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지난 13일 코로나바이러스-19 DNA백신개발을 위한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유엔개발계획(UNDP) 산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 국내 대표 이공계대학인 KAIST·포스텍, 제약ㆍ바이오 대표기업 바이넥스·제넨바이오가 참여하여 백신개발 실무를 분담하고 있다.
제넨바이오는 영장류를 대상으로 GX-19의 안전성 평가 및 컨소시엄과...
컨소시엄에는 유엔개발계획(UNDP) 산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 국내 대표 이공계대학인 KAIST·포스텍, 제약바이오 대표기업 바이넥스·제넨바이오가 참여해 백신개발 실무를 분담하고 있다.
제넨바이오는 영장류를 대상으로 GX-19의 안전성 평가 및 컨소시엄과 협업해 면역원성과 중화능력을 평가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GX-19 DNA백신은 오늘...
심의회의는 국가 과학기술 정책 최고 심의기구로, 의장(대통령), 부의장(염한웅 포스텍 교수) 및 5개 부처 장관, 과기보좌관(간사위원), 민간위원 9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심의회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심의에선 '대형가속기 장기로드맵 및 운영전략(안)'이 의결됐다. 과기정통부는 지속적으로 수요 대응력이 부족해지는...
제넥신은 코로나19 관련 백신인 DNA백신 GX-19를 신속히 개발하기 위해 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 제넨바이오, 카이스트(KAIST), 포스텍(POSTECH)으로 구성된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발대식을 했다고 전일 밝혔다.
제넥신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바이러스를 이용하는 기존 백신과 달리 유전자만을 사용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빨리 개발이...
쇼트커버링 매수 물량이 유입되면 주가 상승이 나타나게 된다.
제넥신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나섰다는 소식에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단에 오르는 중이다.
제넥신, 바이넥스, 제넨바이오, 카이스트(KAIST), 포스텍(POSTECH) 등 6개 기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DNA 백신 GX-19를 개발하기 위해 산·학·연 컨소시엄을 꾸린다고 전날 밝혔다.
참여 중소 고객사에는 포스코 기술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포스텍 등의 전문 연구인력을 지원하고, 이용기술, 성능평가, 지적재산권 확보 등 비즈니스 솔루션 지원도 병행한다.
특히 연구과제 수행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비용부담을 30% 이내로 줄여줬다. 전문인력 및 연구개발 시설 등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 고객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압타머사이언스는 '케미컬 항체(Chemical Antibody)'라고 불리는 바이오 소재 압타머를 활용한 신약개발업체로, 2011년 포스텍(포항공대)에서 분사해 만들어졌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압타머를 자체 발굴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항체 의약품 시장은 2000년대 들어서 본격적으로 커지고 있다. 2020년까지 전세계 항체의약품 판매량은 약 1300억 달러에...
면역반응을 올리는 원리로, 면역항암제 외에도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롯해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 감염의 예방 목적은 물론 독감이나 각종 바이러스 백신 접종의 효과도 증강시킬 수 있다.
더불어 제넥신과 포스텍은 실제 하이루킨-7을 비강 투여했을 때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했다는 동물실험 결과( J.of Virology, 2016)를 발표한 바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월 '이 달의 과학기술인 상' 수상자로 심재윤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심 교수는 나노와트(㎻ㆍ10억분의 1와트) 수준의 전력으로 작동하는 사물인터넷(IoT)용 플랫폼을 단일칩으로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 교수의 연구성과는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IoT 융합 연구의 토대를...
남고를 거쳐 포항공대(포스텍)에 진학해 기계공학을 전공했다. 이후 지난 2013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진학한 뒤, 2017년 제6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박 변호사는 로스쿨 입학 후 2014년 봄 커밍아웃을 했다. 동시에 인권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박 변호사는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또...
포항공대(포스텍) 수학과,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를 역임했고 2006년부터는 고등과학원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1995년에는 한국과학상을 받기도 했다.
최 원장은 "호기심의 최전선인 고등과학원은 미국 프린스턴 고등연구소(IAS)나 프랑스 고등과학연구소(IHES)와 같은 순수 기초과학의 메카를 지향한다"면서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에서...
◇엔지니어링분야(4인)
엔지니어링 분야에선 △촉매 및 반응공학 연구를 선도한 화학공학자 김영걸 포스텍 명예교수 △국내 전자부품을 세계 일류로 키운 전자산업 개척자 故김정식 대덕전자 前회장 △반도체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전자공학자 김충기 카이스트 명예교수 △자동차 핵심기술의 독자 개발을 이끈 엔지니어 이충구 현대자동차 전 사장 등 4명이...
전날 포스텍은 물리학과 이길호, 이후종 교수, 박사과정 박건형 씨 연구팀이 그래핀을 이용해 고효율의 양자얽힘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양자 얽힘(quantum entanglement)이란 두 양자 상태가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것이 양자역학적인 상관관계로 묶여 있는 것을 말한다. 새로운 통신소자 활용 가능성이 발견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아트홀에서는 동반성장 성과와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기업시민위원회 곽수근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 포스코 미술관에서는 '기업과 시민정신'이라는 주제로 포스텍 기업시민연구소 송호근 석좌교수 강연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는 포스코와 그룹사들의 기업시민 부스, 기업시민 관련 책들을 읽을 수 있는 기업시민도서관, 다문화 여성들이 운영하는...
아트홀에서는 동반성장 성과와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기업시민위원회 곽수근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 포스코 미술관에서는‘기업과 시민정신'이라는 주제로 포스텍 기업시민연구소 송호근 석좌교수 강연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는 포스코와 그룹사들의 기업시민 부스, 기업시민 관련 책들을 읽을 수 있는 기업시민도서관, 다문화 여성들이 운영하는...
류준수 부대표는 포스텍(포항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주식 리서치팀에서 자동차와 조선 산업을 담당했다. 이후 게임엔진 개발사 유니티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전략을 이끌었다.
류 부대표는 유니티에서 한중일을 포함한 아∙태 지역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운영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그뿐만 아니라 유니티가 현재의 구독기반...
이어진 주제 강연에서 성균관대학교 박진홍 교수와 포스텍 최승문 교수가 대표 과제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박진홍 교수는 반도체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하는데 있어 중요한 장애 요인 중 하나인 발열, 누설 전류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3진법 반도체 기술 개발 현황과 전망을 소개했다.
최승문 교수는 시각, 청각뿐만 아니라 촉각 등 인간의 5감을...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와 손잡고 K-바이오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문인력 육성에 나선다.
한미사이언스는 경상북도,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포항시와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학∙관이 긴밀한 상호협력과 교류에 나서기로 했다고 25일...
이뮤노바이옴은 포스텍 생명과학과·융합생명공학부 임신혁 교수가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한 면역 재설계와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6월 설립한 기업이다. 임 교수는 현재 국제 프로바이오틱스 학회(IPC, International Probiotics Conference)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분변이식, 생균제, 미생물 유래물질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국내 면역 치료제 및...
엑셈 인텔리전스 R&D 캠퍼스는 그간 산재되어 있던 포스텍 R&D센터, 강남 AI연구소 등 엑셈 기술 연구소들의 장소적 불일치에 따른 제약을 해소해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의 융·복합을 촉진할 거점이 될 예정이다.
엑셈의 모든 SW 역량을 집중시켜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연구개발 공간으로 활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