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별 인상률은 초코파이 12.4%, 포카칩 12.3%, 꼬북칩 11.7%, 예감 25.0%다. 다음달 1일에는 팔도가 평균 9.8%의 가격 인상에 나선다. 주요 제품 인상 폭은 공급가 기준 팔도비빔면 9.8%, 왕뚜껑 11.0%, 틈새라면빨계떡 9.9% 등이다. 이어 오뚜기는 다음달 10일부터 라면 제품 가격을 11.0% 올린다는 계획이다.
◇ 삼양식품, 수출 비중71%…고환율에 따른 수익성 강화도 가능해...
주요 제품별 인상률은 초코파이 12.4%, 포카칩 12.3%, 꼬북칩 11.7%, 예감 25.0%다. 다만 오징어땅콩, 다이제, 고래밥, 닥터유 에너지바·단백질바, 마이구미 등 44개 제품의 가격은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오리온은 향후 원부자재 가격 및 에너지 비용이 하향 안정화될 경우에는 제품의 양을 늘리거나 제품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다.
이 업체의 가격 인상은 지난 2013년...
제품은 △ 초코파이(12.4%) △포카칩(12.3%) △꼬북칩(11.7%) △예감(25%)으로, 최대 25% 오른다. 이에 따라 초코파이 12개입은 4800원에서 5400원으로, 포카칩과 꼬북칩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예감은 1200원에서 1500원으로 뛴다. 다만, 오징어땅콩, 다이제, 고래밥, 닥터유 에너지·단백질바, 마이구미 등 44개 제품 가격은 유지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2013년 이후 9년 동안...
이날 오리온은 초코파이(12.4%), 포카칩(12.3%), 꼬북칩(11.7%) 등 파이·스낵·비스킷류 16개 제품 가격을 올린다고 밝혔다. 평균 15.8% 올린 것이다.
오리온은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제품의 원가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냉동 감자 수입 단가가 최근 1년 동안 30% 이상 올랐다”며 “유지류와 당류도 같은 기간 약 70% 올랐다”고 했다.
주요 제품별 인상률은 초코파이 12.4%, 포카칩 12.3%, 꼬북칩 11.7%, 예감 25.0%다. 다만 오징어땅콩, 다이제, 고래밥, 닥터유 에너지바·단백질바, 마이구미 등 44개 제품의 가격은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오리온은 향후 원부자재 가격 및 에너지 비용이 하향 안정화될 경우에는 제품의 양을 늘리거나 제품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다.
같은날 농심 스낵 가격도 오른다....
특히 이 상품은 편의점 대표 품목으로 인식되는 ‘새우깡’, ‘포카칩’을 모두 제치고 과자 카테고리 판매 1위에 올랐다. 세븐일레븐은 하반기에도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추가로 출시하며 캐릭터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채윤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MD는 “이번 캐릭터 마이키링 3종의 반응이 놀랍도록 뜨겁다”며 “하반기에도 캐릭터 상품 열기가 지속될...
썬’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으로 2018년 다시 선보인 이후 누적 판매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꼬북칩, 포카칩, 오!감자 등과 함께 스낵 명가 오리온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썬 할라피뇨 체다맛은 이색적인 원료를 더한 색다른 매운 맛을 찾는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오리온만의 스낵 개발 노하우로...
현재 ‘초코파이情’, ‘포카칩’, ‘와클’ 등 38개 제품에 적용중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플렉소 인쇄는 기존 그라비어 방식과 달리 양각 인쇄를 통해 잉크와 유해화학물인 유기용제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포장재 생산 방식이다. 오리온은 잉크와 유기용제 사용량을 기존 연간 400톤에서 800톤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포카칩’, ‘초코파이’ 등에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했다. 전체 포장재 사용량의 60% 수준으로, 기존 인쇄 방식 대비 잉크와 유기용제 사용량을 약 500톤가량 절감했다.
프랜차이즈 업계도 '용기 혁명'에 나섰다. 던킨은 배달ㆍ포장하는 경우에 한해 커피 용기를 알루미늄 캔으로 교체한 ‘던캔(DUNCAN)’을 도입했다.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돼...
