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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바람 부는 성탄절...영동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칼바람 부는 성탄절...영동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폭설 지역에 차량 정체와 눈길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25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4일 0도에서 25일 영하 13도로 하루 만에 10도 이상 내려간다. 바람이 강해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에 달할 것으로...
    2021-12-23 12:04
  • 전남 영암 육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전남 영암 육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중수본은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고병원성 AI 의심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날 경우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 달라"며 "겨울철 한파나 폭설 시 소독 시설 동파 방지를 위해 매일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하루 중 기온이 높아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집중 소독을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2-22 17:46
  • 오후 9시까지 4576명 확진…최종 5000명대 중반 기록할 듯
    오후 9시까지 4576명 확진…최종 5000명대 중반 기록할 듯
    통상 주말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데다 이날 한파에 폭설까지 내리면서 야외 선별검사소를 찾는 사람이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최종 집계는 자정에 마감하는 만큼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0명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082명(67.4%), 비수도권에서 1494명(32.6%)이...
    2021-12-18 21:47
  • 오후 9시까지 서울시 신규 확진자 1694명…전날보다 764명 적어
    오후 9시까지 서울시 신규 확진자 1694명…전날보다 764명 적어
    통상 주말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데다 이날 한파에 폭설까지 내리면서 야외 선별검사소를 찾는 사람이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최종 집계는 자정에 마감하는 만큼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 2222명을 기록해 2000명대를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166명으로...
    2021-12-18 21:41
  • 18일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3511명…전날보다 1180명 적어
    18일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3511명…전날보다 1180명 적어
    통상 주말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데다 이날 한파에 폭설까지 내리면서 야외 선별검사소를 찾는 사람이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최종 집계는 자정에 마감하는 만큼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174명(61.9%), 비수도권에서 1337명(38.1%)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2021-12-18 20:25
  • 한파에 폭설까지…거리두기 강화 첫 주말 '썰렁'
    한파에 폭설까지…거리두기 강화 첫 주말 '썰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방역수칙이 강화된 첫날인 18일, 한파에 폭설까지 겹치며 도심 곳곳의 길거리가 한산했다. 정부가 성탄절, 송년ㆍ신년회 등 연말ㆍ연시 기념일을 줄줄이 앞두고 모임과 이동량이 늘고 겨울철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점을 고려해 사적 모임 인원을 백신 접종 완료자나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자로만 최대...
    2021-12-18 17:28
  • [날씨] 출근길 강풍 동반 -10도 한파…서해안 폭설
    [날씨] 출근길 강풍 동반 -10도 한파…서해안 폭설
    금요일인 17일은 강풍을 동반한 영하 10도의 한파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전 -2도 △대구 -1도 등이 예상된다. 낮 -5∼5도에 머물겠다. 바람까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추위와 함께 서해안과 섬 지역에는 낮 동안 많은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북동 내륙 제외)과 전남 북부, 울릉도·독도가 5∼15㎝, 충남...
    2021-12-17 08:10
  • ‘추위와의 전쟁’…동절기 대응 나선 건설업계
    ‘추위와의 전쟁’…동절기 대응 나선 건설업계
    겨울철은 폭설로 구조물이 무너지거나 난방 기구 사용으로 화재 등의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건설업계는 근로자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현장 특성에 따라 겨울철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적용하고 있다. 용접구간, 가설 사무실 등 화재 취약시설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밀폐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식사고를 막기 위해...
    2021-12-02 14:44
  • 아시아증시, 혼조…일본 3거래일 연속 하락
    아시아증시, 혼조…일본 3거래일 연속 하락
    내면서 원전주인 동방전기를 비롯해 신에너지 관련 종목이 강세였고 제약과 바이오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석탄 가격이 하락했다는 소식에 자원과 소재 종목이 약세를 보였고 일부 지역에서 전해진 폭설 소식에 운순 업종도 하락했다. 상하이거래소 신흥 기술기업 50개로 구성된 커촹반 지수는 1.40%, 선전거래소 창예반 지수는 0.87% 상승했다.
    2021-11-09 17:39
  • 국토부, 전국 3080개 건설현장 동절기 대비 합동점검 추진
    국토부, 전국 3080개 건설현장 동절기 대비 합동점검 추진
    올해는 폭설시 설하중(눈의 무게로 인한 하중)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가설구조물 붕괴사고, 겨울철 콘크리트 양생을 위해 사용되는 갈탄 질식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관련 현장을 중심으로 점검 대상현장을 선정했다. 용접작업과 고소작업이 많아 화재·추락 위험이 높은 철골구조 현장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관리가 미흡하거나...
    2021-11-07 11:00
  • [종합] 10월 소비자물가 3.2%↑…9년 9개월 만에 최고치
    [종합] 10월 소비자물가 3.2%↑…9년 9개월 만에 최고치
    농·축·수산물은 지난해부터 폭설, 한파 등으로 작황이 부진했지만, 3월부터 햇상품이 출하되면서 오름세가 둔화했다. 명절 수요가 줄고 산지 출하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반면, 공업제품은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석유류(27.3%)의 강세로 4.3% 오르면서 2012년 2월(4.7%)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석유류는 2008년 8월(27.8%) 이후 가장 높았다. 원유 가격...
    2021-11-02 09:23
  • 관악구, 상습 결빙구간 5곳에 스마트 도로열선 설치
    관악구, 상습 결빙구간 5곳에 스마트 도로열선 설치
    1월 폭설에도 차량정체는 물론 통행 불편이 발생했다. 관악구는 주민 불편을 줄이고 초동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로열선 설치 사업비로 국ㆍ시비 16억4000만 원을 확보했다. 12월까지 총 1.34km 구간에 열선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도로열선은 아스팔트 도로면 아래에 설치돼 표면에 있는 감지 센서로 강설 시 자동으로 작동한다. 열을 가해 눈을 녹이는 스마트...
