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기 프로그램 참가 신청 스타트업은 총 743개로 지난해 702개 대비 5.8%(41개) 증가했다.
지원 분야는 푸드·패션·육아 커머스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가 2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빅데이터·마이데이터·인공지능(AI)·데이터 분야(19.7%),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콘텐츠 등 메타버스 분야가 (9.5%) 순이었다.
KB국민카드와 협업 희망 분야로는 △카드사 공동...
반면 새로운 시장인 만큼 참여 기업은 스타트업이나 신생업체로 절대 강자가 없다. K푸드로 글로벌 식품시장에 연착륙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도 충분히 해볼만한 시장이라는 평가다. CJ제일제당과 풀무원은 해외 공략을 선언하며 K비건 사업 강화에 나섰고, 신세계푸드도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 마케팅을 강화하며 글로벌 대체육 사업을 본격화했다.
15일 본지...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 시장에서 비건 제품 기업들은 전통 식품 기업이 아닌 스타트업이나 신생 기업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네슬레와 유니레버, 크래프트 하인즈 등 연륜 있는 식품업계의 절대 강자가 아직은 없다는 평가다. 현재는 글로벌 인지도를 갖춘 비건 식품 회사는 임파서블푸드, 비욘드미트, 타이슨푸드, 다이야 등...
스카이라운지에서는 푸드테크 스타트업과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셰프로봇이 식사서비스를 제공하는 AI 다이닝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에는 국내 대형서점의 북큐레이션으로 엄선한 지원도서들로 채워진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마련된다.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충북 음성군 맹동면 원중로...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은 5월 만화 ‘아기공룡 둘리’의 등장인물 고길동을 모티프로 한 ‘고길동에일’을 출시했다. 고길동은 방영 당시 둘리를 혼내는 나쁜 아저씨로만 비쳤지만 주 시청자인 어린이들이 고길동 나이로 성장하면서 차츰 인정 넘치고 마음 넓은 어른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고길동에일’은 힘든 일과를 보낸 ‘어른이’들이 힐링할...
국내 우수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서다.
롯데 유통 6개사가 함께 그룹 차원에서 해외 판로개척 상생 활동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5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핸드 프린팅’으로 중소기업과 상생을 다짐하고 “롯데지주 및 유통 관련 계열사가 적극적으로...
김 대표는 글로벌 애그리-푸드 테크(Agri-food Tech) 스타트업 ‘엔씽’으로 농업 밸류체인 혁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손열음 피아니스트는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계를 주도하며 클래식 음악 저변을 확대했다.
김 대표는 1985년생으로 한양대학교 전자통신공학부 재학 중이던 2014년, 공동창업자 2인과 함께 ‘엔씽’을 설립했다. 이후, IoT...
푸딩은 글로벌기업, 스타트업, 병원, 중소 규모 기업에게 정기적으로 사내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내식 솔루션 전문 배달 플랫폼이다.
현재 일 식수 3000여 건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오피스푸드 사내식 정기배달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푸딩 서비스를 통한 누적 건수는 100만 건이 넘는다.
특히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 신종...
최근 인도네시아 대표 식물성 식품 스타트업 그린레벨(Green Rebel)에 투자해 할랄 기반의 동남아시아에서 식물성 식품 사업 확대를 꾀하는 한편 지난해 투자한 미국 대체 유제품 기업 미요코스 크리머리(Miyoko’s Creamery)와는 대체 버터·치즈가 함유된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협업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대체 단백 연구도 집중할...
롯데제과도 최근 식음료 비즈니스 플랫폼 스타트업 위쿡과 협업해 냉동간편식 떡볶이 ‘Chefood(쉐푸드)X 맵데이 부산식 한입 가래 떠뽀끼’를 선보였다. ‘Chefood X 맵데이 부산식 한입 가래 떠뽀끼’는 집에서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부산식 떡볶이 간편식으로 영하 40℃ 급속냉동 방식을 적용해 갓 만든 떡볶이처럼 쫄깃하게 먹을 수 있다. 포장 용기를 뜯지...
