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올해 유명 해외전시회에 ’K-스타트업 통합관‘으로 참가한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와 ’지이모션‘을 잇달아 방문해, 해외전시회 참여 소회와 향후 지원방안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9일 밝혔다.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는 로봇과 AI 기술을 접목하여 주방 자동화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로봇...
이날 컨퍼런스에서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는 푸드테크 분야에서 로봇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조남준 난양대 교수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 푸드테크 분야 소재 기술의 중요성과 대표 사례를 설명했다.
27~28일에는 분야별 발표와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제조, 유통, 외식, 농업 등 푸드테크 산업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주제를 다룬다....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작물 재배와 축산 분야에 접목해 혁신을 주도하는 애그테크 분야에서는 어밸브, 아이오크롭스, 팜프로 등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들이 참여하고, 긴트, 랑데뷰 등 농업용 로봇 기업들도 만나볼 수 있다.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첨단기술을 융복합하는 푸드테크 분야 기업으로는 한우연, 딥플랜트, 그랜마찬...
양사는 ‘협동로봇 기반 푸드테크 분야 자동화시스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아워홈 단체급식(MCP) 사업과 외식(GP) 사업은 물론 제조∙물류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노동 강도를 줄이고 인력 효율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양사는 △푸드테크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 △급식장 내 조리·배식·세정 효율화를 위한 협동로봇 자동화 시스템 개발...
농식품부는 올해 제1차 청년농 육성 기본계획과 스마트농업·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해 생산중심의 전통적 구조를 정보통신기술(ICT)·생명공학(BT)·로봇 등 첨단기술과 융복합된 미래산업구조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밀가루를 대체할 가루쌀 생산 확대를 꾀하면서 약 10년 만에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스마트농업과...
교육청은 한국로보틱스, 한국프랜차이즈 산업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로봇 시범 적합교 선정, 로봇 시뮬레이션 등 수차례 협의와 서류·현장심사, 프리젠테이션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5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시범사업(푸드테크 대량조리 분야) 지원과제'에 응모하였고 시도교육청 중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이번...
이 밖에 음식점업에는 10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와 연계한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하반기 중 로봇 도입‧활용을 위한 ‘푸드테크 산업 육성법’ 제정을 추진한다. 농업에 대해선 체류형 영농작업반을 확대해 농번기 인력부족 대응을 강화하고, 내년 2월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에 맞춰 근로환경 지원을 강화한다.
신규 업종은 건설업과 해운업...
고피자는 1인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AI 기반 토핑테이블, 후처리 자동화 로봇 등을 개발해 인건비 절감과 매장 수익성을 높여 프랜차이즈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 인도 등 해외매출이 전체의 약 32%를 차지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그동안 예비유니콘에...
또 서빙 로봇, 방역로봇, 실내 배송 로봇 외에도 공도주행이 가능한 실외 배송 로봇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AI케어는 전문가로 구성된 ‘케어코디네이터’가 AI기술로 만성질환자의 데이터를 갖고 상담을 통해 케어하는 서비스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만성질환 관리의 핵심인 식단관리는 돕는 ‘AI 푸드 태그’ 기술이 공개됐다. 사진 한 장만...
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이 기업공개(IPO) 공동대표주관회사로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로봇커피 비트를 운영하는 비트코퍼레이션은 2025년 국내 증시 상장을 목표로 두 증권사를 신규 상장 업무 추진을 위한 공동대표주관회사로 선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비트코퍼레이션은 자체 개발한 무인 매장 운영...
사람 대신 직접 음식을 조리·서빙하는 로봇, 음식을 찍어내는 3D 프린터, 스마트팜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은 2025년 3600억 달러(약 464조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푸드테크 시장도 약 61조 원으로 추정되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30%가 넘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양 기관은 시장 성장성에 맞춰 K-푸드 산업...
물류로봇 시장 진출
이차전지 생산라인 공급, 물류로봇 등 신규 사업 수주 이어지며 주력 사업 변화 국면 돌입
이차전지 및 물류로봇 사업 확장 기반 리레이팅 필요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
◇덕우전자
애플 MR 헤드셋 비전 프로 카메라 12개 탑재돼 덕우전자 수혜 가능성
비전 프로 1대당 아이폰 3~4대 수준 매출 발생 가능할 것으로 추정
모바일 사업부...
롯데GRS가 2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외식 산업 박람회인 NRA쇼(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 Show 이하 NRA쇼)에 국내 최초 햄버거 패티 굽는 푸드테크 로봇 개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사와 함께 공동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GRS는 에니아이사와 21년 9월 주방자동화 개발 업무 협약 MOU 체결 이후 롯데벤처스가 공동 투자하였으며, 이번...
로키 푸드타운에 선보이는 F&B 협동로봇 솔루션은 △롸버트-E(치킨) △누들로봇(쌀국수, 우동 등) △아리스(아이스크림) △닥터프레소(커피) △BB BEER BOX(생맥주) 등이다.
롸버트-E는 로보아르테와 협업해 출시한 튀김 솔루션으로 시간당 50개의 튀김 바스켓을 처리할 수 있다. 뼈 있는 치킨은 약 9분 30초, 순살 치킨은 6분 정도 소요되며, 치킨 외에도...
CE 인증은 안전, 건강, 환경 및 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유럽연합(EU) 이사회 지침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한다는 의미의 인증이다.
정 대표는 “현재 서빙로봇은 외식업장에서 음식을 배달하는 푸드테크 수단이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서비스산업 현장 곳곳에서 활약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제1차 청년농 육성 기본계획과 스마트농업·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해 생산중심의 전통적 구조를 정보통신기술(ICT)·생명공학(BT)·로봇 등 첨단기술과 융복합된 미래산업구조로 대전환시키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이어가기 위해 2027년까지 청년농 3만 명 육성과 스마트농업의...
한편 뉴로메카는 2018년 협동로봇 ‘인디(Indy)’의 양산을 시작으로 자율이동로봇과 산업용로봇을 제조하는 국내 대표 종합 로봇 제조기업으로 2022년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제조업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분야 협동로봇 솔루션에서 물류, 서비스 그리고 푸드테크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다.
(석간)
△산업용 로봇 등 수출 유망 분야 시험서비스 개발로 수출 발판 마련한다
△의료용 가속기 해체 국제표준 개발 추진
3일(수)
△산업부 장관 09:15 머크社 투자MOU 체결식(하얏트H)
△통상교섭본부장 10:00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무보), 14:30 글로벌 비즈니스 자문단(대한상의), 16:30 바이오업계 간담회(무보)
△산업부 1차관 10:00 기술사업화 혁신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