    2021-10-25 17:27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0월 25~29일)
    26일(화) △해수부 장관 13:30 한국해사주간(세종 컨벤션센터) △한국, 뉴질랜드와 자유무역협정(FTA) 수산협력 지속한다(석간) △겨울철 한파·폭설 등 해양수산 자연재난 대비 △연안여객선에 부유물 감김사고 현황도 제작·배포 △온라인으로 만나는 흥미진진한 해양 이야기 27일(수) △해수부 장관 세계해양포럼(부산) △해수부 차관 11:00...
    2021-10-24 13:24
  • 파운드리 결단 앞둔 삼성전자 美 법인, 오스틴 상공회의 '비즈니스 어워즈' 수상
    파운드리 결단 앞둔 삼성전자 美 법인, 오스틴 상공회의 '비즈니스 어워즈' 수상
    이미 다양한 인프라를 확보한 오스틴 지역에 공장을 증설하는 방안을 먼저 검토했지만, 올해 2월 폭설에 따른 정전사태로 오스틴 공장 생산이 중단되면서 약 4000억 원 규모의 손해를 보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테일러는 오스틴 공장과 관련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지역은 현재 삼성전자의...
    2021-10-18 13:36
  • 국토부, 남해~여수 해저터널 등 116개 도로사업에 10조 투자
    국토부, 남해~여수 해저터널 등 116개 도로사업에 10조 투자
    산악지에 있어 도로가 굴곡진 국도 37호선 양평 옥천~가평 설악(1504억 원) 구간 선형을 개량하고 폭설 등의 재해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도록 국지도 57호선 천안 북면~입장(533억 원) 구간 너비를 넓히고 낙후 구간 보수, 보강을 추진한다. 충북 제천산업단지 등과의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도 5호선 제천 봉양~원주 신림(1798억 원)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고 경북...
    2021-09-28 11:00
  • [종합] 삼성 美투자 결정 임박…파운드리 부지로 '텍사스 테일러’ 거론
    [종합] 삼성 美투자 결정 임박…파운드리 부지로 '텍사스 테일러’ 거론
    삼성전자는 올해 2월 폭설에 따른 정전사태로 오스틴 공장 생산이 중단되면서 약 4000억 원 규모의 손해를 봤다. 공장 재가동에도 한 달 가까운 시간이 소요되면서 신규 공장은 이 같은 위험성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번 투자 후보지가 확정된다면, 삼성전자는 해외 반도체 공장에 단일 규모로는 최대 금액을 쏟아붓게 된다. 2012년 중국 시안...
    2021-09-06 16:00
  • T맵에선 2호선 지하철 칸별 혼잡도 안내한다…적용 노선 확대
    T맵에선 2호선 지하철 칸별 혼잡도 안내한다…적용 노선 확대
    또한, 폭우ㆍ폭설 등으로 인한 지하철 이용객의 급증 등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실시간으로 지하철 칸별 혼잡도를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 SK텔레콤 박명순 Infra Value 혁신그룹장은 “3사가 첨단 ICT와 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지하철 실시간 칸별 혼잡도를 제공하는 것은 사회문제 해결에 민관이...
    2021-08-18 11:05
  • '정책 홈쇼핑' 친근하게 다가선 與주자들… 춤추는 정세균ㆍ광고 패러디한 김두관
    '정책 홈쇼핑' 친근하게 다가선 與주자들… 춤추는 정세균ㆍ광고 패러디한 김두관
    김두관 의원은 폭설을 맞는 기자로 연기하거나 광고를 패러디한 영상물을 선보였다. 김 의원은 태어났을 때 3000만 원을 기탁하고 20세가 되면 6000만 원을 수령하는 국민기본자산제, G20 상설 사무국 유치, 국민 투표제 등을 언급했다. 자신의 기본자산제가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과 이름이 비슷해 '짝퉁 논란'이 있다는 쇼호스트의 말에는 "푼돈이냐 목돈이냐...
    2021-08-12 22:56
  • 27일부터 생활물류법 시행…택배 등록제 전환ㆍ배송위탁계약서 작성
    27일부터 생활물류법 시행…택배 등록제 전환ㆍ배송위탁계약서 작성
    아울러 폭염, 폭설 등 혹서, 혹한기에 종사자의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생활물류쉼터 설치를 위한 법적 기반과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였던 값비싼 영업용 오토바이 보험료를 낮출 수 있도록 공제조합 설립도 추진된다. 배송과 관련된 분쟁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사업자가 손해배상 및 면책규정 등을 반영한 서비스 약관을 작성하고 배송 분쟁이 발생했을 때는 택배...
    2021-07-26 11:00
  • LG전자 AI 프로젝트, 캐나다서 우수과제 선정…악천후 때 센서 고도화 기술
    LG전자 AI 프로젝트, 캐나다서 우수과제 선정…악천후 때 센서 고도화 기술
    특히 컨소시엄은 도로 표지판, 차선, 보행자 등이 폭설, 폭우, 안개 등으로 인해 가려지거나 흐릿하게 보이면 센서들이 더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과 이를 탑재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연구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 기술을 자율주행 배송로봇 등에 활용하면 제품 성능이 더욱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실내와 실외를 자유롭게 이동할...
    2021-07-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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