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37년 전통 한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양반’을 앞세워 죽, 김부각, 떡볶이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B2B 계열사 동원홈푸드는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에 납품하는 K-소스를 비롯해 시즈닝, 파우더 등을 소개할 방침이다. 건강 관리와 비건에 대한 주목도가 높은 유럽 시장 바이어를 공략하기 위해 저칼로리·비건 소스도 선보인다.
SPC삼립은 K-디저트를...
수산 간편식은 오염수 방류 전 제품 제작이 완료됐고 수산물을 간편하게 즐기려는 트렌드에 힘입어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 달고기 스테이크, 제주 바당 전골 등이 대표적이다.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희귀 와인들도 선물세트로 대거 내놓았다. 세 병에 1억4900만 원을 호가하는 초고가 명품 와인 ‘마담 르루아 그랑크뤼 컬렉션’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각...
호텔신라 관계자는 “현재 가정간편식 메뉴를 개발 중”이라며 “프리미엄급으로 준비하려다 보니 준비를 하는데 오래 걸리고 있지만 출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커힐호텔은 가정간편식 전문 브랜드 ‘워커힐 고메’를 론칭했고 전용 온라인몰까지 만들었다. 5성급 호텔 최초로 가정간편식 구독 서비스까지 만들어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
오뚜기는 프리미엄 냉동 치킨 HMR(가정간편식) ‘오즈키친 칰’ 매출이 큰 폭으로 오르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조리가 간편한 데다 집에서도 전문점 치킨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019년 선보인 오즈키친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미식을 즐기고 싶은 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부엌'이라는 의미를...
한 곳은 가정간편식(HMR)을 만드는 퍼스트 키친, 다른 한 곳은 닭육가공 작업을 하는 육계 공장이다.
이날 방문한 퍼스트 키친은 전체 12만3429㎥(3만6500평) 규모로, 키친1~3으로 구성돼 있었다. 키친1은 육수, HMR, 육가공, 소스를 만드는 곳이며 키친2는 면류를 키친3은 즉석밥을 생산한다.
키친1에 들어서니 거대한 드럼통에 육수를 끓이는 장면을 엿볼 수 있었다. 생산...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내달부터 만두, K-스트리트 푸드 등 신제품을 신세계 플랫폼에 선론칭하는 한편 올해 4분기 내에 만두, 국물요리, 밀키트 등의 주요 가정간편식(HMR) 제품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도 대상과 협업해 ‘청정원 햇살담은 염도 낮춘 우리콩 간장’을 단독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대상에 짠 맛을 줄인 프리미엄 간장을 만들어달라고...
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한식 HMR(가정간편식) '반듯한식'의 삼계탕, 추어탕, 갈비탕 등 보양식 제품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5월 들어 삼계탕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200% 늘었다.
2021년 10월 첫선을 보인 반듯한식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한 제품이다. 회사는 보양식 3종 '산삼배양근 삼계탕...
아워홈은 200여 종에 달하는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냉동 도시락, 면, 국∙탕∙찌개, 안주류,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냉동 베이커리 등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온라인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반복 구매 비율이 높은 김치, 생수, 냉동 도시락은 정기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재화 아워홈 HMR사업부장은 “아워홈몰을 주력 채널로 삼아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기...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고객들이 한층 더 간편한 방법으로 간편식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자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추후 상온 간편식 외에 냉동 프리미엄 상품도 정기구독 제품으로 추가해 가정에서 편리하게 한촌설렁탕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해 연말 GS리테일은 전문가 35명을 확충한 막강한 HMR(가정간편식) 조직을 신설했다. 회사 측이 보유한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과 함께 최근 3개월간 올린 매출신장률만 직전 연도 대비 약 300%에 이른다.
코로나19 최대 수혜 품목으로 꼽히는 밀키트 시장이 엔데믹 이후에도 들끓고 있다. 경기 불황에 몸살을 앓고 있는 소비자를 겨냥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원디어푸드는 ‘프리미엄 차례상(25만 원)’과 ‘간편 차례상(12만 원)’을 18일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21일 새벽에 일괄 배송한다.
