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윙’만의 폼팩터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짐벌 모션 카메라’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짐벌(Gimbal)은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으로 영상을 촬영할 때 카메라가 흔들리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전문 장비다.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장 정수헌 부사장은 “인도는 전 세계에서 성장...
올해는 메모리·파운드리·시스템LSI 등 반도체 분야 전망과 전략, 스마트폰 폼팩터(제품 형태) 혁신 전략,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사용자 혁신에 대해 발표하고 비전을 함께 나눈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도 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베스터스 포럼은 미래 성장 비전을 투자자들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올해는...
화면이 말려 들어가는 정도에 따라 기존의 TV 폼팩터로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반면 마이크로 LED TV는 크기와 해상도 제약이 없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65형에 불과한 사이즈가 단점이다. 대형화 추세인 TV 시장 트렌드에 역행한다.
마이크로 LED TV는 화면 크기 제약에서 자유롭지만 일반 소비자가...
LG전자는 LG윙을 출시하면서 스위블이라는 새로운 폼팩터를 구현을 크게 내세웠으며, 이에 못지않게 카메라 성능 향상에도 큰 공을 들였다.
특히나 어떠한 심한 요동에도 카메라가 촬영 타겟에서 크게 움직이지 않도록 해주는 짐벌 기능을 적용해 카메라의 안정성을 더했다.
회사에 따르면 크루셜텍의 모바일 플래쉬 렌즈는 2011년부터 구글, HTC 등 많은 글로벌...
스마트폰 업계에서 차기 폼팩터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상하좌우 4면을 디스플레이로 둘러싼 ‘서라운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기술을 개발 중이다.
지난해 샤오미가 개발했지만, 대량 양산에는 실패한 서라운드 디스플레이 제품 ‘미 믹스 알파’보다 발전된 형태로, 실제 제품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기 전면 감싼 디스플레이...
이 밖에 SK하이닉스는 eSSD(기업용 SSD) 폼팩터 중 고용량 E1.L eSSD 및 차세대 폼팩터인 E1.S eSSD를 소개했다. 또 △128단 기반 UFS2.2/UFS3.1 △PCIe 4.0 인터페이스 eSSD △하이엔드 소매용 SSD 제품인 'Gold P31'을 공개했다.
이번 플래시 메모리 서밋에는 웨스턴디지털, 마이크론, 키옥시아 등 세계 5대 낸드 업체들도 총출동한다.
반도체 업계에서...
LG전자는 ‘LG 윙’만이 가지고 있는 폼팩터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을 적용했다. 짐벌(Gimbal)은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으로 영상을 촬영할 때 카메라가 흔들리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전문 장비다.
LG유플러스가 임직원들에게 LG전자의 새 폼팩터인 LG 윙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신청을 받아 단말 교체를 원하는 임직원에게 LG윙을 무상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직원 복지 차원에서 이뤄지는 프로모션”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임직원 수는 약 1만 명이다.
이 프로모션으로 개통한 단말은 타인에게 판매...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성장 기대된다"며 "아직까지는 폴더블이 전체 스마트폰 판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수년간 축적해온 플랙서블 기술력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폴더블ㆍ롤러블 디스플레이 등 OLED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폼팩터(하드웨어 형태) 기기들의 출시가 늘고 있는 만큼, 머크는 고순도 OLED 소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아시아에서 OLED 제조 역량을 확대해 왔다.
2010년 머크는 독일 본사에 OLED 연구 센터를 설립했으며, 2015년에는 한국의 평택에 OLED 애플리케이션 센터(OAC)를 개소했다. 2016년에는...
공개되는 만큼 행사에 참여하는 임직원들도 보안서약서를 작성해야 할 정도로 행사 내용 보안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지난해 삼성기술전에서는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Z플립’이 공개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행사에서는 디스플레이가 돌돌 말리는 ‘롤러블폰’, 알파벳 ‘Z’자 형태로 두 번 접히는 폴더블 폰 등 다양한 폼팩터가 공개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클램셸·이중 스크린·폴더블 등 기존의 바(Bar) 타입에서 벗어난 새로운 폼팩터(기기 형태) 제품들이 연달아 소비자를 유혹했다.
이달 초 출시된 LG 윙은 이형 폼팩터 중에서도 조금은 더 낯선 모양새로 출시 이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6.8인치의 메인 스크린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숨어 있던 3.9인치 세컨드 스크린이 드러난다. 스크린을 돌리면 완성되는 ‘T’자...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서동희 전무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지면서 TV는 영상 시청 외에 게임이나 재택근무, 홈트레이닝 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고객의 사용환경과 요구에 최적화되고 새로운 폼팩터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디스플레이로서 OLED의 시장리더십을 확대하는 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서동희 전무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지면서 TV는 영상 시청 외에 게임이나 재택근무, 홈트레이닝 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다” 며 “고객의 사용환경과 요구에 최적화되고 새로운 폼팩터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디스플레이로서 OLED의 시장리더십을 확대하는 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
이 제품은 화면이 말려 들어가는 정도에 따라 기존의 정형화된 TV 폼팩터로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전체 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풀뷰(Full View) △화면 일부만 노출되는 라인뷰(Line View) △화면을 완전히 없애주는 제로뷰(Zero View) 등을 지원한다.
라인뷰는 음악, 시계, 액자, 무드, 씽큐홈 홈보드 등 총 5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LG윙이 새로운 개념의 폼팩터 스마트폰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크루셜텍은 이번 공급을 바탕으로 하반기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LG가 출시한 윙 스마트폰은 이때까지 고정관념처럼 여겨지던 스마트폰 디자인의 틀을 깬 혁신적인 제품이다. 업계에서는 LG 윙은 소비자로 하여금 새로운 디자인을 경험하면서 익숙한 사용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LG전자는 이번 슈퍼엠 뮤직비디오를 통해 LG 윙의 차별화된 폼팩터와 뛰어난 멀티태스킹 성능이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에게 알려지길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온라인을 활용한 스마트폰 언택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LG 윙 공개다. LG 윙 공개 관련 동영상은 현재까지 전 세계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 확산하고 있다.
또 올해...
세계 최초의 롤러블(rollable·말리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본격 출시된다.
LG전자는 내주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초청 행사를 개최한 뒤,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이달 말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롤러블 TV 출시를 예고하는 새로운 예고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17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산업 구조 변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등으로 디스플레이 업계는 롤러블, 투명 등 새로운 폼팩터 개발 경쟁에 직면했다. 이를 위해서는 소재, 부품 협력사들과의 전략적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2020 테크포럼에서 LG디스플레이는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 동향 분석 △미래 신기술 개발 방향 △연구ㆍ개발(R&D)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