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는 16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LIG와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19 23-25 22-25 32-30 16-14)로 재역전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러시앤캐시는 시즌 5승째(13패)를 거두며 승점 17을 기록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LIG는 시즌 전적 12패째(6승)를 기록하며 승점 21점을...
V-리그 10주년 역대 베스트7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배구연맹이 프로출범 후 10번째 시즌을 맞아 지난 12월 16일부터 1월 7일까지 팬, 감독, 전문위원회, 심판진, 언론, 방송사 투표를 통해 선정한 남녀 각 7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남자부 포지션 별 역대 베스트 센터부문(선발인원 2명)에는 총 득표의 28.18% 차지한 신영석(우리카드)과 24.01%를 차지한 이선규...
오는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3-2014 V-리그 올스타전 티켓 예매가 10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프로배구 별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올스타전 티켓예매는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지정석과 비지정석으로 나뉘며 지정석(R석)은 2만5천원, 지정석(S석)은 2만원, 비지정석(3층)은 일반 1만2000원에 예매 가능하다. 현장에서도 구매 할 수...
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 16일부터 KOVO홈페이지 및 모바일웹을 통해 실시한 V-리그 10주년 베스트7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 남자부 여오현(사진 왼쪽), 여자부 김연경(오른쪽)이 각각 최다 득표(30일 기준)를 달리고 있다. 현재까지 참여자는 총 6453명이다.
2005년 프로출범 이후 V-리그를 빛낸 역대 최고의 선수 남녀 7명을 뽑는 이번 팬 투표에서 3616표를...
곽유화는 28일 오후 '2013-2014 프로배구 NH 농협 V리그'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와의 경기를 갖는다.
곽유화는 현재 팬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한국 여자배구 'V리그' 3년차 레프트 포지션인 곽유화는 지난 11월 '전문가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뽑혔다. 곽유화는 시즌을 앞두고 "올...
19일 프로배구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곽유화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곽유화 이름이 오르내렸다.
곽유화는 V리그 3년차 레프트다. 배구계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지난 2월 '전문가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성형외과 전문의와 방송사 PD등이 곽유화를 보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큰 눈망울, 뽀얀...
배구에서는 LIG손해보험이 굴욕의 기록을 만들었다. LIG손해보험은 지난달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원정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0-3으로 패했다. 2005년 프로 출범 후 천안에서 현대캐피탈에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LIG는 이번에도 악연을 이어갔다. 이는 천안 원정 24연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이었다. LIG는 현대캐피탈과의 역대...
1라운드를 마친 NH농협 2013-2014 V-리그프로배구는 총 6만8913명(12-13시즌 6만1149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1일 평균 관중은 지난해 4076명에서 4053명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올해 “7번째 구단으로 새로 창단한 러시앤캐시팀이 2~3라운드의 적응기를 거치면 향후 관중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폰서도 큰 힘 = 선수들의...
러시앤캐시는 5일 오후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3~2014 V리그 2라운드 LIG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3. 25-18)으로 완승을 거뒀다. 개막 이후 8연패를 당한 끝에 올린 감격적인 첫 승을 올린 첫 승이었다. 이로써 1승 8패를 기록한 러시앤캐시는 승점 5점째를 기록했다.
1세트 시작부터 송명근이 맹활약하며 4-0까지 앞서 나간...
국내에서는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신치용 감독이 1995년부터 현재까지 19년째 감독직을 수행하며 최장수 감독으로 자리하고 있다. V리그 7번의 우승 기록이 없었다면 이어질 수 없었던 기록이다. 애초에 눈앞의 성적만으로 감독의 역량을 평가하는 현재 분위기에서 2등 감독과 최하위 감독의 차이는 없다. 하나의 팀은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미래를 내다보고...
'한 세트 110점 배구'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러시앤캐시가 최고의 명승부로 한 세트 역대 최장승부 기록을 갈아치웠다.
26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3-2014시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3세트에서 59분간 무려 31차례나 듀스 접전을 펼쳤다. 숨 막히는 공방의 승자는 대한항공. 56-54로 기어이 승부를 매듭지으며 세트스코어 3대 0(25...
대한한공이 26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V-리그'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 이전까지 6전 전패를 기록 중이던 러시앤캐시는 1세트와 2세트에서 접전을 펼쳤지만 22-25, 23-25로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러시앤캐시는 결과적으로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했지만 3세트는 투혼을 보여준...
프로배구의 우리카드와 LIG손해보험이 오늘 오후 2시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맞붙는다.
2013-2014 NH농협 V-리그 중인 우리카드와 LIG손해보험은 네이버스포츠, SBS ESPN 중계로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경기를 갖는다.
LIG손보는 지난 6일 삼성화재를 3 대 1로 이기며 승리의 여세를 몰아가고 있는 중이다.
당시 에드가는 44득점 서브에이스 4개...
2013-2014 NH농협 V-리그 남자 프로배구가 개막했다.
2일 오후 15시 10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개막 경기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2(22-25, 25-19, 25-23, 23-25, 15-12)로 승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삼성화재의 레오였다. 레오는 45점을 획득하며 양팀 최고득점을 기록했다....
팀당 1명의 외국인선수를 보유할 수 있는 프로배구(V리그)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장신 공격수가 누구냐에 따라 한 시즌 농사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국인선수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신장과 체력에서 열세인 국내 선수들은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결국 농구의 센터나 배구의 장신 공격수 양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2012~2013 V-리그 경기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스포츠예금상품인 ‘NH프로배구 예금’을 판매해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 영화 흥행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우리은행의 ‘시네마 정기예금’, 부산, 경남이 연고지역인 롯데자이언츠의 정규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부산은행의‘가을야구...
삼성화재가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난 대한항공을 물리치고 2012-2013 NH농협 V리그 남자부 챔피언에 올랐다.
삼성화재는 28일 오후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챔프전 3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0(25-21 25-23 25-16)으로 완파하며 3연승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2007-2008 시즌 우승을 차지한 이래 6년 연속 챔피언에 오른 삼성화재다.
올시즌까지 3시즌...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과의 2012-2013 NH농협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대한항공은 19일 오후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20)으로 완승을 거두며 1차전에 이어 2연승을 내달려 삼성화재의 챔피언결정전 파트너로 확정됐다.
당초 접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GS칼텍스가 현대건설과의 여자프로배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17 23-25 25-18 26-24)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GS는 16일 오후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했다. 베띠의 활약으로 1세트를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한 GS는 야나와 양효진을 앞세운 현대건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