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은 네이마르와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연속골에 힘입어 멕시코를 2-0으로 누르고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8강 대진표에 마지막에 승선할 주인공은 오늘(3일) 밤 11시(한국시각) 스웨덴 스위스 경기와 4일 오전 3시(한국시각) 콜롬비아 잉글랜드 경기를 통해 결정된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네이마르와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연속골에 힘입어 멕시코를 2-0으로 누르고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브라질은 2일(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네이마르와 피르미누의 후반 연속 득점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브라질은...
살라는 후반 11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사디오 마네의 세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16분 피르미누의 골까지 도우면서 4-0으로 점수를 벌렸다.
리버풀은 피르미누가 후반 23분 추가 득점하며 5-0으로 만들었고, 살라는 2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뒤 후반 30분 대니 잉스와 교체됐다.
로마는 후반 26분 에딘 제코의 만회골과 후반 40분 디에고 페로티의...
전반 12분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패스를 받은 살라가 침착하게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20분에는 체임벌린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에 성공했고, 전반 31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살라가 올려준 크로스를 마네가 헤딩슈팅으로 연결하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후반엔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3-0...
게다가 5골은 올 시즌 EPL 12월 최다 골 기록이다.
리버풀 소속 호베르투 피르미누 역시 12월 4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케인을 바짝 쫓고 있다.
손흥민이 세 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해 9월(4골 1어시스트), 올 4월(5골 1어시스트) 두 차례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리버풀은 디보크 오리지가 최전방에 섰고 필리페 쿠티뉴,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양옆에서 지원했다. 왓포드는 트로이 디니와 음바예 니앙이 투톱을 이뤘다.
경기 초반부터 리버풀의 흐름은 좋지 않았다. 전반 3분 쿠티뉴가 경합 중 다리 통증을 호소하면서 전반 12분 아담 랄라나와 교체됐다.
이 틈을 타 전반 16분 왓포드는 강력한 슈팅으로 리버풀을 긴장시켰다....
리버풀은 스완지 진영 페널티박스 밖에서 얻은 프리킥을 필리페 쿠티뉴가 찼고, 수비벽을 맞고 튀어나온 공을 조르단 헨더슨이 골문 앞으로 연결, 이를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리버풀의 공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리버풀은 후반 39분 피르미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제임스 밀너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2-1 역전에...
이날 위르겐 클롭 감독은 아담 랄라나, 피르미누, 밀너를 앞세워 4-3-3 전술을 사용해 스토크 시티를 공략했다. 헨더슨, 루카스, 찬을 중앙에, 모레노, 사코, 투레, 플라나간을 수비에 배치했다. 골문은 미놀렛이 지켰다.
1차전에서 패한 스토크 시티는 경기 초반부터 리버풀을 강하게 압박했다. 쉴새없이 리버풀의 수비벽을 두드리던 스토크 시티는 전반 추가시간...
이에 맞서는 리버풀은 랄라나, 피르미누, 아이브의 스리톱을 내세웠다.
선제골은 리버풀이었다. 전반 10분 피르미누가 선제골을 넣어 포문을 열었다.
아스날 역시 전반 15분을 앞두고 램지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추격에 나섰다. 리버풀은 추격을 거듭했고 약 4분 뒤 피르미누가 재역전의 물꼬를 트며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5분, 리버풀이 아스날을 상대로 2-1...
전반에는 피르미누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선덜랜드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득점 없이 마쳤다.
승부의 추가 기운 것은 후반전이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아담 랄라나의 도움을 받는 벤테케가 골문 왼쪽으로 슈팅을 꽂아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선덜랜드는 이후 공세를 펼쳤지만 동점골에 실패한 채 휩슬이 울리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선덜랜드는 승점...
이날 리버풀은 벤테케를 최전방에 세우고 피르미누, 아이브가 측면을 맡았다. 중원은 알렌, 루키스, 밀너가 맡았고, 수비는 모레노, 로브렌, 투레, 클라인이 지켰다. 미뇰렛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홈에서 보르도를 상대한 리버풀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피르미누와 벤테케가 보르도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9분에는 아이브의 패스를 이어받아 벤테케가 왼발...
리버풀은 크리스티안 벤테케(25)를 3250만 파운드(약 590억원), 로베르토 피르미누(24)를 2900만 파운드(약 527억원)에 영입했다. 두 선수는 리버풀 역대 이적료 2위와 3위에 올랐다. 또한 리버풀은 제임스 밀너, 나다니엘 클라인(24), 대니 잉스(23), 조 고메스(18)를 영입해 홈그로운 제도에 완벽 대비했다.
브라질 호비뉴의 선제골으로 현재 1-0으로 전반전 앞서고 있다.
전반 14분 엘리아스가 중앙 돌파 이후 오른쪽에 침투하던 알베스를 향해 패스를 했고, 알베스는 골문 앞을 침투하던 호비뉴에게 연결, 호비뉴가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로베르트 피르미누는 알베스의 패스를 뒷발로 흘려 수비수를 속였고, 호비뉴의 선제골을 간접적으로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