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김새론 아르바이트 사진에 노출된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가 “김새론은 매장에서 일한 적이 없다”고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앞서 김새론은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의 유니폼을 착용한 채 머리를 묶고 매장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듯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사진을 촬영한 장소는 경기도의 한 매장으로, 김새론의 친구 A 씨가 이곳에서 아르바이트했던...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임기 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8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협회 핵심 추진과제와 비전을 발표했다.
정 협회장은 “프랜차이즈 산업은 코로나19 확산기에도 자영업 생태계의 붕괴를 막아내는 등 국가와...
윤 전 회장은 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지주회사 역할인 제너시스와 BBQ가 2013~2016년 자신의 개인회사 J사에 회사 자금 수십억여 원을 대여하게 하고, 상당액을 회수하지 못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J사는 윤 전 회장 일가가 지분 100%를 투자해 2013년 7월 설립한 개인회사다. 제너시스나 BBQ의 계열사가 아니며, 이후 자본 잠식 등의 이유로 매각됐다....
서울 중구 근처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근무하는 이모(30) 씨는 “본사에다가 매일 현금 매출을 입금해야 하다 보니 은행을 자주 찾는다”며 “카페에 손님이 몰리는 시간대가 끝나고 은행에 오면 보통 오후 2시 30분에서 3시 정도인데 대기 인원이 많다 보면 촉박해진다. (은행 영업) 시간이 오후 4시까지 연장되니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평소 입·출금 업무를 보기...
언제 할지 구체적인 날짜 계획은 없습니다"
10일 세종의 한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음료를 주문하며 보증금 300원을 왜 더 안 받느냐고 묻자 매장 점주가 내놓은 답변이다.
이 매장은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관련한 홍보 포스터는 물론 제도를 설명한 문구, 직원의 안내도 없었다. 마치 제도의 대상 자체가 아닌 듯한 모습이었다.
법적으론 보증금제를...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1월 청년들이 많이 일하는 커피·패스트푸드·이미용 등 주요 프랜차이즈 근로감독 결과를 내놨습니다. 76개소에서 총 264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이 적발됐죠.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체불 △연차유급휴가 미사용 수당 체불 △퇴직금, 주휴수당 체불 △최저임금 위반 △근로계약서 미작성 △임금명세서 미교부 △18세 미만자 무(無)인가...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식음료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사용하는 일회용컵에 보증금을 할당하는 제도다. 소비자는 일회용 컵을 반환할 때 지불한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는다. 즉, 카페에서 음료를 일회용컵에 받으면 보증금 300원을 내고, 일회용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되돌려 받는 방식이다.
지난 2003년에도 시행됐었지만, 회수율이 40...
탐앤탐스 "음악저작권협회 묵시적 이용 허락"재판부 "묵시적 허용 인정할 만한 증거 없어"
매장에서 무단으로 노래를 재생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협회)에 5200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게 됐다.
2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3-1민사부(재판장 이태웅 부장판사)는 협회가 탐앤탐스를...
메가커피 측은 공문에서 “커피 프랜차이즈의 빠른 시장변화에서 경쟁적 우위를 선점하고 더 확실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한다”며 “이미 제조, 식품, 명품브랜드의 모델로 기업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효과가 검증된 손흥민 선수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메가커피는 6월 손흥민을 광고 모델로 발탁한 이후 매장 곳곳을 손흥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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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14:00 디지털 무역물류 시스템 그랜드 오픈 기념식(무역협회)
△산업부 1차관 15:30 국가우주위원회(서울청사)
△산업체질의 근본적 개선을 위한 산업대전환 본격 추진
△제2차 에너지정책 자문위원회 개최
△국가전자무역플랫폼, 신규서비스
△2022년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유공 시상식 개최
△전기차 충전기 통신규약* 국가표준...
간담회에는 한 위원장과 김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등 중소기업 지원단체장들과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중소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납품단가 연동제 조기 정착 지원 △원자재 공급 기업의...
이어 "가맹본부가 필수품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과도하게 지정하지 않도록 법 규정을 정비할 필요가 있는지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공정위와 한국유통학회, 한국프랜차이즈학회, 한국경제법학회가 공동 개최한 행사로 필수품목의 합리화를 통한 가맹사업시장 선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위는 향후...
치킨 프랜차이즈뿐만이 아니다. 편의점과 일반 요리점에도 주문이 폭주해 사장님들은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27일 bhc치킨에 따르면 24일 가맹점 매출이 전월 동일 대비 20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제너시스 BBQ치킨과 교촌치킨 매출도 각 170%, 140%씩 증가했다.
편의점에서 야식을 찾는 소비자 역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GS25의 매출은 전주 동일과 비교해 19.5...
프랜차이즈마다 정책이 다르다 보니 플라스틱 빨대를 요구하는 고객 항의도 적지 않다. 서울 강남구 A커피전문점 직원은 “법 적용을 미뤘다지만, 본사 정책으로 우리 점포는 종이빨대만 사용해야한다”면서 “안그래도 종이 맛이 느껴진다는 이유로 종이빨대를 꺼려하며 바꿔달라고 하는 경우가 잦은데 본사 정책과 고객 요구 사이에 끼여 난감하다”고 말했다.
또...
지난 6월 10일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와 식음료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부담을 오롯이 진다고 주장하며 반발해 12월 2일로 시행이 연기됐다. 또 전국이 아닌 제주도와 세종시에만 한정해 시범 운영하고 같은 브랜드 매장에만 일회용 컵을 반납하는 방식으로 축소됐다.
환경시민단체들은 축소 시행을 비판하며 전면 시행을 촉구하고 있다. 전체...
가맹점주들에게 15억여원의 인테리어 공사 분담금을 지급하지 않은 도미노피자 국내 가맹본부인 청오디피케이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위는 이러한 부당행위로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청오디피케이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7억 원을 부과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오디피케이는 미국 도미노피자 본사와 국제 가맹계약을 체결해 국내...
청년층이 주로 일하는 소규모 프랜차이즈 사업장에서 임금체불, 최저임금 위반 등 법 위반사항이 무더기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16일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커피, 패스트푸드, 이미용 분야 6개 브랜드 76개 사업장(가맹점 74개소, 직영점 2개소)이다. 고용부는 프랜차이즈 업종 비중과 그간의 신고·근로감독 청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계약 위반 행위로 얻은 부당이득 71억6000만 원을 BBQ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해당 판결에 대해 bhc는 "검토 후 항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일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 민사 15부는 2020년 2월 BBQ가 bhc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소송 판결에서 bhc의 계약위반행위를 인정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