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그룹은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본 포항시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
풍산그룹 안강사업장 이호동 본부장(왼쪽)은 포항시청을 찾아 이강덕 시장에게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풍산은 이번 11·15 포항 지진의 진앙 인근 안강읍에 국내 유일의 종합탄약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풍산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14.3% 감소한 502억...
특히 관심이 쏠린 재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주식회사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밖에 모델 한혜진, 배우 전도연, 이창동 감독 등 문화계 인사를 비롯해 영화 ‘아이 캔...
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주식회사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이 대표로 참석한다.
문화계에서는 모델 한혜진씨와 배우 전도연씨, 이창동 감독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혜진씨는 세계 무대를...
이번 총회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 류진 풍산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이병건 종근당 부회장 등 주요 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참가했다.
경제계 외에도 안호영 주미대사를 비롯해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김앤장 고문), 현정택 KIEP 원장, 박태호 전...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 결정에 삼성그룹주들이 1% 넘게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금융투자업계의 강력 매수에 출렁임은 제한됐다. 이 기간 외국인은 1456억 원어치, 기관은 980억 원어치를 각각 사들였고, 개인은 382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덕양산업, 호재 없는 이상 급등 = 코스피 상승률 1위 종목은 덕양산업(28.99%)이다. 현대차 1차...
4월 기업분할 이후 처음 실적을 발표한 현대중공업그룹주가 2분기 호실적에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 주간 현대건설기계의 주가는 35만6500원에서 20.62% 오른 43만 원으로 뛰어올랐다. 현대건설기계의 2분기 매출액은 6832억 원, 영업이익은 35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각각 27.5%, 10.5% 증가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55억 원의 영업이익이...
비철금속과 방위산업 분야 사업을 펼쳐온 풍산그룹도 경제인단에 합류했다. 미국 정·재계에 두터운 인맥을 쌓아온 류진 회장은 지난달 문 대통령의 대미 특사단 일원으로 현지를 방문하기도 했다.
경제인단에 포함된 한 기업 관계자는 “대기업과 달리 중소·중견기업에겐 일주일여 시간 내에 방미 일정과 성과를 짜내는 게 쉽지 않다”며 “가시적인 성과보다는...
류진 풍산그룹 회장(59)의 대를 이은 글로벌 인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류 회장은 지난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5개국 특사단의 오찬에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류 회장이 정치인과 외교관 일색인 미국 특사단에 합류한 건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을 넘나드는 그의 탄탄한 인맥 때문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류 회장은 부친인...
미국 특사단에는 민주당 황희 의원, 류진 풍산그룹 회장, 정해문 전 태국대사, 청와대 외교안보전략비서관을 지낸 박선원 선대위 안보상황단 부단장 등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특사로 나설 이 전 총리는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 당선인 중국 특사로 이미 파견된 경험이 있다. 특사단엔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민주당 심재권 김태년 의원, 신봉길 전 주중공사...
4일 연합뉴스는 지난해 말 현대자동차가 암참에 가입한 데 이어 포스코가 최근 암참 회원사로 합류했고, 두산그룹 역시 가입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의 잇따른 암참 가입은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미국 시장에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미국과의 소통 채널을 최대한 확보하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대(對) 미국 수출...
최근에는 손경식 CJ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이들 역시 거부 의사를 밝혔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의 허 회장의 임기는 2월까지로 다음 총회에서 차기 회장 후보가 선출되지 않을 경우 회장은 회장 공백사태를 맞게 된다. 이 경우 차기 회장을 중심으로 고강도 쇄신안을 추진하겠다는 전경련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된다.
한편...
최근에는 손경식 CJ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이들 역시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재계에서는 이번 이사회가 ‘전경련’ 이름으로 개최되는 마지막 이사회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재계 한 관계자는 “최순실 사태로 재계가 사상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태를 주도한 것으로...
역시 전경련 회장 후보로 거론된 바 있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역시 전경련 회장직을 맡을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한편, 전경련 차기 회장 후보로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 풍산 류진 회장, 이건산업 박영주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18대 그룹 중 동국제강, 풍산, 삼양 등 대부분이 불참했으며 일부 참석한 기업들은 허 회장과의 친분으로 참석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회장단 회의가 공식 의사결정기구는 아니지만, 그동안 중요한 결정이 회장단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이 같은 저조한 참석률은 전경련에 대한 회원사들의 불신이 얼마나 큰지를 나타낸다.
특히 이번 회의가 전경련 쇄신안...
저조한 회장단 회의 참석률 때문이다. 현재 10대 그룹 대부분이 불참의사를 밝혔으며 KT, 동국제강, 풍산, 삼양 등도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10대 그룹 한 관계자는 "기업들 대부분이 대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이라며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참석할 여력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풍산그룹은 최한명 사장을 풍산홀딩스와 (주)풍산의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최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0년 풍산금속공업에 입사했다. 이후 풍산 부사장, 풍산마이크로텍 사장 등을 맡았다. 2011년부터 (주)풍산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풍산그룹은 또 (주)풍산의 박우동 수석부사장을 방산부문 사장으로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