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출시된 대한민국 1위 감자스낵 ‘포카칩’은 초코파이와 더불어 오리온의 성장을 이끌어온 대표 제품. 2012년 감자칩 최초로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메가 브랜드에 등극하는 등 지난 14년간 감자스낵 시장 1위를 지켜오고 있다.
국내 누적 매출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1조 2600억 원을 기록했다. 그동안 사용한 감자 개수만 약 18억 개에 달하며, 이는 10톤...
이와 함께 제품의 양을 늘리는 작업을 병행해 초코파이, 포카칩 등 9개 제품을 가격변동 없이 증량했다. 이어 12월에는 3차 포장재 개선작업으로 인체에 무해한 포장재를 개발하는 ‘그린포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포장재 개선 작업은 제과업계 첫 시도다. 이는 허인철 부회장이 주도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4차 포장재 개선은 가성비(가격대비...
오리온은 감자 수확철을 맞아 6월부터 국내산 햇감자를 사용한 포카칩 생산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산 감자 수확은 통상 5월 하순부터 이뤄지기 시작한다. 이에 포카칩은 매해 6월경부터 시작해 12월까지 국내산 제철 감자를 사용하고 있다. 오리온은 올해도 국내 600여 개 감자농가와 계약을 맺고 총 2만 2천여 톤의 국내산 감자를 포카칩 생산에 투입할...
추첨을 통해 총 20명을 선정, 초코파이情, 포카칩, 오징어땅콩, 눈을감자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인기과자 20종이 담긴 ‘성년의 날 축하 선물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봉구비어, 봉구비어 캐릭터를 찾아라 =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봉구비어 캐릭터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사직야구장에서 돌아다니는 봉구비어 인형탈의...
7위는 누적매출 1조2000억원을 기록한 포카칩이다. 포카칩은 1988년 출시돼 100% 생감자를 얇게 썰어 낸 것이 특징이다.
6위는 누적매출 1조3000억원을 기록한 홈런볼이다. 홈런볼은 슈크림 같은 가벼운 질감과 달콤한 초콜릿 맛이 특징인 제품으로 1981년 출시됐다.
5위는 누적매출 1조4000억원을 기록한 맛동산이다. 1975년 출시된 맛동산은 20시간을 숙성하는 발효...
오리온은 100% 생감자칩에 토마토의 상큼한 맛을 담은 ‘포카칩 토마토파스타맛’을 선보였다. 오리온은 토마토파스타가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 중 가장 대중적 인기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생감자칩에 최적화된 시즈닝을 개발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한 토마토파스타 맛이 담백한 생감자칩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간장치킨 양념들을 분석해 특유의 풍미를 살려내며 기존 스낵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오리온 관계자는 “스윙칩 간장치킨맛과 더불어 오!감자 토마토케찹맛과 포카칩 토마토파스타맛까지 다양한 맛을 담은 스낵들이 주목 받고 있다”며 “기존 제품과 함께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져 스낵시장이 한층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카칩, 초코파이 등 주력제품을 대상으로 한 용량 늘리기도 이어졌다. 반면, 가격은 기존과 똑같이 책정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새해 들어서도 최근 ‘마켓오 리얼브라우니’의 가격을 유지한 채 양을 20% 늘리고 맛을 개선해 재출시하는 등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허 부회장은 이 같은 체질개선을 통해 올해 국내 매출 성장에 주력할...
이번 증량은 오리온이 2014년부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해온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포카칩, 초코파이 등에 이은 10번째 증량이다.
포장재 개선 작업은 제과업계 첫 시도다. 이마트 출신으로 지난해 7월 오리온에 영입된 허인철 부회장이 주도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홈메이드 스타일 초콜릿 디저트인 마켓오 리얼브라우니가...
허 부회장의 ‘착한 포장 프로젝트’에 따라 오리온은 지난 2014년부터 총 21개의 제품 포장재를 축소하고 포카칩, 초코파이 등 9개 제품의 양을 순차적으로 늘려왔다. 2015년에는 포장재 잉크 사용량을 줄여 원가 절감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두 번째 포장재 개선을 단행한 데 이어, 인체에 무해한 포장재를 개발하는 ‘그린포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오리온은...
