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져와 협력 기관과 K3C의 가교역할을 하며 CDISC의 국가적인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박 회장은 취임식을 통해 “국내 신약 개발의 열기가 어느 때 보다 뜨겁고, CDISC 데이터 표준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중요한 시기에 CDISC K3C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원활하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프롬바이오와 각 기관은 원료 표준화, 비임상 및 인체적용시험 효능평가, 독성평가 등 3년의 연구개발을 거쳐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회사는 개별인정등록 완료 후 1년 이내 개발된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이사는 “당사 연구소의 원료 개발 능력을 토대로 한국과 캐나다 간 공동연구를...
이상헌 네트워크선행개발담당은 “앞으로도 국내 산학연 협력을 주도해 국내 오픈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플러그페스트 외에도 오픈랜 규격화를 위한 국내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10일부터 인천에서 열리는 ‘오랜(O-RAN) 얼라이언스 표준화 회의’에서 6G 상용화 단계에서 오픈랜이 고려해야 할 주요 기술과 통신-컴퓨팅...
신약·의료기기 개발, 질병의 원인 규명과 맞춤형 치료 등 미래 정밀의료 연구 및 바이오·디지털헬스 산업 강화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초거대·생성형 AI 시대에 유전정보와 생활습관 정보, 인체유래물 연구의 통합 데이터는 개인맞춤 정밀의료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자원이다. 이에 마크로젠 바이오뱅크는 지난해 6월 출시한 유전자·미생물 정보...
이밖에 4~5일(현지시간)강원 AI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전담 기관인 강원 테크노파크는 에스토니아의 지역혁신 기관인 타르투 사이언스 파크와 AI헬스케어 기업의 실증지원과 인력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한국과 에스토니아 양국의 AI헬스케어 분야의 공동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한-에스토니아 AI헬스케어 라운드테이블’이...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실효적인 결과가 도출되도록 구성됐다.
포스코이앤씨는 6개 부문으로 구분된 기술위원회 중 ‘스마트안전’ 부문의 위원장 사(社로), 제도·정책 제안, 스마트안전 장비 기술 개발·적용을 위한 표준화, 우수 사례 현장 견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0일 열린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스마트 안전 장비의 수요처와 공급사가 기술 도입을 위한...
정밀농업 솔루션 기술 개발과 농가 보급을 위해 농기계&스마트 농업 기술 표준화, 드론·위성 활용과 농업 AI 솔루션 기술 개발 및 서비스를 상호 협력한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솔루션 기술은 대동이 국내 최대 규모 농업 단체인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와 실증 중인 4개 지역, 158개 필지(59만5000㎡)에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하고 지자체 지원 정책을 유도할...
홈앤쇼핑은 29일 본사에서 KATRI시험연구원과 함께 패션·속옷 관련 약 30개 중소협력사에 섬유제품 안전기준 개정사항 및 섬유제품 취급표시 표준 개정사항 등을 교육했다고 30일 밝혔다.
KATRI시험연구원은 섬유제품 및 일반 공산품 등에 대한 품질, 안전성 검사, 안전인증 및 교육훈련, 기술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는 전문 시험연구기관이다. 제품에 대한 시험·인증...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차진웅 선임연구원은 첨단 연구시설을 활용해 대형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출연연의 장점으로 밝히며, 연구원들이 협력하여 국가 핵심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모습을 출연연의 미래상으로 말했다.
한국기계연구원 김형우 선임연구원은 출연연 입사 배경으로 자유로운 연구 분위기와 개별 연구가 가능한 연구환경을...
KTL과 의성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드론 및 미래항공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 연구과제 개발·운영 △해당 산업 발전에 관한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운영 △대드론 관련 비공개 시험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올해 3월 12일 의성군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비행시험센터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으로 지정받은 바 있으며, KTL은 이번...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IBM, 마이크로소프트, LG전자, 화웨이 등 기업과 영국 물리학연구소(NPL), 미국 표준기술연구소(NIST) 등 연구기관은 물론, 일본 경산성(METI),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 등 정부 기관이 참여했다.
총회에서 전문가들은 양자컴퓨팅, 양자센싱 등 양자기술 표준개발 조직 구성과 양자기술의 기반이 되는 용어, 기술분류 등에 대한 표준안 논의를...
카카오모빌리티에는 모빌리티 플랫폼 전략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해외 주요 기관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6월 에이미 코(Amy Khor) 싱가포르 교통부 선임국무장관이 방문해 모빌리티 플랫폼 전략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앞서 2022년 12월에는 자율주행 기술 표준 기구인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가 판교를 찾아 자율주행...
V2G 기술 구현을 위해서는 전기차 제조사를 비롯해 충·방전 관련 사업자, 한국전력과 한국전력거래소 등 전력시장 운영기관, VPP사업자, 플랫폼 IT 기업 등 많은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과 기술교류가 요구된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과 내구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충·방전기에 접속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전기차 소유주를...
발족
△공공연구기관-대기업의 협력으로 소부장 기업 디지털전환 앞당긴다
△의무휴업 평일전환 1년, 소비자·시장 모두 만족
△출력제어 최소화를 위한 계통포화 해소대책 추진
△에너지산업 선도 혁신인재 양성에 앞장서다
△제2회 EU CBAM 대응 정부 합동 설명회
△신통상규범 선제적 대응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
△스테인리스강 평판 및 냉간압연...
◇구글·MS·네이버 AI 빅테크 및 28개국 대상으로 디지털 질서 구축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AI의 책임 있는 개발과 활용을 위해 AI 안전연구원과 협업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위한 국제표준 개발을 위해 워터마킹 등 AI가 생성하는 콘텐츠를 파악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전날 발표한 서울선언의...
정부 차원에도 굉장히 중요하고, 국제 기관 국제연합(UN)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역시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날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리시 수낵 영국 총리께서 주관하신 정상회의에서 합의문에 도달했는데 그 내용 역시 인류를 AI의 도전 과제와 리스크로부터 보호하자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강 차관은 이를 위해 표준화된 규범 확립의 필요성을...
이에 SK그룹은 다국적 기업·기관과 함께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사회적가치 측정 기준을 만들고 있다.
SK는 국제 기업연합체인 VBA(Value Balancing Alliance)에 부회장사로 참여해 글로벌 기업 및 회계법인들과 함께 사회적가치 국제 측정 표준을 만들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및 일본 기업들과도 협력을 강화해 측정...
규범 제정, 전담조직 신설 등을 통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했고, 임직원 참여 활성화로 자율적 통제 문화를 조성한 바 있다.
최원목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기관과 상시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바람직한 내부통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신보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공공기관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LG전자는 2020년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외래를 시작으로 이원 의료재단, 국립 암센터, 용인 세브란스 병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 클로이 로봇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유경호 한림대 성심병원 병원장은 “LG전자와 함께 환자와 의료진의 만족도를 향상하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개발해 의료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국내외 의료 서비스 로봇의 새로운 표준이...
SKT는 이번 AI DC 기술 표준화 과제 채택된 건 SKT가 SK그룹 내 다양한 관계사와 협력하고, 수년간 AI와 ICT 분야 역량 축적 및 요소 기술 개발 등을 이어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SKT는 이번 표준화 작업이 글로벌 차원에서 기업이나 기관의 AI DC 건립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데이터센터 내 AI 관련 작업량과 트래픽 증가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