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로 ALPG에 맞선다.
일본투어(JLPGA)와 대결할 조는 2016 KLPGA 대상을 받게 된 시즌 3승, 통산 7승의 고진영(21·넵스)과 KLPGA의 주장이자 생애 투어 통산 44승(KLPGA 20승, LPGA 11승, JLPGA 13승)을 기록중인 골프지존 신지애가 나선다.
또한, 세 번째 조는 수비형 골퍼들이 뭉쳤다. 안정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고수하며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는 배선우(22·삼천리)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병신년이 저물어 간다.
이맘때면 빙 크로스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캐롤송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꿈을 꾸고 있어요)”가 은은하게 울려 퍼질 것 같던 광화문은 연일 성난 민심의 촛불집회로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코미디보다 재밌고, 개그보다 더 개그 같은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우리는 심심할 틈이...
프로골퍼 박인비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판도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12월 7일 개봉 예정이다.
바록스 겔 등 근육이완제를 목이나 무릎, 허리 등 몸에 바른 뒤 스트레칭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스트레칭은 스윙을 보다 편하고 쉽게 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지만 부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해야 한다. 사진=프로골퍼 양수진·박태성 포토, 자료=바록스(www.barox.co.kr)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미녀골퍼’김하늘(28·하이트진로)이 세계여자골프 랭킹 36위에 올랐다.
김하늘은 27일 끝난 JLPGA 투어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오른 36위에 랭크됐다.
1~3위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투어코어 대비 28% 부드러운 코어가 사용된 아마투어 코어는 B330RX와 B330RXS 볼에 적용돼 프로골퍼보다 스윙스피드가 느린 아마추어골퍼가 최고의 코어 반발을 실현, 이전 모델보다 평균 3~6야드 비거리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이 볼을 사용하는 선수는 프레드 커플스, 브라이슨 디셈보, 맷 쿠처 등이 사용중이다.
국내에서...
이에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프로 골퍼들은 물론 탤런트, 가수, 미스코리아와 레이싱모델 등 스타들도 동참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노승열, 유러피언투어의 이수민, 일본투어의 김형성을 비롯해, KPGA의 김대섭 한민규 주흥철 허인회 등 프로선수 20명이 참가했고, 탤런트 이정진, 가수 2PM 등 10명의 연예인도 함께했다.
남영우는 “소아암 환자들을...
프로와 아마추어골퍼가 어울려 골프를 즐기는 이벤트다. 그런데 이를 현재 협회 수석부회장이 주도했다는 것이다. 67명의 대의원 중 8명이나 초청받아 프로암대회에 참석했다고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이 프로암은 최근 두 차례(2015·2016년) 연속해서 열렸다. 그 전에도 P 회장이 강춘자 수석부회장 등에게 부탁해 최소 두세 차례 이상 더 진행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올 시즌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선수는 태국강호 에리야 쭈타누깐(21)이다. 28개 대회에 출전해 5승, 톱10 16회에 오르면 약 30억 원을 손에 쥐었다. 대회당 꾸준하게 1억 원씩 땡긴 셈이다.
한국선수 중에는 신인왕을 수상한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가장 짭잘한 수입을...
‘미녀 골퍼’김하늘(28·하이트진로)과 ‘보미 짱’이보미(28·혼마)가 기분 좋게 한해를 마감했다.
김하늘은 일본여자프로골프 2016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고, 이보미는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김하늘은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44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메이저대회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억 엔) 최종일...
이번 대회는 2016년 결산과 2017년 시즌 오픈인 대회로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18세 주니어 골퍼들이 출전하는 메이져중에 메이져 대회로 2016년 세계 최강의 선수 78명이 초정받아 치른 경기였다.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경기를 펼쳤고, 상위 32명의 선수가 매치 플레이 경기에 진출했다.
전영인은 첫날 스트로크에서 69타로 1위, 둘째날 성적 3위로...
남자 프로골퍼 얘기다. 노마드는 유목민의 라틴어. 이전의 유목민은 중앙아시아, 몽골, 사하라 등 건조, 사막 지대에서 목축을 생업으로 삼아 물과 풀을 따라 옮겨 다니며 사는 사람을 가리켰다. 그러나 현대판은 다르다. 신세대 노마드는 휴대전화, 노트북, 드론 등과 같은 첨단 디지털 장비를 갖고 자유롭게 유랑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한국의 젊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도 신제품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새로운 시즌부터 본인들의 선택에 따라 루나 컨트롤 베이퍼를 착용할 예정이다.
나이키 골프의 풋웨어 부사장 젠트리 험프리는 “블레이드 스파이크는 필드 위에서 최고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전형적인 스파이크 부분에 집중된 압력을 밑창...
메이저골프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2012년과 2014년에 제패한 버바 왓슨(38·미국)은 주업인 골프 이외에도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넣은 사탕 가게도 운영하고 미국 플로리다주 펜서콜라시를 연고지로 하는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팀 지분도 가지고 있다. 자동차 딜러와 로봇공장에도 눈길을 돌리고 있다.
군 복무 중인 프로골퍼 배상문이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는 2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배상문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열고 증서를 수여했다.
지난해 11월 현역으로 육군에 입대해 현재 상병으로 복무 중인 배상문은 8월 누적 모금액 1억 원을 넘어서며 1272호 아너 회원이...
군복무중인 프로골퍼 배상문(30)이 22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배상문은 정기휴가에 맞춰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가입증서를 받았다. 배상문은 2011년 SK텔레콤 골프대회 상금을 기부하며 공동모금회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그런데 이를 과감히 깨고 나온 여자프로골퍼가 있다. 이제 시니어 중에서도 ‘중닭’에 속한다.
누굴까. 주인공은 한국의 ‘여자 데이비드 리베터(미국의 저명한 골프교습가)’로 불리는 여자프로골퍼 이기화(59) 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부회장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교 때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이보미(28·혼마)의 기술 샷을 지도한...
아마도 프로골퍼는 더할 터.
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 CME그룹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일이 그랬다.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2위 예리야 쭈타누깐(21·태국)-3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
순위에 따라 타이틀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었다.
특히 리디아 고는 양쪽으로 걸렸다.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 CME글로브 포인는...
(사진작가 이기화)
국내 ‘여자 데이비드 리드베터’로 불리는 프로골퍼의 사진작가 이기화 씨가 특별한 사진전을 갖는다.
오는 23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로 반도갤러리에서 열리는 ‘value·人·터’사진전이다.
그는 이번 사진전 의미에 대해 “골프가 내 몸이고, 내가 만난 사람(人)들이 ‘나’이고,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터’는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거리가 짧은 듯 쉬워보였으나 골퍼들에게 결코 편안함을 거부하게끔 그린의 굴곡과 스피드가 퍼팅 스트로크에 걸림돌이 되었다.
드디어 마지막 날. 오전에 비가 내렸다. 해풍도 조금 불고. 따듯하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 졌다.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 골프장 측에서 일회용 비옷을 준비해 줬다. 5번 코스 용암(熔岩)벌판인 라바 필즈로 향했다. 이 코스는 미국프로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