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이용객들은 실제 프랑스의 에비앙 리조트C.C에서 열리는 동일 코스의 대회를 경험하고 프로 골퍼의 스코어와 자신의 스코어를 비교하며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김천광 골프존 상무는 “에비앙챔피언십과의 마케팅파트너십을 통해 스크린골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골프존의 ‘에비앙 챔피언십 e골프대회’를 통해...
연간 두번이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개최하는 골프장인만큼 프로 관련 이벤트가 돋보인다.
KLPGA투어 우승자 이벤트를 통과하면 무조건 주중 1인 그린피 면제권을 증정한다.
먼저 ‘버디 퀸’ 조윤지(27ㆍ삼천리)의 반(半) 따라잡기다. 18홀 플레이에서 버디를 4개 이상 기록하면 된다.
‘배선우(24ㆍ삼천리)를 이겨라’는 레이크코스 6번홀(파4)...
치킨을 좋아하는 골퍼들은 이번주에 강촌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4일 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1·6383야드)에서 개막하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에서 치킨축제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외식업계 스폰서 대회답게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다양하다. 강원 지역의 골프 팬을 위해 춘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ZZ1볼은 딤플이 차지하는 면적이 84%에 달해 볼의 체공시간을 늘려주는데다 끝까지 힘을 잃지 않는 에너지코어,그리고 소프트커버의 스핀력이 완만한 착륙각을 유지해 프로뿐 아니라 모든 골퍼들에게 일관되게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해 준다는 것이 제트원측 설명이다.
실제로 일부 프로들이 Z1 볼을 써보고 비거리가 20~30야드 늘렸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선수들...
빈폴골프 유중규 팀장은 “박성현 프로의 시원한 드라이버샷과 이를 통해 타수를 줄이고 싶어하는 골퍼들에게 최상의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박성현 프로와 다각도로 검토해 ‘박성현 NDL’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 라며 “인체공학적인 패턴과 스트레치 등 기능성이 결합된 최상의 필드 전용 상품인 만큼 스코어 관리에 고관여를 보이는 골퍼들에게 최선의 대안이 될...
프로골퍼는 대부분 그린의 핀까지 100야드 이내를 쇼트게임의 기준으로 정합니다. 그러나 아마추어는 50야드에서 그린의 퍼트까지를 기준으로 하면 좋습니다.
연습장 매트에서 300개씩 친다고 쇼트게임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안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코스에서 하는 것이 필요하죠. 그린주변의 잔디에서 쇼트게임을 하고 퍼트를 연습하는 것이 골프를 잘 할 수 있는...
이들 4명은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퍼’라는 직함을 따냈다. 강춘자 부회장인이 한국여자프로골퍼 1호가 됐다.
1기생 배출후 70여일이 지난 8월 9, 10일 한원컨트리클럽(구 오산)에서 프로 테스트를 열렸다. 이때 김성희, 이귀남, 고용학, 배성순 등 4명이 여자 프로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원 80명 중 여자 프로골퍼는 모두 8명으로...
레이크우드(구 로얄)는 1978년 5월25~26일 여자프로골퍼 테스트가 처음 열린 곳으로 국내 여자프로 1호인 강춘자(현 KLPGA 수석부회장)를 비롯해 구옥희, 한명현, 안종현(이상 故人) 등 4명의 여자프로가 처음 탄생한 장소다.
올해부터는 핑, 팬텀, 파리게이츠 등을 운영하는 패션기업 크리스 F&C’가 공동주최사로 참여해 메이저 대회답게 갤러리들을 위해 그...
일반 아마추어 골퍼의 헤드 스피드로는 컴프레션 90 이상의 볼로 원하는 비거리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미다. 헤드 스피드가 낮은 국내 여자프로들이 남상길 대표의 이론에 공감해 볼을 바꾼 뒤 거리를 크게 늘렸다는 이야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가 골프 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 부모님 덕에 주니어 시절 골프에 입문한 그는 어느 날 볼을...
