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 공공임대주택 풍수해 예방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SH공사는 반지하 매입임대주택뿐 아니라 아파트 및 다세대, 다가구 등 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중 침수 우려가 있는 곳들을 대상으로 풍수해 예방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SH공사는 현재 소유하고 있는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중...
서울시가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침수 예·경보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첫 풍수해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24일 서울시는 서울시청 지하 3층 안전통합상황실, 강남역사거리, 청계천, 안양천 등에서 ‘풍수해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풍수해 재난대응 종합훈련은 매년 실시해온 하천통제 및 인명구조 훈련에서 이상 폭우에 의한 대규모 침수를...
서울 관악구가 여름철 발생하는 폭염‧풍수해 등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5대 핵심분야 (폭염·수방·안전·보건·생활) 대책을 마련하며, 이날부터 10월 15일까지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했다.
구는 신속한 상황전파 및 폭염 상황 관리를 위해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독거어르신...
시는 지난해 같은 폭우를 대비하기 위해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특히 5월부터 일정 기준 이상 강우와 수심 측정시 시민들에게 사전 침수를 경고하는 ‘침수 예·경보제’를 시행한다. 또 반지하주택 침수 재해 약자가 사전에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동행파트너’ 서비스도...
서울시, ‘2023 풍수해 안전대책’ 발표방재성능목표 95㎜→100~110㎜ 상향전국 최초로 ‘침수 예·경보제’ 도입
서울시가 여름철을 앞두고 기록적인 폭우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 전역의 방재성능목표를 시간당 100~110㎜로 상향해 풍수해 대책을 수립했다. 올해부터 침수 발생을 선제적으로 경고해 시민 스스로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침수 예·경보제’도 전국...
6일 오전 5시를 기준으로 전 지역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며 중대본도 6시 풍수해 위기경보 ‘주의’ 단계와 중대본 비상 1단계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여객선은 강원~울릉, 울릉~독도 등 7개 항로 10척이 운항 통제됐으며 항공기는 정상운항 예정이다.
통제된 도로는 부산, 경남 등 7곳이며 8개 국립공원 276개소 탐방로는 아직 막혀 있다.
집중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차수막 설치,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거시설 제공, 재난취약지역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 등 재난 예방부터 복구까지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발생 시 재해구호 상황을 총괄하며 침수위험 지역 및 대상자 선정 등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사업 수행 기관으로 임시주거시설 제작 등을 지원한다.
정지원...
시설 현대화 분야에는 컨설팅과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점포 턴어라운드 경영지원 사업’, 관악신사시장 아케이드 보수 등 풍수해 예방과 고객 편의를 도모한다.
안전점검 및 유지보수에는 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을 하고 전통시장 화재 공제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또한, 신원시장에는 노후전선 정비를 하는 등 전통시장에서의 구민 안전도 챙긴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15일 판교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및 카카오페이와 ‘소상공인 풍수해가입 촉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조주현 중기부 차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풍수해보험과 같이 정부와 소상공인이 함께 비용을 분담해 에너지 비용 급등에 대한 피해를 대비하는 제도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오세희 회장은 “정부와 국회는 사후약방문이 아닌 사전적 대응으로 한계에 내몰린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금 당장 마련하라”고 말했다.
정부는 화재와 산불, 풍수해 등에 대해 2005년부터 매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기후변화, 도시 노후화, 급속한 기술 발전 등에 따라 통상적인 예측범위를 벗어난 재난이나 새로운 유형의 재난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기존의 훈련만으로는 재난에 충분히 대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신종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훈련을 새롭게...
특히 소상공인 풍수해 대응 강화 사업을 신설해 재해 취약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난 재해 대응력 강화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풍수해 보험료의 70~91%를 지원한다.
골목상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2기 골목상권 상인대학, 상인 스터디그룹 활동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상권의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골목상권 핵심 점포 발굴육성 지원대상을...
하지만 화재와 풍수해 등 재해에 노출돼있고 오·폐수, 쓰레기 등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하다.
설 연휴 직전인 지난달 20일에도 구룡마을에 큰불이 났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반복되는 화재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재개발 사업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 계획 변경으로 구룡마을 내 2종 일반주거지역을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최대 용적률 250%를...
이번 업무협약에서 KB손해보험은 바로팜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양질의 보험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과 바로팜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약국 전반의 안전관리 강화와 KB금융그룹의 종합금융서비스 및 디지털 헬스케어 지원 등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최근 예기치...
우아한형제들은 지자체별로 진행했던 외식업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배달의 민족 입점여부와 상관없이 한해 30,248명의 외식업 소상공인들에게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 자연재해 피해 최소화에 기여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매월 우수한 상생협력 사례를 발굴해 이달의 상생볼로 선정하고, 아름다운 상생협력의...
우아한형제들은 경기도 외식업 소상공인 3만 248명의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했다.
한편, 중기부는 자상한기업의 상생협력 활동을 격려하고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달의 상생볼’을 시범 운영하고 매월 선정하기로 했다.
이달의 상생볼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상한 기업은 매월 초 지난달의 상생협력 활동 실적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서울 관악구가 풍수해로부터 안전한 관악구를 만들기 위한 예방책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침수피해가 가장 컸던 반지하 및 저지대 주택에 대한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위해 시·구 재난관리기금 8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구는 이미 총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저지대 및 지하주택 1269세대에 무료로 침수방지시설 설치하고...
정치권에서는 국감을 앞두고 풍수해보험을 보험사가 적극 홍보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저조한 풍수해보험 가입률의 원인으로 손해보험사들의 소극적인 태도에도 문제가 있었다"며 "풍수해보험을 취급하는 5대 보험사(DB, 현대, 삼성, KB, 농협)는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를 위한 홍보나 이벤트를...
포스코는 오늘 오전 3시 복구작업을 중단하고 풍수해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전직원이 긴장하며 태풍에 대비하고 있다.
포스코는 전날 포항제철소 냉천 제방 유실부위 긴급 보강(복구구간 56m, 물막이용 대형백), 수전변전소 침수 예방조치, 공장내 침수우려 개소 방수벽 배치 등 사전 조치를 완료했다.
또 강풍에 대비하기 위해 태풍 힌남노로 파손된 구조물과 폐자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