이 외에도 친환경 생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포장재 규격을 축소하고, 환경친화적인 포장재를 개발 적용했다. 2018년 초코파이, 포카칩 등 12개 제품의 포장이 제과업계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녹색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오리온은 120억 원을 투자해 플렉소 인쇄 설비를 도입했고 지난해 3월부터 연간 포장지 잉크 사용량을 50%가량 절감하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제과업계의 가장 큰 꿈은 새우깡, 포카칩처럼 장수 브랜드를 탄생시키는 것이지만 최근 과자 트렌드 변화속도가 빨라지면서 아예 새로운 걸 시도하는 게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이라면서도 "한정판, 리크리에이션 등을 앞세워 최대한 실패 위험을 줄이며 신제품을 출시하는 게 곧 유행"이라고 밝혔다.
여름에 가장 잘 팔리는 ‘스윙칩’의 12월 매출은 8월보다 15% 올랐고, 편의점에서는 홈술족 안주용 과자로 꼽히는 ‘포카칩’과 ‘오징어땅콩’, ‘태양의 맛 썬’의 12월 매출이 8월 대비해 18%가량 높았다. ‘꼬북칩’ 역시 신제품 ‘초코츄러스맛’이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8월보다 무려 118% 성장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여름이 성수기인 스낵이 겨울에 더 큰...
현재 ‘포카칩’, ‘태양의맛 썬’, ‘오!감자’ 등 6개 제품의 포장재를 비롯해 ‘초코파이’, ‘배배’, ‘초코송이’ 등 16개 제품의 낱개 속포장재를 플렉소 인쇄 방식으로 제조하고 있다. 전체 제품의 포장재 사용량 중 60% 수준으로, 기존 인쇄 방식 대비 잉크와 유기용제 사용량을 약 500톤가량 절감했다. 오리온은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내년 플렉소 인쇄 설비를...
오리온은 꼬북칩, 포카칩, 오!감자 등 인기 스낵 3종 ‘대용량 지퍼백’ 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대용량 지퍼백 제품은 기존 사이즈 대비 세 배 이상 용량을 늘리고, 입구에 지퍼를 부착했다. 손쉽게 밀봉할 수 있어 더욱 오래 제품의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다. 오리온 측은 최근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온 가족이 오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초코파이’, ‘마이구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과자를 한 상자에 담은 ‘모두의 간식’, ‘초코송이’, ‘촉촉한 초코칩’ 등 ‘당떨시(당이 떨어지는 시간)’ 디저트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초코가 필요해’, ‘포카칩’, ‘꼬북칩’, ‘오징어땅콩’ 등 인기 스낵을 모은 ‘입이 심심해’ 등 3종으로 구성했다. 뚜껑을 뜯기만 하면 진열할 수 있는...
간식박스에는 ‘포카칩’, ‘오징어땅콩’, ‘꼬북칩’ 등 6만2000여 개의 오리온 과자 제품으로 구성됐다. 지원품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산하의 전국 621곳 선별진료소에 차례로 전달된다.
오리온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2~3월에는 대구·경북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 ‘오리온...
올해는 약 3만 톤에 달하는 감자를 ‘오스타’ (O’Star, 한국명 포카칩) 등 감자스낵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기증된 농기구 등을 통해 현지 총 1만7000곳 농가가 농업 소득 증대 효과를 보는 한편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지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초코파이, 단백질바, 포카칩, 꼬북칩 등 인기 과자들을 ‘모두의 간식’, ‘초코가 필요해’, ‘입이 심심해’ 등 3가지 콘셉트에 맞춰 각각의 전용 패키지에 담았다.
쿠팡, SSG닷컴, 카카오 쇼핑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포장, 보관, 진열까지 한 번에 가능한 친환경 ‘원스톱 패키지’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코파이 등...
국내 스낵 시장에서 농심은 새우깡과 꿀꽈배기, 양파링 등으로 30%대, 오리온은 포카칩, 썬, 스윙칩, 오감자 등으로 20%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비해 ‘꼬깔콘’과 ‘치토스’ 외에는 스낵 히트상품이 많지 않아 시장 점유율 10%대에 머물러 있는 롯데제과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에어베이크드’ 스낵 출시로 시장 판도를 바꿔 보겠다는 전략이다.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