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선수로 한국에 와 국내 골프팬들에게는 익숙한 선수다. 왕정훈이 넘어야 할 산은 또 있다. 세계골프랭킹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다. 로리와 동타로 공동 2위다.
왕정훈이 100년 전통의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프랑스오픈(총상금 350만 유로)최종일 경기에서 매킬로이, 자이디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왕정훈은 3일...
현대차가 맡는 대신에 2017년에는 플레이오프 첫 대회가 되면서 개최 시기도 8월 말로 옮겼다. 올해까지 더 바클레이스지만 내년에는 더 노던 트러스트로 변경된다.
이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BMW챔피언십, 투어 챔피언십 등 세 차례 플레이오프 대회를 통해 페덱스컵 우승자를 가려낸 뒤 9월 말에는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프레지던츠컵 대회가 열린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했던 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이 오는 8월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세계골프랭킹 11위인 그레이스는 25일(한국시간) 매니지먼트사인 IMG를 통해 올림픽 불참 의사를 밝혔다. 남아공 선수 중에는 그레이스에 앞서 루이 우스트히즌이 올림픽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
남아공에 배정된 2장의 출전권은...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는 같은 호주의 애덤 스콧, 프레지던츠컵 팀 메이트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과 한조를 이뤄 편안하게 경기를 하게 됐다.
올 시즌 페덱스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데이는 데이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델 매치 플레이, 플레이스 챔피언십까지 특급 대회 3개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 우승후보 1순위에 올라 있다. 2015년...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에 등장했던 스크린골프장이 대회가 열리는 코스에서 선보여 갤러리들을 즐겁게 했다.
시물레이션 골프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SG골프(대표이사 이의범)가 주인공이다. SG골프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대회장을 찾았다.
SG골프는 5월에 열린 E1 채리티오픈이 벌어진 경기 이천 휘닉스...
이후 일반 퍼터와 벨리퍼터를 병행 사용하던 스콧은 프레지던츠컵부터 벨리퍼터와 완전히 이별하고 새 퍼터 적응에 돌입했다. 그리고 올 시즌은 퍼트 안정감을 되찾으며 ‘빅3’ 자리까지 위협하고 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오에 가오리(일본)는 지난해 사용했던 벨리퍼터를 그대로 들고 나왔다. 벨리퍼터를 사용하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2015 프레지던츠컵을 통해 600만 달러(약 74억원) 이상의 역대 최대 자선기금이 기부됐다고 밝혔다. 모금된 자선기금은 33명의 선수 및 단장, 수석부단장, 부단장이 지정한 전 세계 자선 단체와 한국펄벅재단에 기부되고, 퍼스트 티 한국지부의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1994년 첫 대회 이후 현재까지 모금된...
(JGTO)를 평정하고 2014년 PGA 투어에 데뷔한 마쓰야마는 그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와의 연장전 승부 끝에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인터내셔널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마쓰야마는 올 시즌 PGA 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해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공동 17위, CIMB 클래식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역시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대니 리의 선전도 빛났다. 대니 리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공동 2위를 마크, 제임스 한과의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다. 대니 리는 지난해 7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의 국내 판매량이 연간 20~30대 수준임을 고려하면 신규 차급에 진출한 차량으로는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한국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에 대회 진행용 차량으로 제공되기도 했다. 현대차는 최근 ‘2016년 판촉대회’를 열고 쏠라티의 판촉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지난해에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으로 출전했다.
박세리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고교 3학년 때 이미 프로 4개 대회, 아마추어 3개 대회를 휩쓸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 아시아 선수 최초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2007년)했다. 특히 박세리를 보며 골프선수 꿈을 키운 ‘세리 키즈’ 박인비...
2014년 제2회 해피니스 송학건설 오픈과 보성CC 클래식을 잇달아 제패한 김우현(25)과 2015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위해 한시적 창설된 국군체육부대 골프팀 소속으로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허인회(29),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된 프레지던츠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배상문(30)은 현재 군생활을 하고 있다.
한창 주가를...
지난 시즌 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데이는 지난해 10월 인천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이후 3개월 동안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해 11월에 딸 루시를 얻었고, 12월에는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를 아내 엘리와 관전하다 엘리가 르브론 제임스와 부딪혀 병원에 실려 가는 사고를 겪기도 했다.
이에 대해 데이는 “아내가 처음에 목 부위를 다쳤고...
그러나 한국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팀의 골프 대항전)에서는 인터내셔널 팀으로 출전했지만 단 한 차례의 승리도 따내지 못했다. 그가 올린 유일한 승점은 스콧과 호흡을 맞춘 포볼 매치에서 잭 존슨, 필 미켈슨(이상 미국)을 상대로 거둔 0.5점(무승부)다.
데이는 이 대회를 끝으로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대회도 출전하지...
한편 2015 프레지던츠컵을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하는 데 큰 역할을 한 풍산그룹의 류진 회장은 특별공로패를 수상했다.
▲발렌타인 2015 한국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주요 수상자
발렌타인 대상 : 이태희
발렌타인 상금왕 : 이경훈
해외특별상 : 김경태
해피투게더상 : 김태훈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 : 이수민
덕춘상(최저타수상)...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과 미국과 세계 연합팀(유럽 제외)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을 본떠 만든 대회다.
아시아 팀은 김경태와 안병훈을 비롯해 중국 무대에서 뛰는 왕정훈(20), 인도의 아니르반 라히리, 태국의 골프 영웅 통차이 짜이디 등이 출전한다. 캡틴은 지브 밀카 싱(인도)이다. 이에 맞서는 유럽 팀은 로스 피셔, 매슈 피츠패트릭, 크리스...
국내외 활약 남녀 프로골퍼들은 정상을 휩쓸었고, 국내에선 아시아 최초로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열렸다. 인기 하락과 스폰서 난으로 소외받아온 남자 선수들도 내일이 더 기대되는 유망주를 배출해내며 희망이란 메시지를 남겼다. 이 찬란한 기록들을 인물별 테마로 묶어 정리해봤다.
거짓말 같은 순간도 많았다....
국내외 활약 남녀 프로골퍼들은 정상을 휩쓸었고, 국내에선 아시아 최초로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열렸다. 인기 하락과 스폰서 난으로 소외받아온 남자 선수들도 내일이 더 기대되는 유망주를 배출해내며 희망이란 메시지를 남겼다. 이 찬란한 기록들을 인물별 테마로 묶어 정리해봤다.
올해 초 한국프로골프(PGA) 코리안...
국내외 활약 남녀 프로골퍼들은 정상을 휩쓸었고, 국내에선 아시아 최초로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열렸다. 인기 하락과 스폰서 난으로 소외받아온 남자 선수들도 내일이 더 기대되는 유망주를 배출해내며 희망이란 메시지를 남겼다. 이 찬란한 기록들을 인물별 테마로 묶어 정리해봤다.
올해 한국 골프계에 가장 큰 이벤트는...
국내외 활약 남녀 프로골퍼들은 정상을 휩쓸었고, 국내에선 아시아 최초로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열렸다. 인기 하락과 스폰서 난으로 소외받아온 남자 선수들도 내일이 더 기대되는 유망주를 배출해내며 희망이란 메시지를 남겼다. 이 찬란한 기록들을 인물별 테마로 묶어 정리해봤다.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