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29)이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배상문은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에서 대니 리(25ㆍ뉴질랜드)와 2조로 출전해 인터내셔널팀에 승리를 안겼다.
경기를 마친 배상문은 “재미있는 매치였다. (프레지던츠컵에는) 처음 출전했는데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게...
인터내셔널팀은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에서 3승을 쓸어 담으며 1ㆍ2라운드 합계 4.5-5.5로 미국팀과의 격차를 1점으로 좁혔다.
가장 먼저 승전보를 전한 것은 1조였다. 전날 포섬 경기에서 인터내셔널팀에 유일한 1승을 안긴 브랜든 그레이스(27), 루이 우스트히즌(32ㆍ이상 남아공) 조는...
짜이디와 슈워젤은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 5조로 출전해 인터내셔널팀에 3승을 안겼다.
인터내셔널팀은 3번홀(파5)에서 슈워젤의 버디로 한 홀을 가져왔고 11번홀(파4)과 13번홀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며 3UP으로 앞섰다. 이후 두 홀을 내줬지만 17번홀에서 슈워젤의 버디로 다시 한 홀을...
배상문과 대니 리로 구성된 인터내셔널팀은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 2조로 출전해 인터내셔널팀에 2승째를 안겼다.
미국팀은 파울러의 2번홀(파4) 버디로 먼저 한 홀을 앞섰고, 3번홀(파5)에서는 미국팀 두 선수가 나란히 버디를 성공시키며 2UP으로 리드했다. 그리나 인터내셔널팀은 대니...
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의 자존심 브랜든 그레이스(27), 루이 우스트히즌(32ㆍ이상 남아공) 조가 미국팀의 막강 콤비 조던 스피스(22), 더스틴 존슨(31) 조를 무너트렸다.
그레이스와 우스트히즌은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 1조로 출전해 인터내셔널팀에 가장 먼저 1승을 안겼다.
이날...
미켈슨은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에서 잭 존슨(39)과 짝을 이뤄 인터내셔널팀 애덤 스콧(35), 제이슨 데이(28ㆍ이상 호주) 조와 맞섰다.
출발은 좋았다. 전날 포섬 경기에서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 스티븐 보디치(32ㆍ호주) 조에 2UP으로 승리한 미켈슨은 이날도 2번홀(파4)과 5번홀(파3)에서...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국의 골프 대항전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장 풍경이다.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에서는 한국인 유일한 출전자 배상문(29)이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와 짝을 이뤄 미국팀에 맞섰다.
배상문은 이날 2조에 편성돼 미국팀 리키 파울러(27), 지미...
“와우!” “이야~”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장에 모인 갤러리들의 탄성이다.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볼 경기의 최대 관심사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와 장타왕 저스틴 존슨(31)으로 구성된 미국팀이었다.
두 선수는 이날 포볼 경기의 1조에 편성, 인터내셔널팀 브랜든 그레이스(27), 루이...
데이는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포볼 경기에 인터내셔널팀 애덤 스콧(36ㆍ호주)과 짝을 이뤄 미국팀 잭 존슨(39), 필 미켈슨(45) 조를 상대한다.
데이는 8일 열린 포섬 경기에서 존슨, 미켈슨에 패해 자존심을 구겼다. 1번홀(파4) 보기로 미국팀에 한 홀을 내준 데이는 4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승부를...
인천과 각별한 인연 배상문ㆍ대니 리 출격…9일 포볼 경기 일정 및 티오프 시간
배상문(29)이 2015 프레지던츠컵에 첫 출전한다.
인터내셔널팀 추천 선수로 출전한 배상문은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포볼 경기에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와 한 조를 이뤄 미국팀 리키 파울러(27), 지미 워커...
2015 프레지던츠컵 미국팀의 막강 듀오 조던 스피스(22)와 더스틴 존슨(31)이 둘째 날 포볼 첫 경기에 출격한다.
스피스와 존슨은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포볼 경기 1조에 편성, 인터내셔널팀 브랜든 그레이스(27), 루이 우스트히즌(32ㆍ이상 남아공) 조와 대결한다.
스피스와 존슨은 8일 열린 포섬...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5경기 조평성이 발표됐다.
9일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포볼 경기에서는 브랜든 그레이스-루이 우스투이젠(인터내셔널팀) 조와 더스틴 존슨-조던 스피스(미국팀) 조가 1조에 편성, 첫 번째 대결을 펼친다.
이어 두 번째 조에서는 대리 니-배상문(인터내셔널팀) 조와 리키 파울러-지미 워커(미국팀) 조가 맞붙고, 세 번째 조는 애덤...
이날 골프 행사는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조직위원장인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 등이 포함된 골프조 외에 미국측 인사 등이 함께 초청돼 골프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그룹은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부시 전 대통령에 전용기를 제공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삼성그룹이 1990년대 후반 미국...
미국팀이 2015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 경기에서 인터내셔널팀에 4-1로 완승을 거뒀다.
미국팀은 8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 5경기 중 4경기를 따내 승점 4점을 챙겼다. 인터내셔널팀은 1승에 만족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버바 왓슨(37)ㆍJ.B 홈즈(33) 조는 인터내셔널팀 애덤 스콧(35ㆍ호주)...
[2015 프레지던츠컵] 이틀간 갤러리 1만3410명 집계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이 개막한 가운데 이틀간의 방문객 수가 집계됐다.
2015 프레지던츠컵 조직위원회는 8일, 6일과 7일 이틀간 대회장인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을 다녀간 갤러리 수가 1만3410명이라고 발표했다.
집계에 따르면 연습 라운드와 기자회견이 열린 6일에는...
애덤 스콧ㆍ마쓰야마 히데키 vs 버바 왓슨ㆍJ.B 홈즈, 전력 분석 및 관전 포인트
2015 프레지던츠컵이 8일 포섬 5경기를 시작으로 총 30차례의 빅게임을 펼친다.
8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는 2015 프레지던츠컵 첫날 경기로 포섬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첫 경기는 인터내셔널팀 애덤 스콧(35ㆍ호주)ㆍ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 조와...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7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는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팀 핀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 조지 W 부시 전 미국대통령, 유정복 인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역사에 남을 멋진 경기를 해주길...
2015 프레지던츠컵이 8일 포섬 5경기를 시작으로 총 30차례의 빅 매치를 펼친다.
8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는 2015 프레지던츠컵 첫날 경기로 포섬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첫 경기는 인터내셔널팀 애덤 스콧(35ㆍ호주)ㆍ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 조와 미국팀 버바 왓슨(37)ㆍJ.B 홈즈(33) 조다. 이어 두 번째 경기는...
박근혜 대통령이 7일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이번 대회가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대회를 넘어 세계의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천 송도컴벤시아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에서 “우정과 희망,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프레지던츠컵 대회를 통해 골프가 우리 국민에게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