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고소장에서 ‘방성윤이 사업 파트너이자 또 다른 피고소인 이씨와 함께 2012년 4월부터 8월까지 나를 수차례 폭행했다. 사업상 중요한 문서를 잃어 버렸다는 누명이 내게 씌워진 뒤부터 방성윤은 신경질적으로 반응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관련 사실이 알려지자 김씨는 “방성윤과 이씨가 골프채와 아이스하키 스틱, 쇠파이프 등으로 허벅지를 매회 40...
경찰 관계자는 "카카오톡 메시지는 수많은 관련 증거 중 하나일 뿐"이라며 "메시지는 내용에 따라 일부는 고소인에게, 다른 일부는 피고소인에게 유리할 수 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만 생각하고 있다. 세세한 대화 내용까지 일일이 확인해줄 수는 없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2시께 김씨의 소개로 만난 A씨를 성폭행한 혐의(강간)를...
푸르메 측은 "경찰이 사건을 인지했어도 고소장이 접수되면 고소 사건으로 봐야 한다"며 "근거 법령에 따라 피고소인의 주소지 관할 수사기관으로 이송 요청을 한 것이고 논란의 소지가 없도록 사건을 이송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서부경찰서 측은 이날 오후 2시40분께 푸르메 신동원 변호사를 통해 박씨와 김씨에게 출석...
또한 본건은 고소사건으로서 고소·고발사건 이송 및 수사촉탁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하여 책임수사관서는 범죄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및 피고소인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서울강남경찰서입니다. 가사, 피해사실 신고에 의한 인지사건이라고 볼 지라도 범죄수사규칙 제2조, 제29조, 제30조에 의하여 책임수사가 가능한 관할
관서로 지체없이 인계하여야 하는 바, 이에...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인의 소개로 박시후와 술자리를 한 후 정신을 잃고 깨어나 보니 박시후의 집에서 강간을 당한 상태였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그러나 박시후와 A양 간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어 경찰은 곧 박시후를 정식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15일 고소장이 접수됐으며 조만간 피고소인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정원 측은 김씨의 아이디를 유출한 자가 사이트 관리자인지 경찰인지 알 수 없어 피고소인을 특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해당 아이디를 이용해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 기록을 열람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한겨레신문 기자 A씨도 고소했다.
국정원은 경찰이 공소제기 전에 수사상황을 언론사에 제공한 사실이 밝혀지면 형법상 피의사실 공표혐의로...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고소인과 피고소인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성훈 또 다시 사기혐의 피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성훈 또 다시 사기혐의 피소, 강성훈 왜 자꾸 논란이 일어나나" "강성훈 또 다시 사기혐의 피소, 이번엔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강성훈 또 다시 사기혐의 피소, 강성훈 좋은 모습 좀...
면세점 민영화를 둘러싼 양측의 갈등이 이번 논란을 계기로 더 깊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검찰은 우선 이참 사장이 낸 고소장을 검토하고 관광공사 회계자료 등을 확보해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다.
고소인 또는 그 대리인을 다음달 불러 조사할 계획이지만 피고소인을 실제 불러 조사할지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살펴보겠다는 방침이다.
김근만 남대문경찰서 수사과장은 "조만간 고소인과 피고소인을 불러 혐의를 따져보겠다"고 밝혔다.
A씨 등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A씨 등의 대출계약서 원본에서 상환 기한을 지우고 다른 숫자를 적어넣거나 숫자를 변조하는 수법으로 서류를 조작했다.
A씨는 "3년 만기로 중도금 대출을 받았는데 2년2개월 만에 대출금을 갚으라는 연락이 와 원본을...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허철호 부장검사)는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의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시사인 기자 주진우씨를 12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주씨는 지난달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로 활동한 박태규씨와 수차례 만났다"는 내용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중희 부장검사)는 'BBK 가짜편지' 관련 총 6건의 고소·고발 사건에 대한 피고소인 전원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 수사에 따르면 신씨가 작성한 편지가 양승덕 경희대 관광대학원 행정실장을 통해 이명박 후보 캠프에 있던 김병진 두원공대 총장, 은진수 전 감사위원을 거쳐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전달됐다.
기획입국설의...
한편 잡코리아는 사람인이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잡코리아’를 검색하거나 도메인을 클릭할 때 ‘사람인’ 사이트가 함께 강제로 열리게 하는 불공정 영업행위를 했다며 지난달 20일 형사 고소한 바 있다. 현재 이 사건과 관련해 피고소인 조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피고소인들의 비난 표현 수위가 낮고, 타블로의 가족을 공격하지 않은 점이 다른 피고인들과 차이가 있다”며 고소 취하 이유를 설명했다.
타블로는 학력 위조 파문을 주도한 인터넷 카페 ‘타진요’ 회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2010년 8월 고소했고, 18일까지 6차 공판이 진행됐다. 다음 공판은 6월 8일에 열린다.
*BBK 가짜편지 작성자 신명 검찰 출석
검찰이 BBK 기획입국설의 단초가 된 가짜편지의 작성자 신명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서 조사. 이날 조사는 지난해 12월 김경준씨가 신경화·신명 형제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지난달 홍준표 전 새누리당 대표 역시 허위사실공표죄로 신씨를 검찰에 고발한 데 따른 것으로 검찰은...
앞서 "편지는 지인이 시키는 대로 작성한 것 뿐"이라며 "성실하게 조사를 받고 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부분은 받겠다. 정쟁에 휘말릴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신씨는 지난달 홍준표 새누리당 의원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피고소인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검찰은 신씨를 상대로 편지 작성 경위와 배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신씨는 “오는 31일 이전에 김경준씨가 제기한 명예훼손소송의 피고소인 자격으로 (한국) 검찰에 출두해 가짜편지의 작성 경위에 대해 진술하겠다”며 “홍 전 대표가 진실을 밝히고 사과하지 않는다면 (4월 총선에서)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전 대표가 사실을 고백하지 않으면 총선 전에 추가로 폭로할 사실이 있다”며 “다음달 5일에...
나 전 의원은 이날 오후 2시5분께 나 전 의원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서울경찰청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나 전 의원을 상대로 김재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가 박은정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에게 기소청탁을 했는지 여부와 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나 전 의원은 경찰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MB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피고소인 4명이 MBC 불법 파업 기간 중 총파업특보 및 동영상 '제대로 뉴스데스크 1회-김재철을 찾아라', '제대로 뉴스데스크 3, 4회-숙박왕 김재철 스페셜 1, 2탄'을 제작하고 고소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고소인의 사회적 명성과 인격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피고소인들의 명예훼손행위가 새로운 사실...
남편 김재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와 박은정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에게는 20일 출석하라는 요구서를 보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20일 피고소인 자격으로 김재호 판사와 박은정 검사에게 출석하라는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고 15일 밝혔다. 나 전 의원과 김 판사는 피고소인 자격으로 경찰에 출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