G마켓 글로벌숍에서는 포카칩, 허니버터칩 등 5만여개 이상의 국내 과자를 판매한다.
현대홈쇼핑은 모바일 역직구에 주목했다. 지난 8월 초 외국인 전용 모바일 앱인 ‘현대H몰 글로벌관’을 론칭한 이후 매출이 급격히 늘어 전체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했다. 현대홈쇼핑 전체 매출 중 모바일 매출 비중은 약 20%에 달한다. 한광영 현대H몰사업부 상무는 “국내와...
그래서 포카칩의 라임 페퍼가 더 반가웠다. 나만 그렇게 느낀 것은 아니었나 보다. 시큼한 라임과 알싸한 후추가 감자칩의 기름과 만나니 생각지도 못한 반전의 맛을 냈다. 처음에는 이상해도 자꾸자꾸 손이 간다. 좋아하는 사람은 열정적으로 좋아했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는 맛이었다.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포카칩의 도전정신만큼은 높게 사고 싶다.
The post 2015년...
오리온은 올해 11월까지 포카칩의 연간 누적 매출액이 국내 스낵시장 사상 최초로 14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한 것으로, 12월 실적이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지난 2014년 연 매출 1340억원을 넘어섰다. 판매 개수로 바꾸면 약 1억2000만 봉지에 달하며, 지난 11개월 동안 1분에 250봉지, 1초에 4봉지씩 팔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제품의 양을 늘리는 작업을 병행해 초코파이, 포카칩 등 9개 제품을 가격변동 없이 증량했다.
오리온 이경재 사장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제과업의 본질’에 더해 친인체, 근로환경 개선 등 사회적 가치까지 생각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10% 증량한 포카칩의 10월 한달 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13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단행한 증량이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된 것.
오리온은 포카칩을 9월 생산분부터 가격 변동 없이 기존 60g 규격은 66g으로 124g 규격은 137g으로 각각 증량했다. 뿐만 아니라 큰 부피에 비해 내용물이 적어 보인다는...
오리온이 성인 입맛에 맞는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포카칩을 포함한 감자스낵의 최근 1년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7월 출시한 포카칩 스윗치즈를 필두로 오!감자, 스윙칩도 신제품들을 내놓으면서 감자스낵 연간 매출액이 3000억원을 넘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 오리온은 이 제품들이 2030 세대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오리온 초코파이와 포카칩, 농심 새우깡, 롯데 자일리톨과 빼빼로, 해태 맛동산 등에 이어 일곱 번째다.
오리온의 초코파이는 1974년 출시 당시 10억원의 매출 기록을 세웠다. 2010년 900억원을 거쳐 지난해 1150억원의 국내 판매 수익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까지 합하면 3850억원에 달한다.
1971년 첫 선을 보인 국내 최초 스낵 새우깡은 어떨까.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총 1472명이 설문에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초코파이는338표(22%)를 얻으며 포카칩, 오징어땅콩, 젤리밥 등 6개 후보 과자를 제치고 국민간식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1위를 차지했다.
1974년 출시된 초코파이는 40년이 지난 현재까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기는 간식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한국에 이어 중국과...
오리온이 출시한 포카칩 라임페퍼는 생감자칩에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인 라임을 담은 예상치 못한 조합으로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낸 제품. 기존 감자칩에서 맛볼 수 없었던 상큼하고 시원한 맛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카칩 라임페퍼를 맛 본 소비자들은 SNS를 통해 “감자칩에서 이런 맛이 날 줄은 생각도 못했다”, “먹어보니 청량하고 상큼해...
오리온은 국내 스낵 1위 브랜드인 포카칩을 가격 변동 없이 10% 증량한다고 30일 밝혔다.
포카칩은 9월 생산분부터 기존 60g 규격은 66g으로, 124g 규격은 137g으로 각각 양을 늘린다. 이번 증량은 작년부터 진행해 온 1·2차 포장재 개선을 통한 원가 절감에 따른 이익을 소비자들에게 되돌려 주기 위함이란게 회사 측 설명이다.
포카칩이 2014년 1340억 원의 매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