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딧은 hy의 기존 온라인몰인 ‘하이프레시’가 새단장한 것이다. 프레딧은 화장품, 생활용품으로 구성한 ‘프레딧 라이프’와 유제품, 신선식품 중심의 ‘프레딧 푸드’ 등으로 이뤄졌다. 프레딧에 판매되는 제품은 hy 상품을 포함해 1200개를 훌쩍 넘는다.
프레딧 매출ㆍ회원 수가 늘어난 이유는 온ㆍ오프라인 연계 서비스가 뛰어나서다. 고객이 프레딧을 통해...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류센터에 ‘정성포차’ 푸드트럭 이벤트를 열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물류센터 5곳에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2400인분의 간식과 음료를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물류업 특성상 야간 근무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저녁 6시부터 새벽 3시까지...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단체급식 업체에 푸드테크 기업 ‘식신’의 전자 식권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500여 기업의 임직원 18만 명과 구내식당 100여 곳에 전자 식권 서비스를 제공 중인 ‘식신’과 올해 1월 솔루션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전자 식권을 사용하면 구내식당 이용객은 종이 식권 없이 모바일...
조용욱 롯데백화점 프레시푸드 부문장은 “이른 추석을 대비해 올 초부터 직접 팀원들과 농가를 찾아 조기 수확이 가능한 우수 품종을 발굴하고 물량을 확보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추석인 만큼, 롯데백화점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들과 더욱 소중하고 따듯한 연휴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에프엔프레시는 푸드나무가 신사업 추진을 위해 2017년 자본금 7000만 원에 설립한 회사다. 배양육 및 대체육 연구·개발, 식육판매 및 상품 중개, 식자재 유통,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식품소재 수출입, 광고대행 및 홍보업, 디지털마케팅업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에프엔프레시는 올해 3월 심플바이오와 닭고기, 소고기 등 다양한 육류의 세포주 구축에 협력하고...
자회사인 농산물 전처리 기업 제이팜스, 소스 전문 기업 송림푸드 등 자체 제조 인프라를 통해 고객사의 메뉴 규격에 맞는 샐러드 믹스, 소스 등을 제공한다. 메뉴 시연회, 점포 운영 매뉴얼 등 사업 확대를 위한 서비스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CJ프레시웨이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번패티번’에 식자재 200여 가지를 공급하고 있다. 번패티번은 유기농 탕종...
소스, 드레싱 등 조미식품 전문 자회사 송림푸드와 전처리 농산물을 공급하는 제이팜스의 안정적인 운영 실적이 반영됐다.
CJ프레시웨이는 하반기에도 외식 수요 회복 기조에 맞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사업 확장과 진화에 바탕이 될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B2B(사업자 간 거래) 독점 상품 및 메뉴형 상품 출시, 고객 맞춤형...
델리 코너 ‘푸드 투 고’와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해 마련한 커스텀 샐러드 코너 ‘프레시 투 고’를 전면에 내세웠다. 동선 개편의 영향으로 방학점과 유성점의 몽블랑제 베이커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7%, 123% 늘었고 델리가 121%, 50% 뛰었다.
이 외에도 ‘다이닝 스트리트’ 존을 구성해 상온, 냉장, 냉동 등 모든 간편식을 빠르고 편리하게 고를 수...
현대그린푸드는 4월 케어푸드 사업 확대 차원에서 ‘그리팅 당뇨 식단’을 출시했다. CJ프레시웨이는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인 ‘스낵픽(SNACKPICK)’ 운영을 확대했다. 스낵픽은 구내식당 내에서 선보이는 무인 서비스로 간식부터 밀키트 등 다양한 제품을 갖췄다.
식자재 업체들은 신사업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공통으로 비건 사업을 강화한다....
기준 푸드나무 누적 플랫폼 가입자 수는 전년보다 44% 늘어 247만 명을 기록했다"며 "늘어난 가입자 수는 플랫폼 매출액 확대는 물론이고 현재 추진 중인 신사업의 신속한 시장 안착에 활용될 것"이라고 했다.
