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가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시청률 31.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7%보다 4.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강훈재(이상우 분)가 모친 황영선(김미숙 분)과 신유희(김소영...
‘부탁해요, 엄마’ 유진과 이상우의 설렘 가득한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이진애(유진 분)와 강훈재(이상우 분)의 달달한 프러포즈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훈재의 엄마 황영선(김미숙 분)의 은근한 방해공작에도 드디어 결혼에 골인한다.
이날 훈재는 반지를 든 채 프러포즈 생각에 들떠 보이지만, 그에게서...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이 달콤한 프러포즈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15회에서는 모스트 코리아가 텐(최시원 분)의 단독 인터뷰에 힘입어 판매부수 1위를 탈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1위를 하면 프러포즈할 것’이라던 성준(박서준 분)의 다짐이 현실이 됐다.
이날...
내가 반지도 준비했다. 지금 너한테 프러포즈를 했다. 당장하자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지성준은 김혜진의 뜻을 알아차리고 "혹시 나 때문에 포기한 건 아닌가 신경도 조금 쓰였었다"며 이를 기쁘게 받아들였다. 이후 퍼즐 프로포즈를 건넨 지성준이 준비한 반지까지 총 2개의 반지를 이들은 나눠꼈다.
'러브소울'의 제작을 맡은 H2프로덕션은 ‘태왕사신기’, ‘해신’, ‘풀하우스’, ‘첫사랑 불변의 법칙’ 등의 작품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러브소울’은 순수한 사랑을 믿는 여자에게 그녀의 영혼까지 사랑한 남자가 준비한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꾸민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가 싫어하는 프러포즈 유형 중 하나가 ‘손편지’인 것이 밝혀지자 이기우는 “그런 거 좋아하는 거 아니었어?”라며 “나 예전에 손편지로 고백 한 적있는데”라고 부끄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배우 김지훈이 “여자들은 명품백, 보석을 사줘야 좋아한다”고 조언했고 이에 이기우는 “우리 청아는 명품백, 시계 등을 등한시하는 여자야”라며...
나아가 혜진이 자신에게 프러포즈를 예고한 성준(박서준 분)이 아닌 신혁과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된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관계자는 "종영까지 3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등장 인물들을 둘러싸고 있는 마지막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질 것"이라며 "혜진-성준 '양파커플'의 사랑은 물론, '끝날때까지 끝난 게...
배우 안재욱과 최현주의 과거 푸켓 프러포즈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안재욱은 3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글을 쓴 이유는 앞으로 미래에 대해 여러분께 말씀드려야 할 듯해서 입니다. 저 장가갑니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어요. 2015년 6월 1일. 새롭게 태어나는 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푸켓에서 프러포즈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5%보다 1.5%P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이 김혜진(황정음 분)에게 프러포즈를 예고하며 딥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스포츠 프로야구(두산:삼성)’은 9.0%를 기록했고,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7.0%를 기록했다.
수목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 김민정이 장혁과 운명적인 재회를 가졌다.
김민정은 29일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 12회에서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장혁과 재회한 후 장혁의 손을 와락 잡으며 기쁨을 표출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김민정과 장혁의 재회 장면을...
송새벽은 "알게 된 지는 7년이이며 사귄지는 얼마 안됐다"며 "어떻게 프러포즈를 했냐"는 질문에 "광장시장에서 순대와 막걸리를 앞에 두고 `맛있는 것을 보면 네 생각이 나더라`고 고백했다"고 말했다.
송새벽은 하지혜의 외모에 대해서는 “안 예쁜 곳이 없다”고 극찬했다.
하지혜는 모델출신의 연극배우로, 송새벽이 연극배우로...
가수 신승훈이 프러포즈 노래를 만든 이유를 언급했다.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 씨네시티 M큐브에서는 신승훈의 정규앨범 11집 ‘아이엠 앤 아이엠(I am...& I am)’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신승훈은 정규 11집 앨범에 ‘우쥬 메리 미(Would you marry me)’라는 프러포즈 곡을 만들어 수록했다.
그는 “예전부터 프러포즈 노래를 만들고...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파리에 대한 첫 경험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샀다.
김하늘은 또 "에펠 탑 위에서 프로포즈를 받고 싶다"며 평소 꿈꾸는 프러포즈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김하늘은 내년 3월의 신부가 된다. 예비신랑은 지난 달 열애를 인정한 한 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김하늘 결혼
장윤주는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 제의를 꾸준하게 받았다고 밝히며 “지난해 초 류승완 감독이 신작을 들어가는데 홍일점으로 나를 캐스팅하고 싶다고 프러포즈가 왔다”고 운을 뗐고, 이후 자신만만하게 ‘베테랑’의 미스봉 역할을 거절했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연기 자체가 자신의 영역 밖이라고 생각했다는 그는 “시나리오가 거의...
한 8병 마시다가 '너 내 여자할래?'하고 나도 모르게 고백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알렉스 고백도 잘 못 하고 지켜보기만 할 것 같은데 상남자네", "여자분도 프러포즈하길 기다렸던 듯", "알렉스 연애 쉼 없이 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알렉스와 레인보우의 조현영은 열애 한 달째임을 인정했다.
이민호는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유정이 스무 살되면 프러포즈하겠다고 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호는 "당시 저는 고등학생이었고, 초등학생이었던 김유정과 연기하며 마주칠 때마다 장난스럽게 한 말이었다"고 말했다.
이민호는 또 "김유정이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유승호를 꼽았다"며...
끝으로 이파니는 "내가 결혼을 포기했을 때 쯤 남편이 공개적으로 프러포즈를 했다.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더 화가 나셨을 것이다. 다정한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의 모습을 보니 이 자리에 앉아있는 게 가슴이 찢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혼 아픔을 겪은 이파니는 지난 2012년 4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구은영은 “생일인 지난 8월 28일 직접 오빠가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말하며 조용하고 진지하게 프러포즈했다. 잊지 못할 날이 됐다”고 전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구은영은 마지막으로 “결혼 후 더 안정감 있고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늦은 만큼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어 그는 "외적으로 보일 수 있는 금수저 논란은 이제 뒤로 하고 너의 아름다운 내면을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고 지지한다"며 "아직 프러포즈도 제대로 못했는데 여기서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한그루 남자친구의 글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그루 남자친구, 이런건...
나랑 영화보러 갈래?”라고 프러포즈했다.
그러자 태오는 “미안한데, 저 지금 소시지빵을 사러가야 한다. 그거 떨어지기 전에 빨리 가야한다”며 그녀의 구애를 뿌리치고 달려갔다. 이에 윤아는 “내가 소시지빵에 밀린거냐”며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