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차원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식량 트레이딩 확대 및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본격 가동 △포스코건설의 송도국제업무단지 프로젝트 정상화 △포스코에너지의 LNG터미널 부대사업 확대 △포스코케미칼의 이차전지소재 투자 지속과 제철공장 부산물 활용 과산화수소 합작사업 등으로 미래 수익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20일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공격적인 2차전지 소재 생산 능력 확대가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80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 변종만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은 2023년까지 2차전지 소재 생산능력을 음극재 12만 톤(2019년 12월 4.4만 톤), 양극재 9만 톤(2020년 5월 3.9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
◇2차전지 소재 시장 ‘인수 후보’ 거론에도 “계획 없다”=포스코는 지난해 4월 포스코켐텍과 포스코ESM를 합병해 포스코케미칼을 출범했다.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이에 2차전지 관련 기업이 M&A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 포스코가 인수 후보로 언급된다. 포스코는 지난해 2차전지 소재인 동박 제조업체 KCFT 인수를 검토한 것으로...
체결
△포스코케미칼, 825억 규모 광양제철소 연와보수 협력작업 계약 체결
△인콘, 204억 규모 황사방역용 마스크 공급계약 체결
△[답변공시]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시황변동 관련해 중요 정보 없어"
△[답변공시] 라이브플렉스 "타법인 주식 추가 취득 검토 중"
△에스엘, 88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동남합성, 2분기 영업익 37억......
포스코케미칼이 세계 최대 코발트사인 중국 화유코발트와 공생펀드를 조성한다. 배터리 소재 사업의 협력을 기반으로 공생가치까지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포스코케미칼은 21일 화유코발트와 ‘포스코케미칼·화유코발트 공생펀드’ 조성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협약사별 직무분석, 훈련 로드맵 설계, 교육과정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 이후에는 기술직무 중심으로 신규 개발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수준인 연간 200명을 교육해 협력사와 중소기업에 채용 연계하고 그룹사인 포스코케미칼과 협업해 용광로 내부에 내화물을 쌓는 기술을 교육하는 축로(築爐)직 양성 프로그램도 신규 개설했다.
포스코케미칼이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NCMA 양극재 개발에 성공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용 NCMA 양극재 시제품에 대한 고객사 평가를 마치고 상업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 주문에 따라 구미와 광양에 조성된 생산라인을 우선 활용해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CMA 양극재는...
포스코케미칼은 3년물과 5년물 트랜치에서 각 2.8배와 6배의 유효경쟁률을 기록하며 개별민평 대비 낮은 레벨에서 결정금리가 정해졌다.
A+등급의 한화는 금리밴드의 상단을 70bp로 높게 잡아 수요예측에 나섰다. 이에 700억 원 모집에 1450억 원이 들어오면서 970억 원으로 증액발행 했다.
KB증권은 1500억 원 모집에 5100억 원이 들어와 2개의 트랜치 모두...
롯데케미칼은 2분기 원가 개선 효과, 재고손실 규모 축소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흑자로 돌아서겠지만, 대산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기회손실 규모가 확대되면서 시장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솔루션은 2분기 코로나19에 따른 셧다운 조치로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태양광 설치 수요가 감소하면서 실적도 다소...
이밖에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상아프론테크 등 2차전지 관련주가 이날 신고가를 새로 썼다.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지수가 모두 하락했지만, 2차전지 관련주는 선방하는 모습이었다.
앞서 글로벌 전기차 대장주인 테슬라는 10일(현지시간) 전 거래일보다 84.39달러(8.97%) 오른 1025.05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처음 1000달러를 넘어섰다.
삼성증권...
이번 1기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현대케피코, LG이노텍, 포스코케미칼, 한화건설, 두산건설, 효성중공업 등 15개 대기업의 28개 협력사들이 참여한다. 지난해 19개사보다 참여기업 수가 늘어났다.
참여 협력사들의 업종으로는 기계·금속분야가 가장 많고 건설과 전기전자 분야가 뒤를 잇고 있다. 자문 받기를 희망하는 분야로는 경영전략 수립, 기술·생산...
지역 독점적 사업 지위, 계열 신인도 등을 고려할 때 재무융통성도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AA급 회사채에 대한 투자심리가 풀리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KB증권(AA+)은 1500억 원 모집에 5100억 원이 몰렸다. 포스코케미칼(AA-)도 1500억 원 모집에 5500억 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흥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