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도 프놈펜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장 중인 타다(TADA)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캄보디아 금융권 최초로 드라이버를 위한 이-툭툭(E-TUKTUK) 대출을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게 출시했다. 향후 연계된 전자지갑 서비스 출시로 현지 신규 고객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캄보디아은행은 미래 성장 가치가 높은 주요 핵심 지역 내에...
이듬해인 2007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외곽지역의 작은 가정집을 리모델링해 저소득 환자들을 무료 진료하는 헤브론병원을 설립했다. 이후 캄보디아 씨엠립에 분원을 세우고 간호대학까지 총괄하는 헤브론의료원을 설립하여 현재 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헤브론병원은 현재 1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1개의 진료과목과 심장센터, 안과센터 등 특화된...
WB파이낸스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을 중심으로 138개의 지점과 현지직원 37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평균 50%대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상업은행 본인가 획득으로 WB파이낸스는 기존 리테일 여수신뿐만 아니라 기업금융, 외환, 카드 등 은행업 전반으로 영업범위가 확대되는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WB파이낸스는 신용도...
‘드림 카 론’은 프놈펜, 깐달 지방에 거주하거나 소득 증빙 가능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장 7년이내, 자동차 구입 가격의 80%까지 지원해주는 상품이다.
KB국민은행은 향후 ‘리브(Liiv) KB캄보디아’에 자동차 대출을 출시해 고객들이 평균 1주일 이상 소요되는 대출가능여부 및 한도, 금리 조회 업무를 모바일 앱으로 30분 이내로 단축시키는 등 비대면...
서준용 농협은행 캄보디아 프놈펜 법인장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는 ‘쫄 무이(Chol Moi: 술잔을 부딪치자)’다.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건배 정도 된다. 코로나 이전에 현지 직원들과 화합 차원에서 가장 많이 썼던 단어다.
서 법인장은 “이 단어는 우리 서로의 술잔을 들어 서로 부딪치자 부딪혀서 하나가 되자 라는 의미”라면서 “법인을 새롭게 인수하면서 한국인...
SPC그룹은 지난해 9월 캄보디아 기업 HSC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올해 상반기에 수도 프놈펜에 파리바게뜨 캄보디아 1호점을 오픈하는 등 동남아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미국, 프랑스,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 총 430여 개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현지 파트너사인 HSC그룹과 함께 파리바게뜨 캄보디아 1호점 ‘벙깽꽁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캄보디아는 파리바게뜨가 글로벌 사업을 시작한 이래 6번째 해외진출국으로, 이번 매장 역시 현지화를 하는 데 주력했다. 캄보디아의 가족 중심 문화를 고려해 베이커리 카페 콘셉트로 삼아 매장을 꾸몄고, 브런치 메뉴 등을...
캄보디아 프놈펜 신공항 등 수많은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대한민국 건설의 글로벌 진출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스마트건설 도입을 통해 CM의 차별화 실현에 앞장서왔다.
한편, 희림은 설계와 CM을 일괄 수행하는 DCM(Design Construction Management)서비스를 통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DCM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건축 설계 및 CM 기술력과 우수성을...
초등학생이 읽기 쉬운 그림책과 수학, 과학에 흥미를 느낄 만한 이야기책 등 주제들을 아우른 동화책을 선정해 캄보디아에서는 프놈펜, 시엠레아프, 캄퐁참 내 400여 개의 초등학교에 배포했다.
국내는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어린이 도서관 140개 소에 “교과서 속 수학 동화”, “교과서 속 자연과학동화”, “한밤중 동물 친구들에게 생긴 일”, “나는 누구지?”...
호찌민을 거쳐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가는 화물을 유치해 보관, 운송, 통관까지 수행하는 일괄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다. 풍부한 인적자원과 비교적 젊은 평균 연령층을 기반으로 큰 소비 잠재력을 보유해 인도차이나반도의 강국으로 자리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베트남 공략을 위해 2019년...
신한은행이 캄보디아 프놈펜 시내에 2개의 영업점을 추가 개점했다.
신한은행 현지법인 신한 캄보디아 은행은 30일 프놈펜 핵심 상업 지역에 벙깽꽁, 마오쩌둥 등 2개 영업점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벙깽꽁 지역과 마오쩌둥로는 캄보디아 거주 외국인과 고 자산가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상업 시설이 밀집해 있다.
신한 캄보디아 은행은 고객의 접점과 편의 증대를...
김 원장은 2007년 캄보디아 프놈펜에 해브론의료원을 설립해 현지에서 연간 6만여 명의 환자를 진료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현지에서 의사를 채용해 훈련하고 간호대학을 설립해 의료인력을 양성하는 등 캄보디아 보건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했다.
비전케어는 39개 개발도상국 환자들을 대상으로 326회의 무료 안과 진료와 수술을 하고 안경을 무료로...
국경없는 음악가들의 리더인 정강인(18) 군은 2018년 3월 캄보디아 프놈펜에 학교 봉사활동을 다녀온 뒤 모임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누구든지 음악을 즐기고, 배우고,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정 군은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싶어 트럼펫을 들고 1주일간 봉사했지만, 한국에 돌아오니 공허함이 느껴졌다”라며 “어떻게 하면 꾸준히 아이들을...
이에 프로젝트는 프놈펜 시내에 위치한 대형 유아용품점에서 소비자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한국유아식품 홍보영상 촬영, SNS·옥외전광판을 통한 홍보, 유명포털·뉴스사이트에 홍보기사 게재 등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출산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캄보디아에서는 최근 소득수준이...
KB국민은행은 19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현지법인 KB캄보디아은행의 7호점 쯔로이창바지점과 8호점 짬짜오지점을 동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7호점과 8호점에도 기존 영업점들과 마찬가지로 캄보디아 현지인이 지점장으로 임명됐다. 이들 영업점은 현지 중소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자금대출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자금대출 등을...
이 외에도 미국 뉴욕, 일본 도쿄, 홍콩, 영국 런던,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 인도 뉴델리, 필리핀 마닐라, 캄보디아 프놈펜 등에서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돕고, 미얀마 양곤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는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현지화 추진과 중장기적 수익이 확보될 수 있는지를 철저히 점검해 진출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분 투자...
A 씨는 2017년 11월 B 사에 입사해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공장에서 자재관리자로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2018년 1월 캄보디아에서 귀국해 병원에 입원한 후 치료를 받던 중 급성호흡곤란증후군으로 인한 폐렴, 저산소증으로 사망했다.
유족은 A 씨의 사망이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근로복지공단에 유족급여와 장의비 지급을 청구했으나 거부됐다.
공단은 “A...
이 씨는 2000년대 부산저축은행 그룹에서 거액을 대출받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신도시를 건설하는 '캄코시티 사업'을 추진했으나 무리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투자로 파산해 사업이 중단됐다.
부산저축은행은 사업에 2369억 원을 투자했지만 2015년 각종 부실 대출 등으로 파산했고 파산관재인인 예금보험공사는 지연이자를 포함해 6700여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