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성현(23)이 내년 시즌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를 준비하기 위해 16일 미국으로 출발했다.
박성현은 2주간 일정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내년 시즌 준비 과정을 점검한 뒤 돌아올 예정이다. 박성현은 이 기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마련한 집과 주변의 연습장을 살펴보고 LPGA 투어 신인 오리엔테이션에도 참석한다.
박성현은 이달 말 귀국해 오는 12월...
미국여자프로골퍼의 등용문인 퀄리파잉스쿨(Q스쿨)이 달라질 것으로 보여 한국선수들의 미국진출이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마이크 완 커미셔너가 LPGA 투어 등용문인 Q스쿨을 폐지하고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완 커미셔너는 LPGA 투어 출전권 획득 과정을 개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15일 외신이 전했다.
현재 LPGA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회원인 서지연(40)이 올해 미국여자프골프(LPGA) T&CP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올해의 교습가(TEACHER OF YEAR)로 선정됐다.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 위치한 LPGA 총본부에서 2016 각 부문별 올해의 선수상을 발표했다.
서지연은 전세계 우수한 경쟁자들과 경합 중 최종 국제 부문 교습가 상을 수상했다.
LPGA는 투어 멤버와...
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에서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프로골퍼 이병옥과 함께 하는 2016 해비치 골프 앤 조이 아마추어 커플 골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빼어난 경관의 제주 해비치 컨트리 클럽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즐기고, 호텔에서 편안한 휴양까지 만끽할 수 있어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어제는 김칫국 마시지 말자며 다독였지만, 오늘은 집에 가서 실컷 고민해보겠다. 기대해달라.
◆조윤지 & 가족
출생=서울 잠실
키=1m68㎝
혈액형=AB형
학교=육민관중·고-건국대 졸업
가족=아버지 조창수(야구인), 어머니 조혜정(배구인), 언니 윤희(프로골퍼)
별명=조포스(친구들이 힘이 느껴진다며)
취미=춤추기
이상형=유머감각과 센스 있는 사람
우리 스카이72 드림아카데미의
기노중 헤드프로는
블랙스톤코스를 비롯한
10개코스 최저타 기록으로 상을 받았고
타범골클(타이거범띠골프클럽동호회)의
여성골퍼 오승현 회장께서
여성으로 최저타상을 받는 경사도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짐을 꾸려
밤 10시에
호텔을 나섰습니다.
공항까지 25분
국제공항이라고는 하지만
시골의 간이역 수준의
국제선...
‘버디퀸’ 조윤지(25·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종전인 ADT 캡스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조윤지는 1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김보아(21·볼빅) 등 공동 2위그룹 5명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불어대서
프로들조차 플레이에 어려움을 느끼는데
이 코스는 유난스레 어려웠습니다.
벌써 11년전의 일 입니다.
우리 스카이72의 클래식코스는
설계부터 전통적인 골프코스를 만들고자
Dunes Type의 造景(조경)을 했었다가
" 골프 코스에 나무가 없다 "
" 그늘이 없어 너무 힘들다 "라는 골퍼들의
볼맨 소리에 부득이 나무를 심기도 했습니다....
즉, 용품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 활용이 가능한 것이 던롭스포츠코리아 위탁 운영의 큰 강점일 것이다. 상생을 통한 미래 발전적인 파트너십 구축이 절실하기 때문에 이제는 윈윈 전력으로 손을 잡을 때가 왔다.”
△현재 진행하고 있거나 대상이 되는 프로젝트가 있는가.
“내년 상반기에는 가식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다. 최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해...
주부골퍼 홍진주(33·대방건설)가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홍진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종전인 ADT 캡스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첫날 선두와 2타차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홍진주는 11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이다연(20)과 함께 공동 2위그룹을 형성했다....
주부골퍼 홍진주(33·대방건설)이 10년만에 우승했다. 그것도 3명이 연장전을 벌인 끝에 값진 우승을 일궈냈다. 투어 통산 2승이다. 18번홀 (파5)에서 열린 연장 세번째 홀에서 파를 잡아 이겼다. 장수연(22·롯데)과 10월의 신부 허윤경(26·SBI저축은행)은 보기였다. 일몰로 인해 불을 켜고 경기를 진행했다.
홍진주는 은 6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나라...
주부골퍼 홍진주(33·대방건설)는 6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659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쳐 허윤경(26·SBI저축은행), 장수연(22·롯데)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홍진주가 우승하면 2006년 9월 제11회...
박성현은 4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659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원) 첫날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이다연(19)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조를 이룬 고진영(21·넵스)을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31위에 그쳤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박성현은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특히 이번 패키지는 미션 힐스의 시그니처 코스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블랙스톤 코스와 라바필즈 코스에서 라운드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총 180홀, 열 개 코스를 모두 섭렵한 도전자에게는 미션힐스 하이커우에서 특별히 준비한 인증서를 발급해 준다.
미션힐스 하이커우 리조트는 2013년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세기의...
#2.일본의 스포츠매니지먼트사 대표가 소속 프로골퍼의 드라이버를 맞춰줄 수 있느냐고 찾아왔다. 공장을 둘러본 그 대표는 “조립과 피팅을 어디서 배웠느냐”고 델타인더스트리 박용관 대표에게 물었다. “공장에서 직접 실험하며 터득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망하는 눈치를 보이던 그 대표는 그 뒤로 연락이 없었다.
김포에 자리잡은 델타인더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