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는 ‘점자촉각 낱말카드 연구개발 제작 및 배포’ 사업 후원 협약을 통해 느티나무도서관재단에 국내 최초의 점자촉각 자+모음 낱말카드 연구개발 및 제작을 위한 기금 지원을 비롯해 점자촉각 낱말카드 무상배포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후원 협약에는 인터파크도서 외에도 대교출판, 도서출판 푸른숲이 공동 후원자로 참여했고 모모뮤지업...
LG상록재단 남상건 부사장은 “사람이 숨쉬기 위해서는 숲이 먼저 숨쉴 수 있어야 한다”며 “LG는 앞으로도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도심숲의 ‘흙살리기’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는 자연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LG상록재단을 중심으로 '등산로 나무이름 달아주기', '푸른산 사랑운동'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몽골 나무 심기 활동은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이곳을 푸르게 가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우리나라 황사 발원지인 이곳에 나무를 심어 우리 국민들에게 푸른 하늘을 선사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대한항공이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심은 나무는 5만㎡ 면적에 3만6500그루에 달한다. 지난해 5월 19일 몽골 정부는 지난 5년 동안 자국에서...
이 날 행사에는 현대기아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에이블복지재단과 늘푸른나무복지관 등을 비롯한 사업수행기관 및 장애인 이용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장애인과 같은 교통약자가 차별과 불편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이지무브'사업을 그룹 사회공헌...
삼성은 환경교육프로그램인 '꿈나무푸른교실'을 통해 재활용과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대기아자동차는 쏘나타 'LPI 하이브리드 절개차'를 전시해 세계 최초의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특수 제작한 '교통안전 이동교육버스'를 배치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SK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특히 올해는 한진그룹 재단 산하 인하대, 한국항공대, 인하공업전문대학 등 3개 대학생도 같이 참여하는 등 한진그룹과 몽골 사이에 우호의 숲은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푸른 희망이 커져가는 ‘대한항공 숲’
현재 ‘대한항공 숲’의 규모는 5헥타아르(ha) 넓이로 약 3만 그루의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대한항공의 식림행사에...
한진그룹은 13일부터 30일까지 3회에 걸쳐 대한항공 신입직원을 비롯, 인하대학교·항공대학교·인하공업전문대학 등 한진그룹 재단 산하 대학생 등 총 210여명이 참여하는 친환경 해외봉사활동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한진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1만 2000여 그루의 소나무 및 포플러 나무를 시민단체 및 바가노르구 주민들과 함께 심으며 현지 주민들과 함께 하는...
영취산에서 시작해 안산, 안양, 인천, 서울까지 5개 지자체, 12개 지역에서 약 7억원을 들여 꾸준히 진행해왔다.
한편 재단은 초등학교 우리꽃밭 조성사업, 등산로 나무이름달아주기 사업, 푸른산 사랑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 8일에는 느티나무 1700그루(6000만원 상당)와 남한산성 내 느티나무 보호관리비 1억원을 경기도에 기증하기도 했다.
◆ 황사방지 숲 조성 등 친환경 활동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 교외에 위치한 바가노르 및 자르갈란트 지역에는 수 만그루의 포플러 나무가 자라고 있는 '대한항공의 숲'이 있다.
황무지 가운데 푸른 오아시스와 같은 이 숲은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한항공이 지난 2004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몽골의 '대한항공 숲'은 국제적인...
시각장애 청소년들은 비록 푸른 숲을 보진 못해도 짝의 도움을 받아 온몸으로 숲을 체험한다.
흙과 나무열매를 만지고 냄새를 맡아보기도 한다. 애벌레, 지렁이 등 땅 속 곤충들도 직접 손 위에 얹어본다. 나무에 청진기를 대고 체관을 따라 물이 흐르는 소리도 들어본다.
또 천연염색, 대나무 물총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숲을 이해하고, 특히 점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