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기금은 포스코 40억 원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10억 원 등 총 50억 원이다.
출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손 소독제, 마스크 등 의료구호 물품, 자가격리자 생필품, 방역 및 예방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코로나19 피해 복구 지원에 힘쓰고 계신 의료진들과 위기극복을...
포스코케미칼과 OCI가 반도체 생산 공정에 활용되는 초고순도 과산화수소 합작사를 설립한다.
석탄화학 분야에 접점이 있는 양사가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을 위해 협력해 성장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포스코케미칼과 OCI는 21일 서울 OCI 본사에서 초고순도 과산화수소 생산을 위한 합작사 설립 계약을 맺었다. 올해 2분기 설립될 합작사는 포스코케미칼이 51...
단둥(丹東)의 현대차 협력업체 3곳도 10일 조업허가증을 받았고 현재 95%의 조업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차 2차 협력업체인 선양 소재 한중 합작기업 동해삼명전장을 비롯해 롯데 케미칼, 포스코 CLPC, 서광전자, 오리온, CJ 바이오 등 6개 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12%) 등이 줄었다. 반면 포스코케미칼(26.29%), 신세계 I&C(1.40%), 광주신세계(1.22%) 등은 소폭 상승했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급락 후 빠르게 낙폭을 회복하면서 장기적으로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한국과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까지 IT를 중심으로 한 상승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 역시 포스코케미칼을 통해 양극재·음극재 생산을 확대, 고객사인 LG화학에 공급하고 있다.
이처럼 배터리 소재에 국내외 대기업들이 뛰어들면서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지만, 수요는 한정된 상황이다.
특히 최근 중국의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중국 소재업체마저 국내 배터리 업체의 문을 두드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전기차 판매는 지난해...
이들 지수는 구성 종목에 삼성SDI, LG화학, 포스코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에코프로비엠 등을 담고 있다.
올해 들어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의 호실적과 유럽연합(EU)의 전기차 확대 정책 등이 호재로 작용, 상승세를 탔다. 이날 종가 기준 삼성SDI와 LG화학 주가는 연초 이후 각각 45.34%, 30.24% 급등했다. 또 에코프로비엠(65.28%)과 일진머티리얼즈(25....
지난해 포스코케미칼과 맺은 MOU와 관련해서는 "현재 과산화수소 생산을 위한 1단계 프로젝트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산화수소 상업생산은 2022년부터 시작하는 것이 목표"라며 "매출액은 500억 원 이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OCI와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4월 화학...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닝보공장, 큐셀부문의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치둥 공장이 있다. 첨단소재 부문의 경우, 베이징, 상하이, 충칭이 생산 거점이 있다.
자동차의 경우, 현대차는 베이징(2~3공장), 창저우(4공장), 충칭(5공장)을 운영 중이다. 기아차는 옌청에 2~3공장이 있다. 쓰촨에는 쌍용차 공장이 있다.
현대모비스는 베이징, 강소, 창저우, 충칭, 상하이...
LG화학이 8.43%(2만9500원) 오른 37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삼성SDI(8.45%), 일진머티리얼즈(3.98%), 포스코케미칼(5.15%) 등도 강세를 보였다.
LG화학은 향후 테슬라에 배터리 공급을 늘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향후 테슬라의 중국 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델의 배터리를 LG화학이 수주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날...
또한 현재 포스코 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배터리 사업에 대해 "현재는 포스코케미칼과 포스코가 함께 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포스코케미칼 중심의 2차 전지 소재 라인업을 만들 것"이라며 일원화에 대한 계획도 꺼냈다.
다만 포스코는 이 자리에서 한국 철강 산업계의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포스코 관계자는 "한국 철강업이...
포스코는 31일 열린 2019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양극재, 음극재에 대해 "포스코케미칼이 지난해 기준 양극재는 3500톤 생산, 음극재는 2만 톤을 생산해 총 매출이 2500억 원에 불과했다"며 "올해 양극재 4만4000톤, 음극재 5만5000톤으로 설비 투자 완료돼 올해 판매량은 합쳐서 6만 톤, 매출은 7000억 원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이노션(297.4%), 지누스(199.3%), 포스코케미칼(194.3%), NHN(114.9%)도 전년 대비 100% 이상 큰 폭으로 유형자산이 늘어났다. 주로 건물ㆍ토지 분류가 늘어났으며 작년 회계기준 변경으로 사용권 자산을 반영한 영향을 받기도 했다.
반대로 코스피 상장사 100곳 중 25곳은 유형자산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자산 평균 감소율은 2.89%로, 유형자산 증가율(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