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국 139개 전 점포 직영매장은 물론 쇼핑몰 내 7000여 개 매장, 푸드코트, 익스프레스, 인터넷쇼핑몰, 모바일 및 SNS 등 전 채널에서 동시에 행사를 전개해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한편, 신문, 라디오, SMS 등의 채널을 활용해 행사를 알림으로써 소비 진작 분위기를 조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
17일부터 23일까지 행사 첫 주에는 생수, 고추장, 참기름...
푸드코트ㆍ엔터테인존 조성을 위해 라마다 서울 호텔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홀B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J&K파트너스와 함께 참여한다. 프랜차이즈개발 전문기업 J&K파트너스는 그동안 배상면주가, 허머스 키친, 코노 피자, 비짜 등에 대한 F&B 컨설팅을 진행했다.
지하에는 전문 피트니스 업체 월드짐도 들어와...
행사는 전국 139개 전 점포 직영매장은 물론 쇼핑몰 내 7000여개 매장, 푸드코트, 익스프레스, 인터넷쇼핑몰, 모바일 및 SNS 등 전 채널에서 동시에 열린다. 홈플러스는 신문, 라디오, SMS 등 여러 채널을 활용해 행사를 알려 소비 진작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17일부터 23일까지 행사 첫 주에는 생수, 고추장, 참기름, 현미, 세제, 화장지, 샴푸 등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아모제푸드는 국내 1위 피자인 미스터피자를 입점시켜 메뉴 구성을 다양하게 하고 푸드코트의 이미지를 높여 고객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MPK그룹은 우선 아모제푸드가 컨세션사업권을 가지고 있는 국제 스포츠 행사장과 종합 레저시설을 중심으로 미스터피자와 마노핀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MPK그룹은 현재 잠실야구장에 입점한 카페 아모제...
앞서 지난 26일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 푸드코트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화재로 8명이 숨지고 57명이 부상했다. 이 공사에는 3개 업체가 연관됐다.
지하 1층을 임대한 CJ푸드빌 측이 인테리어 공사를 발주, A업체에 맡겼고 이 업체는 용접 등을 B업체에 재하청을 줬다.
인테리어 공사 중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배관을 용접하다가 불이 났다는 데는 대체로...
고양종합터미널 불은 지하 1층 푸드코트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음식점에 공급될 천연액화가스(LNG) 배관을 연결하려고 용접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첫날 감식 결과 일단 "가스 밸브를 잠그고 작업했다"는 용접공의 진술은 사실로 나타났다.
수사본부는 발화 원인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밸브 불량과 배관 내...
이밖에도 수사본부는 이번 화재가 많은 인명 피해를 낸 만큼 소방안전시설 정상 작동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수사 마무리에는 한 달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26일 오전 9시께 터미널 지하 1층 푸드코트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불이나 7명이 숨지고 58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오전 9시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지하 1층 푸드코트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버스터미널 직원 이강수(50) 씨 등 7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지고 41명이 부상했다.
사망자는 버스회사·쇼핑몰·환경미화 직원과 물품 배송기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4명), 명지병원(2명), 동국대 일산병원...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하1층 푸드코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뿌린 물이 지하 2층 매장으로 흘러내린데다 출입구 안전 확보 등 문제가 있어 당분간 영업이 어려운 상황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매장에 진열된 상품에 피해는 없었지만 바닥에 물이 고여 있는 상태"라며 "출입 고객의 안전이 확보돼야 하는 만큼 27일까지는 영업...
26일 오전 9시께 고양시 시외버스 종합터미널 지하 1층 푸드코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오후 3시 현재 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경기소방재난본부는 발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유독가스를 마셔 많은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종합터미널 화재로 7명이 숨지고 20명이...
또 자녀를 버스에 태워주기 위해 터미널에 있었던 박 모(45)씨는 "1층에서 2층 에스컬레이터로 '퍽'하는 소리와 함께 불과 연기가 솟아오르고 유독가스가 순식간에 가득 찼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화재는 지하 1층에 위치한 푸드코트 내 입점 준비로 용접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신고하지 않은 경상자나 병원 진료 후 귀가한 부상자 등 아직 파악되지 않은 인원이 더 있을 것으로 보여 추가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화재 당시 터미널과 쇼핑몰 등 건물 내에는 개점을 준비하는 직원과 승객 등 수백 명이 있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터미널 지하 1층 푸드코트 공사현장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꽃으로 추정하고 있다.
26일 경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지하 1층 푸드코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7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27명이 부상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사망자 중에는 쇼핑몰 직원, 환경미화직원, 물품 배송기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상 2층 화장실, 계단, 지하 1층...
상가의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시설비와 권리금이 들지 않는 푸드코트가 조성된다. 푸드코트엔 300여명이 이용 가능한 공용 테이블과 각 점포를 위한 물품 보관창고 등이 마련됐다. 푸드코트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중앙에 '선큰'(Sunken)식으로 배치했다.
상가의 지상 1층은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 각종...
25일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 끝장토론에서 제기됐던 푸드트럭 규제나 학교주변 고급관광호텔 건립 문제, 여수산업단지내 600억원대 각종 부담금 문제 등 현장민원에 대해 규제개선안을 마련해 오는 26일 경제장관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정부가 서둘러 발표하고 있는 규제개선안을 살펴보면 먼저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지난 24일 열린...
소형트럭을 개조해 음식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푸드트럭’이 한 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관리법을 유연하게 적용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식품위생, 환경오염, 주변상권과의 마찰 등 국토부 소관범위가 아닌 영역에서 검토할 부분이 많다는 의견이 나온다.
심야에 청소년의 게임 이용을 제한하는 ‘게임 셧다운제’의 경우도 중장기 검토대상으로 분류되고...
영등포점ㆍ월드컵점, 부천상동점ㆍ센텀시티점 등 48개 점포 쇼핑몰의 패션, 레스토랑, 푸드코트, 편의시설이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당일 푸드카페를 이용하면 봄 딸기 요거트를 디저트로 제공하고, 홈플러스 쇼핑몰에 입점한 커피 전문점에서는 브랜드에 관계없이 커피를 구매하면 쿠키를 무료로 준다.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를 이용하면 에이드 음료를 무료로...
이번 ‘2013 컨슈머리포트 어워즈’는 패션, 뷰티, 푸드, 디지털, 유아동, 레저, 가구ㆍ리빙 부문 77개 상품군에서 가장 판매량과 매출이 높은 브랜드를 선정하고, 각 상품군을 분석한 컨슈머리포트를 종합해 소비 트렌드로 정리했다.
먼저 ‘응답했다! 복고열풍(Call & Respond)’을 살펴보면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일어난 복고열풍으로...
이렇다 보니 교육부 건물에 있는 푸드코트에 공무원들이 몰리면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전체 인원을 감당하기에는 어려운 규모인 데다가 가격도 비싸 불편을 호소하는 공무원들이 많았다. 일부 2단계 부처 공무원들은 혹한을 뚫고 약 2km 거리에 있는 국무조정실 앞까지 걸어와 끼니를 때우기도 했다.
세종시의 주거난으로 안정적 터전이 마련되지 않은 것은 이...
11월 세일 첫날부터 코트·패딩·모피·부츠 등 방한의류·용품이 인기를 끌었으며, 첫눈이 내린 후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이어지자 소비자들은 지갑을 열었다. 롯데호텔에서 단 하루 진행해 화제가 됐던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는 9000명 이상이 다녀가고 하루 매출 13억원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 김상수 마케팅전략팀장은 “지난 9월 이후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