신사업에 대해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허 연구원은 "에프엔프레시의 경우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및 HMR OEM 업체를 고객으로...
지난해 프레시지와 업무 협약에 이어 최근에는 설성식품과 RMR 제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신세계푸드도 올 상반기(1월~6월 15일) RMR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 매출 효자는 경양식 맛집 ‘구슬함박’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올반 구슬함박 스테이크’ 오리지널과 옐로우 치즈 상품으로 판매량은 각각 32%, 28% 증가하며 RMR 인기를...
CJ프레시웨이는 푸드 서비스를 운영 중인 병원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노(No) 플라스틱’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객사에 재활용이 쉬운 종이 팩을 적용한 자연드림의 ‘기픈물’을 제공하고, 플라스틱 생수병의 사용량을 줄이는 취지다.
참여 고객사는 환자, 고객, 직원에 무료로 종이 팩 물을 제공함으로써 미세플라스틱 발생량 저감을 실천하고...
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케어푸드 간편식 세트 ‘소담한상’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소담한상은 CJ프레시웨이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가 개발한 케어푸드를 다양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맞춤형 건강식 세트다.
소담한상은 필요한 영양분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튼튼한상(칼슘), 고기한상(단백질) 등...
동원홈푸드는 중간 유통 경로 없이 신선한 고기를 소비자에게 직배송하는 소비자 직접 판매(D2C) 서비스 ‘미트큐딜리버리 프레시(Fresh)택배’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미트큐딜리버리 Fresh택배는 소비자가 정육점이나 온라인 식품몰 등 중간 유통 경로를 거치지 않고 동원홈푸드로부터 직접 고기를 배송 받는 서비스다.
동원홈푸드는 전국 농가로부터...
단체급식장에서 ‘월간요리’ 콘텐츠를 통해 제철, 저탄소, 비건 등 다양한 메뉴를 운영하고 있는 CJ프레시웨이도 최근 비건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채소로만 구성된 비건 메뉴를 내놓기도 했다. 이달에는 비건 메뉴로 ‘콩나물 냉국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풀무원푸드앤컬쳐는 2017년부터 단체급식장에서 주 1회 채식 식단을 제공하는 플랜포워드 데이 행사를...
현대그린푸드는 온라인몰 ‘그리팅’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그리팅스토어’에서 우선 판매한다. 이어 이달 중순부터는 단체급식이나 식자제업체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B2B 대체육 식재료 ‘베지 미트볼’과 ‘베지 함박스테이크’과 함께 유통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단체급식장에서 ‘월간요리’ 콘텐츠를 통해 제철, 저탄소, 비건 등 다양한 메뉴를...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간 지속가능 경영의 기반을 다지며 크고 작은 다양한 성과를 경험했다. 또 기업과 사회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라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푸드 비즈니스 기업을 목표로 삼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모두가 공감하는 지속가능 경영을 펼쳐갈 것”이라고...
27일 CJ프레시웨이는 B2B 식자재 유통 전문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오픈마켓을 보유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마켓보로'에 403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CJ프레시웨이의 상품, 물류, 제조 인프라와 마켓보로의 IT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 공동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사업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개발에...
CJ프레시웨이는 B2B(사업자 간 거래) 식자재 유통 전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오픈마켓을 보유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마켓보로’에 403억 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식자재 SaaS 마켓봄과 식자재 직거래 오픈마켓 식봄을 운영 중인 마켓보로의 지난해 총거래액은 약 6300억 원이다. 최근 3년간(2019...
특히 다채로운 델리들을 총 망라한 ‘푸드 투 고(Food to Go)’와 샐러드부터 샌드위치까지 매일매일 신선하게 담아 선보이는 샐러드바 ‘프레시 투 고(Fresh to Go)’도 젊은 고객들의 발길을 멈춰 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이커리 카테고리도 보다 강화해 ‘유러피안 베이커리 카페’를 콘셉트로 프리미엄&건강빵과 소용량 간식빵을 별도로 진열하고, 크로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