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발표한 성명서 논란에 관해서는 "일부 언론이 이에 대해 개인의 인신공격성으로 기사를 쓰는데 불구경 하는 마음으로 쓰지 말고 다시 잘 읽어 보기 바란다.분명히 진심으로 개봉을 축하했고 장훈 감독의 고지전이나 제가 제작한 풍산개나 우리 민족의 고통스런 전쟁의 아픔에 대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김기덕 감독은 앞서 성명서에서 장훈...
'풍산개'제작을 맡은 김기덕 감독이 오는 주말 유료시사회를 열 예정인 '고지전'의 상영방식을 질타하고 나섰다.
김기덕 감독은 14일 성명서를 통해 "곧 개봉하는 전쟁영화(고지전)가 개봉을 20일로 하루 앞당기고 그것도 모자라 이삼일 전부터 약 180개 극장에서 변칙 상영을 한다" 며 "오랫동안 영화를 준비하고 찍은 배우와 스텝들에게는...
김기덕 감독의 연출부 출신인 전재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된 '풍산개'는 23만9387명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로 415개 스크린에서 22만8618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개봉영화 중 유일한 공포물인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는 321개 스크린에서 9만8590명의 관객을 모아 5위에 올랐다.
'풍산개' 에서 '인옥'역을 맡은 김규리는 이날 트위터로 "푸하하!!'최고의사랑'에서 영화 '풍산개'를 보러 가는 장면이~ 이거 고마워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고의 사랑' 마지막회서 차승원(독고진 역) 공효진(구애정 역)이 '풍산개'를 보러 영화관을 찾는 장면이 방송된 것.
'풍산개'는 '최고의 사랑'에서 자상한 한의사...
현재 윤계상은 '최고의사랑'에서 구애정(공효진 분)에 일편단심인 완벽한 조건의 배려남 한의사 윤필주 역을 맡고 있으며 영화 '풍산개' 개봉을 앞두고 홍보시간을 내기도 힘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최고의 사랑'이 종영되고 나야 '하이킥3'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욱 사단의 하이킥...
김기덕 감독이 제작한 ‘풍산개’ 와 장훈 감독이 연출한 ‘고지전’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14일 장훈 감독은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고지전' 제작보고회서 김기덕 감독이 영화 ‘아리랑’에서 자신의 실명을 언급하고 비난한 것과 관련, “김기덕 감독은 여전히 큰 스승이며 제자로서 죄송한...
13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풍산개' 기자간담회에서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윤계상과의 키스신을 꼽았다.
김규리는 "두 주인공이 고문을 받다 키스를 해 '고문키스'라고 불리는 장면이 있는데 정말 고문키스였다"며 "정말 배가 고파서 생선과 양파를 많이 먹었다. 윤계상씨에게는 아마 고문이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배우 윤계상이 자신의 성격은 "윤필주와 풍산개의 중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3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풍산개' 기자간담회에서 "실제 성격은 윤필주와 풍산개 중 어디에 가깝냐"는 질문에 윤계상은 이같이 답했다.
윤계상은 "윤필주는 너무 부드럽고 너무 한 곳만 해바라기식으로 바라본다. 그래서 존재하지 않는...
윤계상, 김규리가 영화 ‘풍산개’에 노(No) 개런티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연배우뿐 아니라 스태프들도 노개런티로 출연에 응했다. 주연배우 뿐 아니라 스태프까지 노개런티로 출연한 경우는 드물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영화사 측은 배우를 비롯한 전 제작진의 노개런티 결정은 김기덕 감독과 영화 ‘풍산개’에 대한 크나큰 신뢰와 열정 덕분이라고...
김기덕 감독은 영화 ‘풍산개’의 개봉을 앞두고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제 한국영화계는 그냥 도박판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 이상 새로운 영화가 나올까 싶기도 하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지난 15년동안 한국 영화계의 모순을 무수히 보았고 말도 안 되는 일을 겪었다. 영화판도 사람 사는 세상인데 나는 좀 더 순수하게 본 것 같다”며 그간의 심정을 털어놨다....
김기덕 감독이 영화 ‘풍산개’의 제작 배경을 털어놨다.
김기덕 감독은 8일 “‘풍산개’는 60년 남북의 역사적인 이야기이자 앞으로도 계속 암울할 수밖에 없는 남북의 미래에 대한 경고”라며 “이제 남북이 스스로 분단의 철조망을 거두고 지혜로운 통일을 이루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만든 영화”라고 밝혔다.
그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 한 평화 통일은...
7일 더홀릭컴퍼니는 영화 ‘풍산개’ 중 윤계상, 김규리가 상반신을 노출하고 머드팩을 바른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에서 정체불명의 사나이(윤계상)는 망명한 북한 간부의 애인 인옥(김규리)을 평양에서 서울로 데려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비무장지대를 넘어야 하는 두 사람은 몸의 온도를 떨어뜨려 열 감지 시스템을 피하기 위해 진흙을 바른다.
특히 이 장면은...
4위는 오는 6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풍산개의 예고편 영상이다. 영화 풍산개는 김기덕 감독이 제작하고 전재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일명 김기덕 감독 사단의 영화로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주인공(윤계상 분)이 북한에서 망명한 고위층 간부의 여자(김규리 분)를 배달하라는 미션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풍산개’에서 윤계상은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로 미션 대상인 여인(김규리)과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맡았다.
남자가 북한에서 망명한 최고위층 간부의 애인 인옥을 배달하라는 미션을 받고 동행하는 과정에서 연민과 사랑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
결국 남자는 남북한...
윤계상은 김기덕 감독이 3년의 침묵을 깨고 제작한 영화 '풍산개'에 출연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윤계상은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로 깜짝 변신한다. 강인한 체력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진정한 '짐승남'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윤계상은 단 한마디의 대사도 없이 영화...
이에 백지영은 "풍산개를 키우는데 나한테 풍산개가 새끼낳으면 한마리 줄테니까 그게 나라고 생각하고 키워 라고 하더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상렬씨, 빨리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어요" , "백지영, 받아치는 센스 짱" , "백지영, 말 되게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반인들도 입찰에 응할 수 있는 풍산개, 흑염소, 미니피그, 꽃말 등이 있으며 입찰은 오는 11일까지.
이밖에도 경북 김천농공고등학교에서 내놓은 계란은 학생들의 실습 및 연구용 닭이 낳은 것으로 학교 측은 질 좋은 사료를 사용하고 항생제 등 약품을 쓰지 않은 공기 좋은 산 속에서 기른 닭이 생산한 알로서 계란의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