온라인 배달 전문점도 있다. 전통 제례음식 전문점 이화원에서는 2~3인용 설 차례상을 25만 원에, 5인용은 30만 원, 10인용은 39만 원에 주문을 받는다. 다례원은 2~3인분은 27만 원, 4~5인분은 34만 원, 10~12인분은 39만 원에 판다.
호텔...
CU는 가정간편식(HMR) 상품인 ‘리얼통고기 떡국(4900원)’도 함께 내놓는다. 해당 상품은 돈골 소스로 육수를 내고 돼지고기 고명을 통째로 올려 맛과 식감을 살렸다.
GS25는 혼명족을 위한 ‘오색한정식도시락’을 17일 선보인다. 떡만둣국과 은행을 올린 흑미밥, 너비아니, 오미산적구이, 고기완자구이, 나물 등 명절 대표 음식을 종합 구성한 명절 한상 콘셉트로...
닭고기와 떡, 야채, 소스를 한 팩에 담아 어디서든 간편하게 조리해 맛볼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이다.
풀무원은 지난해 말 추억의 맛을 그대로 담은 ‘우리동네 떡볶이’ 2종과 닭갈비 및 불고기 등을 더해 한 끼 식사는 물론 안주 대용식으로도 가능한 냉동 가정간편식 ‘프리미엄 떡볶이 키트’를 내놨다. 또한 풀무원은 ‘풀무원과 일촌했떡볶이’를 선보이는...
CU는 가정간편식(HMR) 상품인 ‘리얼통고기 떡국(4900원)’도 함께 내놓는다. 해당 상품은 돈골 소스로 육수를 내고 돼지고기 고명을 통째로 올려 맛과 식감을 살렸다.
황지선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1인 가구 고객들이 편의점에서 쉽고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명절 음식들로 든든한 한 끼를 만들었다”며 “설 명절 동안에도 고객들의...
원소주, 버터맥주로 재미를 본 GS25는 지난해 말 임원 인사, 조직개편을 통해 허치홍 GS리테일 상무를 MD부문장으로 발탁하고 플랫폼 BU 산하에 가정간편식(HMR)과 주류 기획팀을 신설한다. CU 역시 ‘제2의 곰표맥주’를 겨냥해 최근 주류특화 테스크포스(TF)를 발족시키며 역량 강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GS25가 고려대빵을 내놓았다면...
SK스토아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워커힐 고메’와 함께 ‘워커힐 시그니처 양념갈비’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워커힐 고메’는 일상 공간에서 프리미엄 간편식을 통해 워커힐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재료 선정부터 레시피 개발까지 모든 과정에 워커힐 셰프 군단이 참여해 까다로운...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출발한 크라제는 프리미엄 HMR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모노키친도 일식 식재료 전문점에서 홈다이닝 HMR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라멘 전문점 하코야는 2006년부터 외식에서 축적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일식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그 결과 LF푸드는 작년 기준 60개 이상의 HMR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정재, ‘더미식’ 모델 재계약부진한 인지도 끌어올리기 위해서 톱스타 마케팅 필요하다고 판단하림, 더미식 반등 위해 투자 아끼지 않을 전망
하림이 가정간편식 브랜드 ‘더(The)미식’ 광고모델로 배우 이정재를 다시 선택했다. 낮은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정재만한 모델이 없다고 판단해서다.
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하림산업은 최근 이정재와 ‘더(The)...
외식 비용이 치솟는 고물가와 경기불황에 유명 식당 메뉴를 비교적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가정간편식(HMR)과 밀키트 소비도 안착하면서 RMR 수요도 크게 늘고 있어서다.
전망도 밝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밀키트 시장은 2019년 1017억 원에서 올해 3766억 원으로 3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또한 2025년 추정 밀키트 시장 규모는 5260억 원에 달한다.
28일 본지...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외식물가 상승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집에서 간편한 조리만으로 전문점 수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RMR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명 맛집 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펼치며 올반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