기업 가치 118억 달러(약 15조4757억 원)의 터키 배달 스타트업 게티르(Getir)는 7억6800만 달러 자금을 조달하며 “변동이 큰 시장 상황에도 데카콘(기업 가치 100억 달러 이상 스타트업)으로서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히고 나서 불과 두 달 뒤인 5월 전 세계 직원의 14%인 4500명을 해고했다.
나짐 살루르 게티르 최고경영자(CEO)는 CNN에 “정리해고가 반드시 필요한...
케어‧ESG‧푸드테크‧로봇분야의 청년창업 기업에 투자한다.
구는 구의 출자금 10억 원의 900% 이상을 강남구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하게 함으로써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창업가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창업펀드 운용을 통해 차세대 신성장 동력이 될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환경 보호가 비즈니스의 일부이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대표 민금채) 김연지 임팩트 마케터는 기업 가치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지구인컴퍼니는 곡물로 만든 대체육을 생산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현미와 귀리 등의 곡물, 농가에서 팔 수 없는 못생긴 농산물로 고기를 대신할 대체육을 만든다. 식물성 육포·제육볶음·버거패티·만두 등...
최근 인도네시아 대표 식물성 식품 스타트업 그린레벨(Green Rebel)에 투자해 할랄 기반의 동남아시아에서 식물성 식품 사업 확대를 꾀하는 한편 지난해 투자한 미국 대체 유제품 기업 미요코스 크리머리(Miyoko’s Creamery)와는 대체 버터·치즈가 함유된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협업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대체 단백 연구도 집중할...
먼저 외식 분야 푸드테크 R&D 지원을 확대하고 스타트업 개발 제품의 상용화를 지원한다.
내년까지 배달 로봇의 보도 통행이 가능하도록 '지능형로봇법'과 '도로교통법'을 개정하고, 방문취업 자격(H-2) 외국인의 취업이 허용되는 음식점 업종을 한식 등 일부에서 외식업 전체로 확대하는 규제개선을 진행한다.
또 지역별 음식 특화거리 중 우수지역에 조리...
최근 인도네시아 대표 식물성 식품 스타트업 그린레벨(Green Rebel)에 투자해 할랄 기반의 동남아시아에서 식물성 식품 사업 확대를 꾀하는 한편 지난해 투자한 미국 대체 유제품 기업 미요코스 크리머리(Miyoko’s Creamery)와는 대체 버터·치즈가 함유된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협업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대체 단백 연구도 집중할...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대표 식물성 식품 스타트업 그린레벨(Green Rebel)에 투자해 할랄 기반의 동남아 국가에서 식물성 식품 사업 확대를 위한 협업을 논의 중이다. 또한 지난해 투자한 미국 대체 유제품 기업 미요코스 크리머리(Miyoko’s Creamery)와는 대체 버터·치즈가 함유된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협업에 나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제품...
경쟁자로는 정육각 등 스타트업과 대형마트가 꼽히지만, 대형마트도 도소매업체로부터 대부분의 물량을 공급받아 직접 유통에 참여하는 비중은 낮다.
육류 소비 급증에 따라 시장 참여 업체도 계속 늘고 있다. 2016년 설립돼 고기와 수산물을 주로 취급하는 D2C 기업 정육각은 지난 3월 대상그룹의 자회사 초록마을을 인수해 오프라인 거점을 확보했다. 전국 지점...
국내 대체육 스타트업 중 가장 많은 누적투자액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인컴퍼니가 개발한 언리미트는 고기 식감과 맛 등을 90% 이상 구현했다는 호평을 받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리하베스트 맥주나 식혜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보리 부산물을 ‘리너지가루’로 만들어 파는 국내 첫 푸드 업사이클링 업체다. 리하베스트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