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수준급의 수비력과 공격력을 두루 갖춰 풀백과 윙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김문환은 3백과 4백을 오가는 대전의 전술에 최적화된 선수"라며 "다양한 위치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선수로 수비의 구심점으로 대전의 반등을 이끌 핵심 선수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문환은 '2018 자카르타...
한국프로야구(KBO) 키움 히어로즈가 이색 팬 사인회를 연다.
키움은 "22일 오후 15시부터 30분간 고척스카이돔 C게이트에서 소속 선수 윤석원·김건희·이재상 선수의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세 선수는 5일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예기치 않게 화제에 올랐다. 경기 시작 전 중계 카메라가 김건희와 양옆에 이재상, 윤석원...
한국프로야구(KBO)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가 중위권 도약을 위해 사투를 펼치고 있다.
20일 오전 기준 KBO리그 7위는 한화(32승 2무 37패)가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롯데(30승 2무 38패)가 1.5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으며 kt(29승 1무 42패)도 4경기 차로 쫓고 있다. 현재 KBO리그는 선두권에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가 3강 경쟁을 벌이고 그...
앞서 황재균은 이번 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사무국이 도입한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에 대해 "무엇보다 ‘칠 수 없는 공이 스트라이크’라는 점이 가장 크다. 선수들 불만도 점점 쌓인다"고 소신 발언한 바 있다.
그러면서 황재균은 ABS 자체에 대한 반대보다는 KBO의 성급한 도입에 초점을 맞춰 비판했다. 그는 "퓨처스(2군)에서 테스트했다고...
박 선수는 “프로 데뷔 이후 함께하고 있는 농협의 복지재단에 기탁하게 돼 더 뜻깊게 생각한다”며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면 기쁘겠다”고 밝혔다.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은 “농협 소속으로 사회공헌에 기여해준 것도 고마운데 농협재단으로 기부를 결정해 줘 너무나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농촌취약 계층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격·수비·주루 삼박자 갖춰명수비 ‘더 캐치’ 주인공MLB 총재 “진정한 거인 잊지 않을 것”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스타플레이어 윌리 메이스가 향년 9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은 메이스가 이날 “구단의 전설이자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윌리 메이스가 이날 오후...
최근 2경기서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안정감을 찾은 롯데 한현희도 좋은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어 두 선수 모두 초반에 흔들리지 않으면 투수전으로 흘러갈 수 있다.
한편 삼성은 SSG 랜더스를 상대로 이승민이 올라온다. SSG는 앤더슨의 어깨에 상위권 도약을 기댄다. 두산과 NC는 각각 브랜든과 임상현을 선발로 예고했다.
△6월 18일 프로야구 경기...
출시 3년 차를 맞이한 컴프야V24는 KBO 리그의 모든 구단 및 선수들의 최신 데이터는 물론이고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게임성으로 국내 NO.1 야구 게임 브랜드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천연 잔디와 인조 잔디, 워닝 트랙 및 내야 흙 등 그라운드의 종류에 따라 타구의 탄성이 달라지도록 구현하고, 팬들을 위한 10개 구단...
축구선수 김승규, 모델 김진경의 결혼식에 축구 국가대표들이 총출동했다.
김승규와 김진경은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했다.
이날 현장에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도 참석했다. 유럽 시즌과 6월 A매치 일정을 모두 마친 손흥민은 김승규 결혼식에 참석해 근황을 드러냈다. 손흥민 외에도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김민재...
피아비 선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캄보디아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의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신신제약이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신제약은 건강과 행복은 모두에게 평범한 일상이 돼야 한다는 철학을 담은 ‘신신 H2O Life’ 프로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22)이 팬들의 표를 가장 많이 받아 2024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 무대에 선다.
KBO 사무국은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합산한 드림 올스타(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kt 위즈)와 나눔 올스타(KIA·LG 트윈스·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 베스트12 투표 최종 집계 결과를...
역대급 흥행몰이를 하며 시즌 중반에 접어든 한국프로야구(KBO)가 피 튀기는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리그 초반까지만 해도 6강·4약 체제로 이어졌으나, 5월부터 순위 변동 폭이 심해지고 있다. 특히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대대적인 반격을 이어갔고 NC 다이노스가 미끄러지며 치열한 페넌트레이스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17일 기준 1위 KIA 타이거즈...
준우승을 차지한 슈팅투게더팀은 코웨이 블루휠스 소속 김상열, 오동석 선수와 프로농구 출신 김병철, 정영삼 선수가 한 팀을 이뤄 큰 관심을 받은 가운데 아쉬운 석패로 준우승을 기록했다.
임동주 코웨이 노블팀 선수는 “비장애인 선수로 함께 참가한 최용윤 감독은 제게 처음 휠체어농구를 소개해 준 분으로 이번 대회에서 한 팀을 이뤄 경기하고 우승까지...
이로써 2020년 US오픈 우승자인 디섐보는 4년 만에 US오픈 정상에 복귀하며 메이저 2승을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9승을 기록했다. 또한, 메이저대회 역대 최고액인 430만 달러(약 60억 원)를 차지했다.
2016년 데뷔한 그는 평균 320야드의 폭발적인 비거리를 앞세워 브룩스 켑카, 카메론 챔프(이상 미국) 등과 함께 장타 시대를 열었다. 대학교 시절 전공한...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을 공동 5위로 마쳤다.
안나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안나린은 앨리슨 코푸즈(미국)와 공동 5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고려대학교의료원은 14일 고려대안암병원 헤드오피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민지(26·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 선수로부터 자선 기금 1억 원을 기부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기부식에는 박민지 선수와 손호성 고려대의료원 의무기획처장, 한창수 대외협력실장, 고대안암병원 김병조 신경과 교수, 장진우 신경외과 교수가 참석했다.
박민지...
이 상품은 국내 10개 프로구단 140명 선수로 구성된 포토카드로 모바일 앱과 오프라인 점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포토카드로 류현진, 추신수, 전준우와 같은 현직 선수 뿐 아니라 이종범과 이승엽 등 옛 레전드 선수들도 만나볼 수 있다. 랜덤 구성된 상품 가운데는 선수들의 친필 사인과 홀로그램 카드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상품을 구하기는 쉽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구단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일주일 만에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다시 방문했다.
김승연 구단주는 14일 대전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맞붙은 한화 선수단을 응원했다.
김승연 구단주가 대전구장에 발걸음한 것은 7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일주일만이자 올 시즌 네 번째다.
김 구단주는 2018년 10월 19일 이후 5년 5개월 동안...
4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한국프로야구(KBO)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를 만나 중위권 도약을 노린다.
롯데는 1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8-10 승리를 거두며 4연속 위닝시리즈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지난달 3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부터 위닝시리즈를 이어온 롯데는 이 기간 동안 8승 4패를 기록하며 탈꼴찌에 성공했고 현재 8위에...
키성장엔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사인볼과 홈경기 티켓 등을 증정하고, FC서울 선수와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 원데이 클래스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 FC서울 산하 유소년팀 공식 SNS를 통한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일원 hy 마케팅 팀장은 “K리그 성장을 이끌고 있는 FC서울과 협업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y가 추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