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1.3mm 안팎 두께의 얇은 생감자 스낵 ‘포카칩’과 국내 최초 네겹 스낵 ‘꼬북칩’ 등 새로운 식감의 스낵을 선보이며 식품업계 식감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꼬북칩은 풍부하고 바삭한 식감과 독특한 모양으로 출시하자마자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예감 화덕칩은 장수브랜드 예감을 젊은 소비자들의...
서민호 한신평 연구원은 "초코파이, 포카칩, 다이제, 오징어땅콩 등 제과 전 품목에 걸친 다수의 장수 인기품목과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 등을 바탕으로 견고한 수요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사드 이슈 여파로 악화된 중국 실적이 회복되고 있으며 베트남 등 기타 해외지역에서도 양호한 판매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4년간 가격은 동결하면서 초코파이, 포카칩, 오!그래놀라, 치킨팝 등 총 15개 제품의 양을 꾸준히 늘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가격 변동 없이 증량과 맛 개선을 단행한 결과가 예상보다 더 긍정적이어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기존 제품도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초코파이’, ‘마린보이’(고래밥), ‘오스타’(포카칩)가 모두 20% 이상 크게 성장하며 현지 제과 시장을 선도했다. 편의점, 체인스토어 등 신규 유통 채널에 대한 적극적인 점포 확대 등도 호실적을 뒷받침했다.
러시아 법인은 현지화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역성장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영업망 재구축 과정에서 일시적 매출 감소가 있었으나...
특히 ‘오스타’(포카칩)와 ‘따요’(오!감자)가 각각 36%, 74%씩 성장하는 등 여름을 거치며 스낵 제품 성장이 두드러졌다. ‘마린보이’(고래밥)도 75% 성장하면서 비스킷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를 주도했다.
현재 베트남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쌀을 함유한 스낵 및 크래커 제품을 개발 중에 있으며, 추후 양산빵 시장에도 진출해 사업영역을 지속 확대해갈 계획이다....
오리온은 지난 4년간 가격은 동결하면서 초코파이, 포카칩, 오징어땅콩,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촉촉한초코칩, 젤리밥 등 총 13개 제품의 양을 꾸준히 늘렸다. 제품 내 빈 곳 비율도 환경부 기준인 35%보다 훨씬 낮은 25% 미만까지 낮추고, 주요 스낵 제품의 포장재 면적도 7~21%씩 줄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촉촉한초코칩의 성장세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오리온은 최근 4년간 ‘초코파이’, ‘포카칩’을 비롯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눈을감자’, ‘오뜨’, ‘더자일리톨’ 등 총 13개 제품을 가격 변동 없이 증량했다. 가격 인상 없이 주요 제품의 양을 지속해서 늘린 것은 식품 업계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9월 생산분부터 촉촉한초코칩은 기존 6개들이 제품을 8개로, 12개들이 제품을 16개로 양을 늘린다....
‘초코파이’와 ‘포카칩’(오스타)이 두 자릿수 고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특히 고래밥(마린보이)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이 102% 늘면서 비스킷 카테고리의 시장 지배력 강화에 앞장섰다.
러시아 법인은 전년 대비 매출액이 현지화 기준 23.5%(원화 기준 약 108억 원) 역신장했다. 영업망 재구축을 위한 모스크바 지역 등 주요 도시의 딜러 교체가 상당부분...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오리온 ‘포카칩’이 누적 매출 1조4000억 원을 돌파했다. 포카칩은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12일 오리온에 따르면 포카칩은 1988년 7월 첫 출시 때부터 2018년 6월까지 30년간 17억 봉지가 판매됐다. 30년 동안 1분에 100봉 이상씩 팔린 셈. 그동안 사용한 감자의 개수는 약 22억...
올해는 꼬북칩을 ‘대세 스낵’으로 자리매김해 포카칩과 함께 스낵시장의 양대축으로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신제품 꼬북칩 새우맛을 새롭게 선보이고 생산량이 2배 늘어났다. 이밖에 지난해 12월 오픈해 ‘디저트 초코파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초코파이 하우스’, 1년여 준비 끝에 출시한 ‘마켓오 생초콜릿’을 비롯해 상반기 론칭을 앞두고 있는...
