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레지던츠컵이 궂은 날씨 속에서도 7만5000명 이상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5 프레지던츠컵 조직위원회는 10일까지 총 7만5287명의 방문객이 대회장인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공개 연습 라운드가 열린 6일과 7일에는 각각 5569명, 7841명이 대회장을 다녀갔고, 대회 첫날 포볼 매치 4경기가 열린 8일에는...
2015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싱글 매치 티오프 시간이 변경됐다.
2015 프레지던츠컵 조직위원회는 10일 저녁, 11일 열릴 싱글 매치 12경기의 첫 티오프 시간이 당초 오전 10시 35분에서 40분 앞당긴 오전 9시 15분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은 10일까지 8승 3무 7패로 미국팀이 승점 1점을 앞섰다.
배상문(29)이 2015 프레지던츠컵 셋째 날 플레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배상문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셋째 날 포볼 매치에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3)와 짝을 이뤄 지미 워커, 크리스 커크로 구성된 미국팀에 압승을 거뒀다.
이에 대해 배상문은 “오전 경기(포섬 매치)가 좋았다”며 “(미국팀)에 내줄 수...
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이 승점 2점을 추가했다.
인터내셔널팀은 10일 오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포볼 매치 4경기에서 배상문(29),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 조와 루이 우스트히즌, 브랜든 그레이스 조가 각각 승점 1점씩을 보탰다.
한ㆍ일 콤비로 기대를 모은 배상문과 마쓰야마는 미국팀 지미 워커와 크리스 커크...
한ㆍ일 콤비 배상문(29)과 마쓰야마 히데키(23)가 지미 워커와 크리스 커크로 구성된 미국팀에 압승을 거뒀다.
배상문과 마쓰야마는 10일 오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포볼 매치에서 한 조를 이뤄 미국팀 워커, 커크 조에 6&5 승리를 때냈다.
그야말로 완벽한 콤비였다. 배상문이 막히면 마쓰야마가 뚫었고, 마쓰야마가 주춤할 땐...
인터내셔널팀의 17년 만의 우승이 결코 꿈은 아니다. 10일 오전 포섬 매치까지 7.5-6.5. 미국팀에 1점차 추격전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내셔널팀은 10일 오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포섬 매치 4경기에서 1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중간성적 7.5-6.5로 미국팀에 뒤져 있다.
8일 열린 포섬 매치 5경기에서 1승 4패로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친...
2019년 프레지던츠컵이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팀 핀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는 10일, 2015 프레지던츠컵이 열리고 있는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2016년 골프 월드컵과 2019 프레지던츠컵이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호주가 프레지던츠컵을 개최한 것은 1998년과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다.
2년에 한 번 홀수 해에...
스피스는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마지막 4조 경기에서 더스틴 존슨(31)과 한조를 이뤄 데이와 찰 슈워젤(남아공)로 구성된 인터내셔널팀을 1UP으로 제압했다.
1번홀(파4) 버디로 먼저 한 홀을 챙긴 미국팀은 3번홀(파5)과 4번홀(파4)을 인터내셔널팀에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고, 7번홀(파5)과 9번홀...
배상문과 마쓰야마는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3조 경기에서 미국팀 빌 하스, 크리스 커크 조와 마지막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인터내셔널팀은 16번홀(파4)까지 미국팀과 올스퀘어를 기록하다 17번홀(파3)에서 한 홀을 내주며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호주 선수들로 구성된 애덤 스콧, 마크 레시먼 조가 미국팀 버바 왓슨, J.B 홈주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콧과 레시먼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2조 경기에서 마지막 18번홀(파5)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105 프레지던츠컵의 필승 조 루이 우스트히즌과 브랜드 그레이스(이상 남아공) 조가 미국팀 패트릭 리드, 리키 파울러 조마저 무너트렸다.
우스트히즌과 그레이스는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에서 리드, 파울러 조를 두 홀 남기고 3홀 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우스트히즌과 그레이스는 첫날 포섬...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장은 지금 각국의 응원전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은 포섬 4경기가 한창이다.
현재 대회장에는 새벽에 내린 비로 인해 쌀쌀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그러나 대회장을 찾은 각국 갤러리들은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며 대회장 열기를 달구고 있다.
미국팀은 “USA!”를...
2015 프레지던츠컵 셋째 날 포볼 매치 조편성이 확정 발표됐다.
10일 오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포볼 4경기는 다음과 같다.
B.J 홈즈, 버바 왓슨(미국팀) vs 루이 우스트히즌, 브랜든 그레이스(인터내셔널팀)
필 미켈슨, 잭 존슨(미국팀) vs 애덤 스콧, 아니르반 라히리(인터내셔널팀)
지미 워커, 크리스 커크(미국팀) vs 배상문...
날씨도 2015 프레지던츠컵을 축복했다. 경기 시작 전까지 쏟아졌던 비는 언제 내렸냐는 듯 모습을 감췄고, 지금은 맑게 갠 하늘이 2015 프레지던츠컵을 축복하고 있다.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은 기상 악화로 인해 예정 시간보다 1시간 늦은 오전 8시 5분 시작됐다.
그러나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는 궂은 날씨가...
배상문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3조에 편성, 마쓰야마 히데키와 함께 미국팀 빌 하스(33), 매트 쿠차(37)와 경기 중이다.
기상 악화로 인해 첫 티오프가 1시간 지연된 이날 경기에서 배상문은 드라이빙레인지에서 몸을 풀며 미국팀과의 포섬 매치를 준비했다.
마쓰야마보다 연습장에 늦게 도착한...
배상문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3조에 편성, 마쓰야마 히데키와 함께 미국팀 빌 하스, 매트 쿠차를 상대한다.
배상문은 9일 열린 포볼 매치에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와 짝을 이뤄 미국팀 리키 파울러, 지미 워커 조를 무너트렸다.
특히 배상문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인터내셔널팀 우스트히즌과 브랜든 그레이스는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5경기의 1조로 편성, 미국팀 패트릭 리드, 리키 파울러와 경기한다.
우스트히즌과 브랜드 그레이스는 8일 열린 포섬 매치에서 인터내셔널팀에 유일한 승리를 안겼고, 9일 열린 포볼 매치에서는 막강 콤비 조던 스피스, 저스틴...
나흘간 5만4197명 방문…배상문 선정에 열기 후끈
2015 프레지던츠컵 열기가 뜨겁다. 배상문(29)의 선전으로 대회에 대한 관심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9일까지 5만4197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공식 연습라운드가 열린 6일과 7일에는 각각 5569명...
[2015 프레지던츠컵] 10일 포섬 경기 일정 기상악화 티오프 지연
2015 프레지던츠컵이 기상악화로 인해 티오프 시간을 1시간 늦췄다.
2015 프레지던츠컵 조직위원회는 10일 오전 7시 5분 출발 예정이던 포섬 첫 경기를 오전 8시 5분으로 늦췄다고 밝혔다.
다음은 10일 포섬 경기 일정 및 티오프 시간이다.
1조 : 루이 우스트히즌ㆍ브랜든 그레이스(인터내셔널팀)...
미켈슨은 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포볼 경기에서 잭 존슨(39)과 짝을 이뤄 인터내셔널팀 애덤 스콧(35), 제이슨 데이(28ㆍ이상 호주) 조와 맞섰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미켈슨은 7번홀 실격 상황에 대해 “어제(8일)는 홀마다 다른 볼을 사용했다(포섬 매치). 오늘도 그 룰이 그대로 적용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