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 또한 포스코건설의 건축사업 중심 이익 개선, 포스코케미칼의 이차전지 수익성 향상,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철강 및 식량소재 트레이딩 호조, 포스코에너지의 전력 단가 상승 등으로 실적 개선세를 나타냈다. 크라카타우포스코, 장가항포항불수강, 포스코마하라슈트라 등 해외법인의 실적도 좋아졌다.
한편, 포스코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을...
포스코케미칼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4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4%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46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6% 늘었다. 분기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규모다.
에너지 소재 사업은 EV(전기차) 향 판매량 증가와 원가 경쟁력 강화로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양극재 매출액은 1547억 원으로 236...
세계 최고 수준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Hyper NO, 전기차용 고장력 강판 및 배터리팩 전용 강재는 물론 포스코케미칼이 생산하는 양ㆍ음극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 포스코SPS가 생산하는 전기차 구동모터코아 및 수소차용 배터리 분리판 소재 등과 함께 이를 활용하는 맞춤형 솔루션 등이 포함돼 있다.
이중 Hyper NO는 친환경차의 구동모터에 적용되는...
4)
◇산업통상자원부
26일(월)
△산업부 장관 10:00 프랜차이즈 상생협의회 발대식(한국프레스센터), 14:30 이차전지 현장방문(세종시, 포스코케미칼)
△가맹사업 진흥 5개년 기본계획 수립 및 프랜차이즈산업 상생협의회 출범식 개최(석간)
△산업부장관, 이차전지 소재 기업 방문
△한-우즈베키스탄 무역협정 제1차 협상 개시
△당진 부생수소...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포스코강판으로 전주 대비 55.16% 올랐다.
포스코강판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도 강세를 달렸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44억 원, 지난해 대비 3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잠정 매출액은 2531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7...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3475억 원 / 외국인 -1465억 원 / 기관 -2342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322억 원 / 외국인 +223억 원 / 개인 -418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한화에스비아이스팩(+29.96%), 이아이디(+29.96%), 퍼시스(+29.9%), 포스코강판(+29.85%), 크루셜텍(+29.82%), 코리아에셋투자증권(+29.81%), 이트론(+29.54...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 소재 시장에서 세계 1위로 도약하기 위해 미국, 유럽 등 주요 거점에 양극재 생산공장 설립을 검토한다. 글로벌 생산망을 갖춰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대비하려는 전략이다. 해외 생산거점에는 광양공장에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은 2025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양극재 양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포스코케미칼이 양극재 광양공장에 효율적인 생산 공정을 갖춘 이차전지소재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다. 스마트팩토리를 앞세워 포스코케미칼은 2025년까지 세계에서 연간 27만 톤의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기지로 건설하고 있는 광양공장에 포스코그룹의 제조, 건설, ICT 역량을 결집한...
그룹사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4대 그룹사를 중심으로 사별 기업시민 중점 추진 사업과 우수사례 구체화 계획, 그리고 CCMS 개별화 결과를 발표했다.
외국 법인 중에는 포스코차이나가 CCMS 현지어 발간을 통한 역내 법인 임직원 대상 내재화 추진 사례 등을 발표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전략회의를 마무리하며 “100년 기업...
10대 그룹 가운데 7개사(삼성, 현대차, SK, 롯데, 포스코, 한화, GS)는 ESG위원회를 설치하거나 기존 위원회를 확대ㆍ개편했다. 나머지 3개사(LG, 현대중공업, 신세계)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10대 그룹이 강조하는 ESG 경영 흐름을 'S.M.A.R.T'로 정리했다. 'S'는 구조화(Structuring)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있는 추세를...
이에 에코프로비엠(8.54%), 엘앤에프(7.76%), 포스코케미칼(4.97%), 천보(2.49%)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박한샘 SK증권 연구원은 “SK 이노베이션은 비용 부담이 있지만 배상금을 2조 원에서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고, 미국 영업 불확실성 해소, 유럽 등 추가 소송 우려 등의 불확실성 해소가 가능해졌다”면서 “LG화학 역시 미국 내 공격적인 증설에 필요한 자금...
포스코케미칼이 독자 개발한 전기차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급속 충전을 돕는 음극재가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 배터리사 '얼티엄셀즈'에 공급된다.
포스코케미칼은 5일 얼티엄셀즈 생산 시점에 맞춰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양극재 공급사로 선정된 바 있다. 배터리 양대 핵심 소재인 양ㆍ음극재를 함께 공급하게 된...
롯데케미칼(영업이익 4211억 원), SK이노베이션(978억 원), 에쓰오일(2772억 원) 등은 올해 1분기 흑자전환으로 돌아설 전망이다.
포스코는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5% 상승한 1조266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동국제강도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한 영업이익 739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반면, 조선업계의...
이중 조정협을 열고도 감사인 간 의견을 일치시키지 못한 기업은 디아이동일, 아즈텍WB, 장원테크, 포스코케미칼, STX중공업 등으로 나타났다.
조정협은 금융위원회 등이 지난해 1월 감사인 직권 지정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전·당기 감사인 간 의견 불일치로 전기오류수정을 둘러싼 갈등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조정협은...
세계 최고 수준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하이퍼(Hyper) NO, 전기차용 고장력 강판 및 배터리팩 전용 강재는 물론 포스코케미칼이 생산하는 양ㆍ음극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포스코SPS가 생산하는 전기차 구동모터코아 및 수소차용 배터리 분리판 소재 등과 함께 이를 활용하는 맞춤형 솔루션까지 패키지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세계에서 유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