해 있다. 양천구는 0....
대수롭지 않게 짰다가 2차 세균 감염으로 울긋불긋한 색상의 흉터 또는 분화구 흉터가 남기도 하고, 심하면 근막염 같은 합병증이 생기기도 한다.
강한 자외선 때문에 최근 피부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방종이나 피지낭종 같은 양성종양이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말고 전문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미용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습관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