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29일 본사에서 KATRI시험연구원과 함께 패션·속옷 관련 약 30개 중소협력사에 섬유제품 안전기준 개정사항 및 섬유제품 취급표시 표준 개정사항 등을 교육했다고 30일 밝혔다.
KATRI시험연구원은 섬유제품 및 일반 공산품 등에 대한 품질, 안전성 검사, 안전인증 및 교육훈련, 기술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는 전문 시험연구기관이다. 제품에 대한 시험·인증...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차진웅 선임연구원은 첨단 연구시설을 활용해 대형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출연연의 장점으로 밝히며, 연구원들이 협력하여 국가 핵심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모습을 출연연의 미래상으로 말했다.
한국기계연구원 김형우 선임연구원은 출연연 입사 배경으로 자유로운 연구 분위기와 개별 연구가 가능한 연구환경을...
현재까지는 대드론 관련 성능평가에 대한 국내 및 국제표준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다. 이에 KTL은 미래항공 분야 전문시험평가기관으로 보유역량을 통해 대드론 관련 기술 성능 시험평가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는 평가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미래항공 모빌리티 등 지역 특화산업 기반 강화 및 관련 산업 육성에 필요한 신규 사업을 기획...
이번 방안의 4대 원칙으로는 △원칙적 전면 개방 △수능·학업성취도 등 데이터는 일정기간 도래 후 기초지자체 단위까지 연구자 제공(개인·민감정보는 비식별처리) △정책연구 수요기반 맞춤형 데이터 제공 △데이터 표준화 체계 구축 및 유관 분야별, 생애주기별 데이터 연계 협력 등이 있다.
먼저, 교육부는 그간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데이터도 표준화 체계를...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IBM, 마이크로소프트, LG전자, 화웨이 등 기업과 영국 물리학연구소(NPL), 미국 표준기술연구소(NIST) 등 연구기관은 물론, 일본 경산성(METI),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 등 정부 기관이 참여했다.
총회에서 전문가들은 양자컴퓨팅, 양자센싱 등 양자기술 표준개발 조직 구성과 양자기술의 기반이 되는 용어, 기술분류 등에 대한 표준안 논의를...
아울러 시는 지난 24일 국가기술표준원 안전인증기관 3곳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체계적인 품질·안전성 검사시스템도 구축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도 전문인력(10명)을 투입해 민관의 검사역량을 강화하고 검사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현재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선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사에 판매 중지를 요청해...
카카오모빌리티에는 모빌리티 플랫폼 전략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해외 주요 기관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6월 에이미 코(Amy Khor) 싱가포르 교통부 선임국무장관이 방문해 모빌리티 플랫폼 전략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앞서 2022년 12월에는 자율주행 기술 표준 기구인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가 판교를 찾아 자율주행...
V2G 기술 구현을 위해서는 전기차 제조사를 비롯해 충·방전 관련 사업자, 한국전력과 한국전력거래소 등 전력시장 운영기관, VPP사업자, 플랫폼 IT 기업 등 많은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과 기술교류가 요구된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과 내구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충·방전기에 접속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전기차 소유주를...
ISO 표준은 각 분야의 제품ㆍ서비스 등 국제적 교류를 용이하게 하고, 상호 협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인증 취득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와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경영환경에서 한화오션이 유ㆍ무형의 반부패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사업활동을 더욱 투명하게 관리하며, 새로운 시대에 맞게 선도적인 경영을 펼쳐 나가고자...
발족
△공공연구기관-대기업의 협력으로 소부장 기업 디지털전환 앞당긴다
△의무휴업 평일전환 1년, 소비자·시장 모두 만족
△출력제어 최소화를 위한 계통포화 해소대책 추진
△에너지산업 선도 혁신인재 양성에 앞장서다
△제2회 EU CBAM 대응 정부 합동 설명회
△신통상규범 선제적 대응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
△스테인리스강 평판 및 냉간압연...
포스코퓨처엠은 전날인 2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공인 검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양극재 PN6, PN8과 천연흑연 음극재에 대해 국제표준 ‘ISO 14067’ 탄소발자국 검증서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탄소발자국은 원료채굴, 운송, 생산 등 제품 수명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의미한다. ISO 14067은 탄소발자국의 객관적 측정을 위한...
이에 많은 국가와 국제기관이 새로운 규제를 시도하고 있지만 서로 조화되지 않고 표준화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정부가 안전·혁신·포용이라는 AI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국제사회에 AI 거버넌스 논의의 새로운 기준을 제공한 것이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한국은 AI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선도적인 생산국이자 강력한 토종 AI 생태계를 갖춘 국가로서...
정부 차원에도 굉장히 중요하고, 국제 기관 국제연합(UN)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역시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날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리시 수낵 영국 총리께서 주관하신 정상회의에서 합의문에 도달했는데 그 내용 역시 인류를 AI의 도전 과제와 리스크로부터 보호하자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강 차관은 이를 위해 표준화된 규범 확립의 필요성을...
이에 SK그룹은 다국적 기업·기관과 함께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사회적가치 측정 기준을 만들고 있다.
SK는 국제 기업연합체인 VBA(Value Balancing Alliance)에 부회장사로 참여해 글로벌 기업 및 회계법인들과 함께 사회적가치 국제 측정 표준을 만들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및 일본 기업들과도 협력을 강화해 측정...
규범 제정, 전담조직 신설 등을 통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했고, 임직원 참여 활성화로 자율적 통제 문화를 조성한 바 있다.
최원목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기관과 상시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바람직한 내부통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신보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공공기관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K-City Network 해외실증형 사업 중 이지스는 인니 사업총괄기관을 맡았다. 이에 시범지역 대상건물의 입체권리 공간 3D모델링 등 데이터 구축과 3D솔루션 반영 및 실증서비스 구축으로 표준화된 디지털 입체 권리공간 관리모델을 실증 후 전국 확산을 준비한다.
이지스는 인니 측과 다양한 협력활동을 지속 수행해왔다. 또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력해 인니...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GS1 국제표준 바코드는 유통물류를 비롯한 전 산업에 사용되는 ‘상품식별 바코드’다. 유통되는 상품과 해당 상품의 상품분류코드, 상품명, 브랜드명, 내용물, 단위, 유통국가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 황미애 상임이사, 대한상의 박일준 상근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은 GS1의 한국 대표기관으로 GS1 국제표준 바코드를 기반으로 방대한 상품정보를 축적해 왔다. GS1 표준 바코드는 전 세계에서 통용되기 때문에 국내외 기업 간 협력의 기반이 될 뿐 아니라 공급 체인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은 동일 상품을 동일코드로 관리할 수 있어 유통물류의 업무 효율 개선과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
앞으로...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병원 특화 로봇 시나리오 발굴 및 실증 사례 구축 △국내외 의료 기관 내 다양한 로봇 활용 기회 발굴 및 협업 △병원 특화 로봇 제품 기획 및 시스템 연동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LG전자는 특히 양문형 ‘LG 클로이 서브봇’이 최적의 의료 서비스 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문형 LG 클로이 서브봇은...
SKT는 이번 AI DC 기술 표준화 과제 채택된 건 SKT가 SK그룹 내 다양한 관계사와 협력하고, 수년간 AI와 ICT 분야 역량 축적 및 요소 기술 개발 등을 이어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SKT는 이번 표준화 작업이 글로벌 차원에서 기업이나 기관의 AI DC 건립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데이터센터 내 AI 관련 작업량과 트래픽 증가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