오리온이 지난달 선보인 ‘포카칩 메이플맛’은 생감자칩 ‘포카칩’에 메이플 시럽을 더한 제품이다. 쌀쌀해지는 계절 달콤한 스낵을 찾는 젊은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등산을 하는 경우 체력 소모가 커 쉽게 허기질 것에 대비한 간편식 제품도 인기다.
샘표가 선보인 ‘샘표 든든하게 밥먹자’ 컵밥은 사골곰탕국밥’, ‘사골미역국밥’ 등 총 5가지...
기존 장수스낵 제품의 변형 제품과 다르게 새로운 식감을 제시한 꼬북칩은 현재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현재 생산된 즉시 매진되고 있어 라인 증설을 추진 중이다”라며 "꼬북칩이 초코파이, 포카칩에 이은 3번째 국내 연매출 1000억원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푸드트럭 베스트 메뉴인 불닭과 갈릭쉬림프, 큐브스테이크의 맛을 각각 담아내 포카칩·스윙칩 ‘푸드트럭 시리즈’ 3종을 지난달 출시했다. 푸드트럭 시리즈는 올여름에만 만나볼 수 있는 계절 한정판이다. 특히 ‘포카칩 크레이지 불닭맛’은 지금껏 과자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매운맛으로 소비자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부터...
오리온의 과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감자 스낵 ‘포카칩’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감자 본연의 담백한 맛에는 오리온의 오랜 연구가 담겼다.
보통 일반 감자로 분류되는 수미감자는 모양 자체가 울퉁불퉁 일정치 않고, 기름에 튀겨내면 색깔이 거무튀튀하게 변하는 단점이 있다. 여기서 오리온은 포카칩만을 위한 감자 종자를...
오리온은 자사 제품을 대상으로 2016년 한해 동안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포카칩이 온라인과 SNS에서 최고 인기 과자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 제품 중 온라인 언급 횟수가 약 14만 건으로 가장 많았던 포카칩은 방학, 휴가, 여행 시즌인 1~2월, 7~8월, 10월에 언급량이 급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맥주’, ‘휴가’ 등의 단어와 함께 포카칩을...
오리온은 100% 생감자칩에 고소한 체다치즈와 상큼한 사워크림을 더한 신제품 ‘포카칩 체다&사워크림’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포카칩 체다&사워크림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치즈 중 하나인 체다치즈와 미주·유럽 지역에서 즐겨 먹는 드레싱인 사워크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 두 재료 모두 담백한 감자와 잘 어울린다는 공통점을 갖고...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현지의 3000여 개 감자농가와 계약을 맺고 연간 약 10000톤에 달하는 감자를 ‘오스타’(O’Star, 한국명 포카칩) 등 감자스낵 생산에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는 고향 감자가 농가소득증대와 여성과 아이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내용의 ‘고향감자 캠페인’도 펼쳐왔다.
지난 2005년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며 현지 진출을...
오리온은 ‘포카칩 구운김맛’이 출시 6주 만에 누적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출시 초 포카칩 구운김맛은 시식행사 때마다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된 바있다. 이후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맥주 안주 과자로 인기를 모았으며, 김밥처럼 과자에 밥을 싸먹거나 잘게 부숴 비빔밥을 만드는 등의 제품을 활용한 이색 레시피가 주목받으며 SNS 상에서 화제를...
오리온은 연일 이어지는 더위 속에 맥주 안주 대표 스낵인 ‘포카칩’, ‘스윙칩’, ‘오징어땅콩’의 매출이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온이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최근 2주간 포카칩, 스윙칩, 오징어땅콩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직전 동일기간 대비 각각 45%, 33%, 11%씩 매출이 증가했다. 최근 밤에도 기온이 27도를 넘나드는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집에서...
오리온의 대표 생감자스낵 포카칩도 지난해부터 기존 60g 제품은 66g으로, 124g 제품은 137g으로 10%씩 양을 늘려, 같은 가격의 생감자칩 제품 중 가장 많은 양을 제공하고 있다.
◇CJ제일제당, 해찬들 레시피 마케팅 =CJ제일제당 해찬들이 장류 소비촉진을 위한 레시피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오는 8월 31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