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26일 프롬써어티에 대해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된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00원을 유지했다.
김익상 연구원은 "프롬써어티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웃돈 어닝서프라이즈으로 평가된다"며 "국내 반도체 소자업체들의 메인테스터 투자시기가 1분기와 4분기에 집중될 것으로...
현대증권 김태홍연구원은 프롬써어티에 대해 3분기 15.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여 2분기에 이어 영업손실 규모가 확대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고 3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뚜렷한 주가 촉매가 부재하여 주가의 상승추세 전환은 당분간 힘들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 Marketperform을 유지하고 적정주가 5...
연구원은 2분기의 양호한 실적은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분기 대비 23.4%나 감소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주식 위탁매매수수료수익 하락은 19.2%에 그쳤고, ‘평산’ IPO 관련 수익 30억원과 ‘프롬써어티’의 유상증자 주선수수료에 힘입어 IB수익이 지난 분기 8억원에서 45억원으로 증가하였으며, ELS 판매수수료수익이 전분기 대비 75% 늘었기 때문”이라고...
CJ투자증권은 프롬써어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00원을 유지했다.
김익상 연구원은 “지난 1년은 반도체 종합 검사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 기간이었으며, 현 시점은 새로운 성장을 위한 출발점으로 평가될 수 있으며, 많은 내.외적인 변수의 변화로 인해 분기별 실적 변동성은 상당히 컸으며, 이에 따라 주가는 역사적 저점 부근에 위치해 있다...
미국계 바이오기업 렉산의 우회상장이 무산된 퓨쳐시스템도 가격제한폭까지 곤두박칠쳤다.
코스닥 입성 이틀째인 제이브이엠과 씨앤비텍은 각각 14.80%, 13.64% 급락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반면 프롬써어티는 증권사 호평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9.30% 오르며 나흘째 강세를 보였고, 경영권 분쟁이 일고 있는 솔빛텔레콤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인터파크는 자회사 G마켓의 나스닥 상장 모멘텀이 부각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대규모 유상증자 이후 약세를 보였던 프롬써어티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한가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 스타지수 선물이 급락하면서 오후 1시51분 '사이드카'가 발동돼 5분간 프로그램매매 호가가 정지된 이후 다시 거래가 재개되기도 했다....
8%를 소유하고 있다.
시스네트는 5.92% 오른 2595원에 거래되고 있으나 특별한 상승 모멘텀을 찾기 힘든 가운데 외국계 창구로 3000여주의 순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반도체 장비업체인 GST와 프롬써어티 등도 3일 연속 오름세다. 특히 프롬써어티는 외국계 창구로 8만여주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11% 이상 급등하고 있다.
◆코스닥 종목, 목표가 하향 잇따라
반면 유아이엘을 비롯, 프롬써어티, 엔씨소프트, 주성엔지니어링 등 코스닥 종목들의 목표가 하향이 특징적이다. 특히 외국계증권사의 보수적 시각이 많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맥쿼리증권은 지난 10일 유아이엘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가를 1만2200원으로 63%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