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팬들을 잘 챙기기로 소문 난 이종석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후에도 쉴 틈 없이 영화 ‘노브레싱’과 ‘피 끓는 청춘’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그는 자신에게 끊임 없는 응원과 관심을 가져 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글을 본 팬들은 “요즘 어딜 가나 종석씨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해요. 바쁜 스케줄 속에...
이종석은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와 함께 츨연한 영화 '관상'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서인국,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영화 '노브레싱'을, 박보영과 함께 영화 '피 끓는 청춘' 촬영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종석 이보영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이보영 언급, 진짜 친누나 같았나보다" "이종석 이보영 언급, 그럴만도 하지...
연기가 점점 재미있어진다”는 이종석은 “팬을 만나면 ‘나 같은 게 왜 좋니?’라고 물어본다. 남들보다 특별하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며 “그냥 드라마가 좋아 배우가 되었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종석은 최근 영화 ‘노브레싱’과 ‘피끓는 청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종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22일 발매되는 ‘싱글즈’ 9월호에서 공개된다.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김영광 등의 출연을 확정한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제작 담소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첫 촬영을 시작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6일 “‘피끓는 청춘’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1일 전북 순창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피끓는 청춘’은 80년대 충남 홍성을 주름잡는 여자 일진, 전설의 카사노바, 불사조파 짱...
봄바람, 신선함, 열정, 희망, 생명, 끓는피, 사랑, 이상, 꿈, 생의 찬미, 튼튼함, 웅대한 관현악, 미묘한 교향악….
작가 민태원의 수필 ‘청춘예찬’에서 뽑은 ‘청춘’, ‘젊음’과 관련된 단어들이다. 위의 단어들이 지금 자신에게 낯설다면 인생이 잠들어 있거나 잠들어가고 있는 중일 가능성이 크다.
‘젊음’이란 물리적인 나이가 기준이 되지는 않는다.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