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디지털 자산, CBDC, 토큰증권 기반 금융과 금융포용 관점에서 '디파이(DeFiㆍ탈중앙화된 금융)'의 한계, 아세안과 전 세계의 디파이 및 가상자산 시장, 금융부문의 사이버 보안 등을 논의한다. 19일에는 금융 부문 내 AI의 활용을 주제로, 아시아 지역 내 생성형 인공지능의 금융부문 활용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소영 금융위...
신한카드는 미래세대의 포용적 육성과 소외되기 쉬운 디지털 금융 약자 보호 차원으로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를 추진, 지난해까지 약 15만 명이 금융경제교육을 수료했다.
친환경 금융 확대를 위해 친환경 이동수단 렌탈 및 그린 리모델링 대출 서비스 등으로 같은 기간 313억원을 지원했으며, 친환경소재 카드플레이트 125만매 발급 및 실물카드없는 디지털...
김 위원장은 올해 위원회 주제가 '동행'이라는 점을 언급한 뒤 "작년에 청년과 사회적 약자라는 대상에 주목했다면,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성별과 세대, 계층의 장벽을 허물고 국민 통합의 길을 열어보겠다는 소망을 담았다"며 "상반기에는 이주민 근로자와 북 배경 주민이라는 대상뿐만 아니라 정치적 분열과 도박 중독이라는 현상, 포용 금융과...
올해는 ‘동행’을 주제로 △포용금융(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과학기술(과학기술과의 동행) △북 배경 주민(북 배경 주민과의 동행) △도박(도박 극복 프로젝트) △이주민 근로자(가칭, 이주민 근로자와 함께 사는 미래) △국민통합(가칭, 통합의 정치) 등 6개 분야 특위를 가동, 갈등 과제 발굴과 실행할 수 있는 정책 대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대표적인 업권이 금융업이다. ‘방탄유리’라 불릴 정도로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최초’ ‘1호’ 타이틀을 단 여성 임원과 부서장 등 여성 인재의 활약으로 견고했던 틀이 서서히 깨지고 있다. 본지는 남성 위주의 조직 문화가 강한 금융권에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유리천장을 깬 여성 리더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성공 과정과 2030 여성 금융인 후배들에게...
회원국들은 차기 신임의장 임기 2년간 범죄와 부패 예방, 테러리스트의 국제 금융 시스템 악용 방지 및 지속 가능하고 포용력 있는 경제발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FATF가 주력해야 할 전략적 우선과제를 논의했다. FATF의 전략적 우선과제 △제5차 라운드 상호평가의 효과적 이행 △글로벌 네트워크의 효과성 및 결집 강화 △FATF 국제기준의 효과적 이행 지원 △금융...
케이뱅크는 지난해 중ㆍ저신용자 대출상품의 금리를 3차례 인하하는 등 금리혜택을 강화하며 포용금융을 확대했다.
작년 8월과 9월에 각각 중ㆍ저신용자 대출상품 금리를 최대 연 1.0%포인트(p)씩 인하한 데 이어 11월에도 최대 연 3.3%p 낮췄다.
그 결과, 지난해 최저 연 3.98%의 금리로 대출을 실행한 중ㆍ저신용 고객이 존재하는 등 낮은 금리로 대출을...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자 금융 지원 확대의 정책 취지에 깊이 공감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저신용자, 금융이력 부족자 등 금융 취약 계층 대상 포용금융에 앞장섰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모형 개발 능력과 리스크 관리 역량으로 포용금융을 지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적극적인 중·저신용 대출 확대에도...
인도네시아 신용평가모형 개발 위한 MOU 체결머신러닝 기반 신용평가모형으로 현지 고객 포용
피플펀드가 OK금융그룹과 손잡고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OK뱅크 인도네시아(OK Bank Indonesia)'에 도입할 인공지능(AI) 기반 신용평가모형(CSS) 개발에 나선다.
22일 피플펀드와 OK금융은 '인도네시아 신용평가모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용금융, 이자 비용 절감 등의 노력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카카오뱅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2022년 3월부터는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된 활동을 관리, 감독해 나가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소비자 금융 보호 △인적자원 개발 △금융 접근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카카오뱅크는 신규 서비스 출시...
사고와 포용적 접근으로 거래소의 시대적 소임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바르게 배우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좁은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라며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금융투자 업계와의 소통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계기가 되고, 투자자와의 소통은 우리 증시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킬 수...
당국이 온투업을 제도권 안으로 들여온 취지는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통한 금융포용성 제고’이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 내부에서는 고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많이 내주고 있는 온투업체에까지 기관투자를 열어주는 게 맞는지 의문이라는 지적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금융위 관계자는 “개인신용대출을 취급하는 경우에 한해 기관투자를 할 수 있게 하는...
제59차 SEACEN 총재컨퍼런스 참석차 출국...17일 귀국 예정'경제적 역풍의 극복 및 금융포용 확대: 전망과 도전' 주제 토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제59차 SEACEN 총재컨퍼런스' 및 '제43차 SEACEN 센터 총회' 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출국했다. 귀국 예정일은 17일이다.
SEACEN(South East Asian Central...
이는 디지털 접근성 및 비용 효율성과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장점과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 등 지역은행의 장점을 함께 갖춘 새로운 은행의 모습을 의미한다.
기업 및 개인 고객, 핀테크사 및 지역사회 대상으로 8대 약속도 제시했다. 금융지원 필요성이 절실한 중소기업과 중·저신용자에 대한 은행업권의 경쟁을 단시일 내 촉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전국...
지난해에 이어 보증기관 출연 확대, 보증서대출 보증료 지원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이어간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민생금융 지원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소상공인을 비롯한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적 금융 활동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은 U-Bank 컨소시엄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은행이 추구하는 포용금융 환경 조성에 역할을 다하겠다”며 “우리 삶에서 필수적인 건강과 자산의 두 가지 요소가 융합하는 만큼 앞으로 더욱 혁신적이고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온투업권의 어려운 영업환경을 개선해 중ㆍ저신용자 자금 공급 등 금융 포용성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 방안을 마련했다"며 "이번 방안을 신속히 추진해 온투업권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하고 온투업권이 지향하는 포용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도 같은 날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 출범과 함께 △금융접근성 제고(취약계층·소상공인 정책금융 채널 확대, 정책금융 상품 개선, 점포 폐쇄 대안 마련 등) △민간의 포용금융 역할 강화(인센티브 체계, 포용금융 평가 방안 등 발굴) △금융소비자 보호(소상공인 채무조정 지원, 불법 사금융 피혜 구제 등) △포용금융 기반...
출범 이후 올 1월까지 토스뱅크가 포용한 중저신용자 고객은 약 24만 명(KCB, NICE 기준 모두 적용시)에 달했다. 제1금융권인 은행의 문턱을 낮추고, 고객의 범위를 대폭 넓혔다.
토스뱅크 사장님 대출은 코로나19,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적시에 자금을 공급했다. 2022년 3월 출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총 2조8000억 원이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