KLPGA 프로골퍼 5명으로 구성된 FX렌트 시니어 골프단은 구민지(46)를 단장으로 이오순(56), 이선희(46), 박소현(45), 김혜정(43)으로 구성됐다. 이 선수들은 올 시즌 FX렌트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입고 모든 경기에 나선다.
정규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한뒤 일본에서 활약한 이오순은 국내에 복귀해 2004년부터 챔피언스 투어활동을 하면서 지난해까지 통산 9승을...
프로골퍼와 팀을 이뤄 주니어 최강자를 가리는 골프대회가 열린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유소년 골프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를 개최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남자 선수들. 제네시스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는 제네시스포인트 상위...
서비스는 기본이고, 골퍼들의 니즈에 걸맞은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 직원이 합심해 골프장을 운영해야 한다는 것. 그래야만 골프장 경영이 정상궤도에서 이탈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안 되는 것이 없다’라는 좌우명을 갖고 있는 그는 골프도 수준급이다. 골프계에서는 ‘작은 거인’으로 불린다. 161㎝의 키에 드라이버 비거리 280야드를 날린다....
배우 왕빛나가 프로골퍼 정승우와 이혼한 가운데, 왕빛나가 정승우와 이혼 보도 전날까지 팬들과 소통해 눈길을 사고 있다.
왕빛나 소속사인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왕빛나와 정승우가 성격차이로 이혼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왕빛나는 파경 보도 하루 전까지 SNS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 눈길을 샀다....
앞서 왕빛나는 프로골퍼 정승우와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현재 왕빛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은경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다음은 왕빛나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왕빛나 씨의 이혼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현재 왕빛나 씨는 성격차이로 인하여 신중한...
기가골프는 프로골퍼가 직접 스윙 분석을 해주고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를 증정할 예정이다.
더골프쇼 전용앱을 설치하면 매년 전국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를 무료다. 전용앱에서는 전국 200여개 골프장 실시간 부킹도 가능하다.
류주한 이엑스스포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더골프쇼를 통해 골프 관련 각종 정보 수집과 저렴한 가격으로 용품을 구입할 수...
프로골퍼의 골프백을 메는 사람은 전문 캐디다. 이 때문에 캐디의 능력에 따라 선수의 성적이 크게 좌우되기도 한다. 프로캐디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전적인 의미보다 하는 일이 매우 복잡하고 많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우리 선수들은 대부분 외국인 남자 캐디를 쓴다. 그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에 집중하고 있을까. 또한 선수를 위해...
집안에 골프장을 보유한 덕에 주니어 시절부터 골프를 배웠다. 하지만 최근에는 ‘영성경영’을 연구하느라 필드에 뜸하다. 하지만 기본기가 탄탄해 언제든지 70타대는 쉽게 그릴 수 있다.
프로골프 선수들도 종종 찾는다는 ‘더 하우’를 박선영 대표가 어떻게 기업과 상생하며 기업을 키울는지 궁금하다.
이처럼 헤드가 볼을 너무 가볍게 맞추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느끼지 못했던 골퍼라면 다리를 모으고 스윙 연습을 해보도록 합니다. 아예 발을 모으고 스윙을 해 보면 오롯이 헤드만 느끼며 스윙을 하게 되기 때문에 팔을 인위적으로 들었을 땐, 볼이 맞지 않게 되기 때문에 무게감을 낮추게 되고, 무게감 있는 스윙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시계추처럼 어깨와 헤드...
프로 골퍼 박정환(24ㆍCAPE ON)이 골프웨어 모델로 나선다.
박정환은 그랜드컨트리클럽에서 스릭스(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10차전 대회(총상금 8000만원)’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한 기대주다.
디아이알(대표이사 박준식)의 골프웨어 브랜드 아놀드파마가 후원하는 박정환과 함께 투어텍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정환 프로는 아놀드파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