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목 금투협 부산지회장은 “본회는 부·울·경 내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IR을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유치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민간 투자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기업들에 대한 금융투자회사와 벤처투자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정육각
푸드테크 스타트업 정육각은 약 100억 원의 신규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
2022년 11월 470억 원 유치 후 1년 반만이다. 투자자로는 NH투자증권,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등이 참여했으며 투자금 납입은 차주 중 이뤄질 예정이다.
정육각은 이번 투자금을 자회사 초록마을을 포함한 양사 운영자금으로 활용해 흑자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지은 부회장은 “스타트업 육성 전문 기업인 씨엔티테크와 단독 펀드를 결성해 도전적이고 젊은 감각을 갖춘 우량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력은 아워홈이 푸드테크 기업으로 전환하는 변곡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이(異)업종 소상공인 등 파트너 기업과 협업으로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유형은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역량을 보유한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과 현지화를 위해 제품 라인업 확대와 구체화, 브랜딩·디자인, 해외...
선도자인 해외 스타트업 비욘드미트, 임파서블푸드 등이 최근 부진하지만 대안식 시장은 흐름상 반드시 커질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안육, 대안유는 물론 아직 걸음마 단계인 해산물 분야까지 진출해 모든 식품에 경계 없이 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민 센터장은 "국내외 대안식품 업체들이 대부분 대안육, 대안유, 대안치즈 등 원물이나...
송 대표는 '대안육' 하면 떠오르는 해외 스타트업인 비욘드미트, 임파서블푸드 등이 최근 부진한 것에 대해 "두 회사 모두 답보인 것은 맞다"며 "창업자가 푸드 산업 전문가는 아니다 보니, 원물은 잘 만들었는데 식품·요리화 하는 데 지난 몇 년간 전략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안식품에 있어)...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투자로 초거대 산업인 ‘생성 AI’에 적극 뛰어든다.
다날은 AI 스타트업 ‘콕스웨이브’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2021년 설립된 콕스웨이브는 AI와의 협업, 더 손쉬운 AI 사용을 목표로 다양한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AI 기반의 이미지 편집...
지난해 진행된 ‘2023년 해외 실증(PoC) 지원사업’서 15개 스타트업 39건 실증사업 성과투자유치 35억 원, 매출 또는 계약 220억 원
헬스케어, 푸드테크, 이차전지, 로봇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들이 정부가 지원하는 해외 실증사업에서 성과를 올리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고 있다.
19일 액셀러레이터 빅뱅엔젤스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국내...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은 첫 자체 브랜드(PB)상품인 ‘케어링 매일 마시는 단백질 두유(이하 단백질 두유)’를 출시하고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케어링은 지난 5년간 방문요양과 주간보호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쌓아온 시니어 특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음료(F&B), 생필품 등의 PB상품 라인업을 넓힐 계획이다. 첫 PB상품인...
냉장고에서는 식재료 입출고 시 카메라가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세탁물에 따라 한대 기기로 맞춤 세탁과 건조 기능도 지원한다.
뷰티도 AI로 진화했다. 프랑스 뷰티 기업 로레알이 공개한 ‘뷰티 지니어스’라는 앱은 AI가 이용자의 피부 사진을 보고 맞춤형 제안을 해주는 ‘뷰티 비서’다. 미국 스타트업 '님블뷰티'가 공개한 '님블...
신사업 발굴을 포함해 한화로보틱스의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김 부사장은 국내 대기업 부스는 물론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K-스타트업 통합관까지 꼼꼼히 살폈다.
김 부사장은 특히 최근 한화로보틱스가 공을 들이고 있는 유통산업과 로봇기술이 결합된 ‘푸드테크’ 부스를 집중적으로 둘러봤다. 푸드테크는 식품산업에 인공지능(AI), 3D...
이에 따라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대체식품 시장에 눈독을 들이며 대체식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균류 소재를 활용해 원료육을 개발한 ‘위미트’나 자체 균합 발효 특허 기술로 수산물 업계에 뛰어든 ‘코랄로’, 식물성 대체유 사업 전문 브랜드인 플랜테이블 을 론칭한 ‘CJ제일제당’, 식물성 대안식 브랜드 유아왓유잇을 론칭한 ‘신세계푸드’...
전 세계 스타트업들이 혁신 기술을 뽐내는 CES 2024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조금 떨어진 베네시안 엑스포 ‘유레카 파크’에서만 볼 수 있는 기술들이다. 이들 기술은 대부분 인공지능(AI)과 로봇 공학에 기반했다. AI 기술이 모든 산업에 빠르게 파고들고 있는 모습이다.
10일(현지시간) 찾은 유레카파크는 그야말로 생활 속에 파고든 혁신 기술의...
남정민 풀무원 FI(Food Innovation) 상무는 “행사장을 찾은 전 세계의 소비자 및 바이어들로부터 '로봇셰프'가 조리한 전문점 수준의 즉석요리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라며 “한국에서는 풀무원의 생면을 활용한 프리미엄 면요리와 토핑을 차별화한 국밥 메뉴로 사업을 본격화해 글로벌 스타트업 기술에 풀무원의 무인 플랫폼을 접목한 푸드테크...
도전적 혁신 넘치는 신기술 보여준다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기술로 승부수를 던지는 스타트업도 이번 CES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삼성전자는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 전시관을 마련한다. C랩 전시관에서는 수의사 원격 상담 서비스 스타트업 ‘닥터테일’, 생체 식별과 인증 솔루션 스타트업 ’...
전장 기술력ㆍ스타트업 생태계도 함께 선보여
삼성전자는 하만 인수 후 최초로 삼성전자 전시장 안에 하만의 전장 제품을 통합 전시한다. 하만은 '자동차 중심의 소비자 경험'이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차량 내 경험을 위한 새로운 전장 분야 기술과 카오디오 체험을 제공한다.
하만은 삼성 Neo QLED TV 기술을 접목한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삼성 헬스 기능을...
이외에도 게이밍 TV, 스마트홈 서비스, 스마트싱스 에너지, 삼성 푸드,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 등 여러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도 혁신상을 휩쓸었다. C랩 출신 스타트업은 최고 혁신상 1개를 포함해 총 23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2021년 스핀오프한 스튜디오랩은 상품 이미지를 기반으로 상세 페이지를 자동...
샐러드 배송과 공유오피스, 편의점 물류박스를 통해 샐러드를 픽업할 수 있도록 하는 ‘프코스팟’ 서비스를 제공한 프레시코드는 한때 누적 샐러드 주문 200만 건을 돌파하며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승승장구하는 듯했으나 올해 초 돌연 서비스를 중단한 데 이어 7월에 결국 파산선고를 받았다.
더브이씨는 “NH벤처투자, 롯데벤처스 등으로부터 누적 63억 원의...
해외시장 개척에 동행하는 과정에서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간 협력 체계가 구축된 것도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올해 10월부터 대통령실, 각 부처의 민생 현장 방문이 2000건을 넘은 점에 대해 언급한 뒤 "민생 현장 방문을 통해 청취한 현장 목소리를 최대한 빠르게 정책에 반영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과정에서 윤...
또한 ‘파우더쉐프’ 소스 브랜드를 운영 중인 푸드테크 스타트업 ‘호랑이’의 공동창업자 배우 이장우와 아파트 인테리어 견적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아이콘 기업 ‘아파트멘터리’ 윤소연 대표의 특강도 이어졌다.
첫날 창업경진대회에서는 특구재단과 신보에서 선발된 총 6개 유망 스타트업이 치열한 아이디어 경합을 펼친 결과, 특구재단의 ‘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