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AS 모나코)이 '리그 1(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선두 보르도를 상대로 득점포 가동에 재도전한다.
그의 소속팀 모나코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보르도 샤방 델마 경기장에서 2009-2010 프랑스컵 대회 16강전 지롱댕 보르도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모나코는 지난달 25일 올림피크 리옹과 이 대회 32강전에서 박주영의 헤딩 결승골로 2-1로 이기고 16강에...
박주영은 31일 모나코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OGC 니스와의 홈 경기에서 정규리그 7, 8호 골을 터트리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25일 올림피크 리옹과의 프랑스컵 32강전에서 헤딩 결승골을 터트린 이후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박주영은 전반 19분 팀 동료 네네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골네트를 흔들어 7호 골을...
첼시의 주장 존 테리(29·잉글랜드)가 팀 동료 니콜라스 아넬카(30·프랑스)를 칭찬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스포츠지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테리는 아넬카가 틀림없는 훌륭한 공격수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시즌 전반기가 끝난 지금 아넬카는 19골(컵 대회, 유럽리그 등 포함)을 넣으며 맹활약중인 팀 동료 디디에 드록바(31.코트디부라르)의 그늘에...
리그와 컵 대회, UEFA 챔피언스리그 등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올 시즌 무대를 스페인으로 옮겨 특유의 발재간과 프리킥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리그 선두권에 올려놓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월드컵이 열려, 그의 활약에 자국 팬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이 벌써부터 그를 주목하고 있다.
한편 발롱도르(Ballond'or: 황금의 공이란 프랑스...
챔피언스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 이어 클럽월드컵까지 거머쥐며 전무후무한 6관왕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클럽월드컵에서 두 경기만 치르고 우승. 무려 500만달러(약 59억원)에 달하는 상금을 움켜쥐었다.
△ 메시, 최고의 축구선수 선정
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22.아르헨티나)가 세계에서 권위 있는 '발롱도르(프랑스 스포츠지에서...
메시는 지난 시즌 소속팀 바르셀로나가 리그우승과 스페인 국왕 컵까지 차지해 '트레블(챔피언스리그, 리그 컵, 리그)'의 위협을 달성하는데 일등공신이었다.
이로써 그는 올해 권위 있는 각종 개인상을 휩쓸며 세계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폭발적인 돌파와 탁월한 골 감각, 작지만 밀리지 않는 몸싸움에 감각적인 볼 트래핑까지 갖춘 메시는 이제 겨우 22살. 앞으로...
연속골은 프랑스 리그에서는 처음이다.
당초 박주영은 렌과 경기에서 이번 시즌 세 번째 경고를 받아 리옹과 경기에는 뛰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경고 누적에 따른 출전정지 경기는 내년 1월10일 프랑스컵 투르FC와 64강전으로 확정돼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승점을 나눠 가져 모나코는 8승2무7패(승점 26), 리옹은 8승6무4패...
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매년 선정해 유럽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이날 전세계 축구기자 96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투표에서 메시는 총 480점중 473점을 얻어 233점에 그친 지난해 수상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 레알 마드리드)를 여유있게 제쳤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카탈루냐의 전사 메시는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2007 삼성 슈퍼리그'는 프랑스 라볼 대회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로마, 스위스 생갈렌, 네덜란드 노테르담, 독일 아헨, 영국 힉스테드, 아일랜드 더블린을 거쳐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결승전으로 진행된다.
삼성슈퍼리그는 2003년 신설돼 8개국가 8개팀이 참가하는 세계 최고의 승마 장애물 경기로서 국가 대항전 방식으로...
삼성전자가 공식 후원하는 삼성슈퍼리그 승마경기가 아일랜드서 대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12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등 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 대회에는 메리 매컬리즈(Mary McAleese) 아일랜드 대통령 등 3만여명이 경기를 참관했다.
삼성슈퍼리그는 이미 세계적인 명성의 삼성네이션스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