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퓨릭(45ㆍ미국)이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지 않는다.
‘8자 스윙’으로도 유명한 짐 퓨릭은 2010년 우승 보너스 1000만 달러(약 120억원)가 걸린 페덱스컵에서 우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03년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성공했으며, 2006년 9월에는 세계랭킹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웨스트...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도 부자간의 팀 플레이를 볼 수 있게 됐다. 미국팀 단장 제이 하스(62)과 그의 아들 빌 하스(33)가 이번 프레지던츠컵에 동반 출전한다.
빌 하스는 아버지이자 단장인 제이 하스의 추천으로 미국팀에 합류했다. 하스의 합류는 어느 정도 예측됐다. 단장의 아들이라는 점도 있지만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랭킹 11위로 성적만 놓고 본다면...
짐 퓨릭(45ㆍ미국)이 2015 프레지던츠컵에 불참한다.
짐 퓨릭은 3일(한국시간) 손목 부상으로 다음 주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팀 제이 하스 단장은 대체 선수로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스탠딩 12위를 기록한 J.B 홈즈를 발탁했다. 퓨릭은 프레드 커플스와 데이비스 러브3세, 스티브 스트리커에 이어 미국팀의 4번째...
크리스 커크(30ㆍ미국)가 2015 프레지던츠컵 출격 준비를 마쳤다. 커크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미국팀으로 출전한다.
프레지던츠컵 무대를 처음 밟는 그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1개 대회에 출전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우승 포함 톱10에 3차례 진입했고, 톱25에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논란을 빚은 프로골퍼 배상문(29)이 2015 프레지던츠컵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백상문은 2일 경기 성남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개월 만의 귀국 소감을 밝혔다.
배상문은 “지난주 대회 끝나고 공항에 들어왔는데 많은 분이 나와 계셔서 놀랐다”며 “사실 우승하고 들어올 때보다 더 많은 분이 나오신 것 같다....
2015 프레지던츠컵의 대회장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ㆍ7400야드)는 지금 잔디 관리에 한창이다.
2년간의 코스 개조 작업을 마무리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지난달 21일부터 전면 휴장을 선언, 잔디 보수 작업과 손님맞이에 집중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대회장인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이 갖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개최된 인터내셔널 타이틀 대회와는 차원이 다르다.” 2015 프레지던츠컵이 골프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TV로만 봐왔던 세계 최고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눈앞에서 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5 프레지던츠컵의 진정한 묘미는 스타 군단을 진두지휘하는 양팀 단장의 리더십과 용병술에 있다. 양팀 단장은 팀의 명예와 성적을...
2015 프레지던츠컵 출전 선수단이 인천공항을 통해 속속 입국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귀국한 배상문(29)과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를 시작으로 1일엔 미국팀 단장 제이 하스(62)가 입국했다.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을 맡은 최경주(45ㆍSK텔레콤)는 2일 귀국한다. 최대 흥행 카드인 조던 스피스(22ㆍ미국)와 제이슨 데이(28ㆍ호주)는 각각...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장타자들은 어떤 클럽을 사용하고 있을까. 선수들의 경기력 못지않게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이 바로 사용 클럽과 스펙이다. 이번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24명이 사용하는 클럽과 스펙을 조사해봤다.
우선 올 시즌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1위(317.7야드)에 오른 더스틴 존슨(31ㆍ미국)은 테일러메이드 에이로 버너 9.5도를...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을 앞둔 인천 송도가 후끈 달아올랐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내외 골프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역대 프레지던츠컵에서는 미국팀의 압도적인 우세 속에서 싱거운 승부로 끝을 맺었다. 이번 대회도 예외는 아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미국팀의 6연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국팀은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는 2015 프레지던츠컵이 열린다. 11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ㆍ미국)와 2위 제이슨 데이(28ㆍ호주)가 각각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으로 출전, 뜨거운 자존심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스피스를 앞세운 미국은 버바 왓슨(37), 리키 파울러(27), 더스틴 존슨(31), 짐 퓨릭(45), 잭...
인터내셔널팀이 역대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을 상대로 거둔 성적이다. 역대 전적에서 알 수 있듯이 인터내셔널팀과 미국의 골프 대항전은 늘 싱거운 승부였다. 마지막까지 승부 예측이 어려운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보다 관심도가 떨어지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미국은 당연한 듯 우승을 챙겨갔고, 인터내셔널팀은 패배주의에서...
6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이 그 역사적인 무대다. 1994년부터 시작된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팀의 골프 대항전으로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과 함께 양대 골프 대항전이다. 라이더컵은 2년에 한 번 홀수 해에, 프레지던츠컵은 라이더컵과 겹치지 않도록 짝수 해에 열렸다. 그러나 2001년 미국 9·11 테러로 인해...
리드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미국팀으로 처녀 출전한다. 2014년 미국팀으로 라이더컵에 출전했지만 프레지던츠컵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7개 대회에 출전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 우승 포함 톱10에 4차례, 톱25에는 14차례 진입한 리드는...
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수석부단장 최경주(45ㆍSK텔레콤)가 귀국했다.
최경주는 2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환영객들에게 승리의 미소로 화답했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며, 한국에서는 배상문(29)이 닉 프라이스 인터내셔널팀 단장의...
그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미국팀으로 출전한다.
존슨은 올 시즌 21개 대회에 출전해 3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 우승 포함 톱10에 11차례, 톱25에는 13차례 진입하며 상금순위 5위(550만9467달러ㆍ약 64억8000만원)에 올랐다. 평균타수는 5위, 톱10 피니시율은 공동 2위를...
2015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 제이 하스(62)가 한국을 찾았다.
제이 하스는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한국에서의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제이 하스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멋진 볼거리가 제공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요구했다.
이어 제이 하스는 “멋진 한 주가 될 것이다. 우리팀은 자신감에 차 있다. 하지만 자만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을 맡은 제이 하스(62)가 입국했다.
제이 하스는 1일 오후 5시 25분께 아시아나항공(OZ 211)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제이 하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9승을 포함해 프로 무대 통산 31승을 자랑하는 레전드다. 프레지던츠컵 부단장을 3회 역임했으며, 2003년에는 49세의 나이로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도 세웠다. 또 아들 빌...
“전반적으로 미국팀에 열세다”, “경기 경험이 많은 미국팀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 “미국팀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진다.” 2015 프레지던츠컵의 경기 전망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경기 경험이 풍부한 미국의 6연패를 점치고 있다.
실제로 이번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인터내셔널팀은 미국팀에 비해 나이도, 경기 경험도 부족하다. 우승 경험도 많지...
존슨은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미국팀으로 출전한다.
올 시즌 25개 대회에 출전해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 포함 톱10에 10차례, 톱25에는 16차례 진입한 존슨은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을 공동 8위로 마감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상금순위 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