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이 재선임됐다. 민 사장은 앞으로 1년간 포스코케미칼의 차세대 소재 기술 로드맵을 실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포스코케미칼은 21일 포항시 본사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외ㆍ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3월 넷째 주, 포스코케미칼 등 총 765개 상장법인이 12월 결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월 넷째 주(21일∼27일) 12월 결산 상장법인(2426개사) 중 765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케미칼 등 354개사, 코스닥시장에서 포스코엠텍 등 402개사 등이 주총을 앞두고 있다.
특히 3월 25일에는...
개막식 이후 참석자들은 전시장으로 들어가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포스코케미칼, 고려아연 부스를 순서대로 관람하며 이들의 주력 제품과 차세대 전지, 기술개발 로드맵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삼성SDI는 이날 업계 최초의 배터리 브랜드 ‘PRiMX(프라이맥스)’ 젠5 배터리를 탑재한 BMW i4를 전시했다. 최윤호 사장은 문 장관에게 “2024년을 목표로 6세대...
그밖에 일동제약(+16.67%), 포스코케미칼(+7.14%), 엔씨소프트(+6.9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화성산업(-8.22%), 태영건설우(-6.67%), 제이콘텐트리(-5.17%)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61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49개 종목이 하락,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21원(-1.1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구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그룹 핵심 관계자
양극재 판매가격 상승 효과로 실적 고성장세 이어갈 전망
포스코그룹 성장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
중장기적 가격 안정화될 전망
이재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제품 기반에서 플랫폼 기반 서비스로 시장 확대 추진 중
Corporate Day 후기: 안정적인 오피스 기반 사업을 넘어...
한국 측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도한의 포스코 미국법인장은 “글로벌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은 한국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많은 기여를 했다”면서 “한미 FTA 발효 후 자동차 대미 수출은 2011년 88억 달러에서 2021년 172억 달러로 약 96% 증가했으며, 자동차 부품 수출도 동기간 52억 달러에서 69억 달러로 약 33%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한...
반면 LG에너지솔루션(-5.88%), 아모레퍼시픽(-3.28%), 삼성SDI(-2.91%), 포스코케미칼(-2.48%), LG생활건강(-2.20%), 현대차(-2.07%)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3포인트(0.69%) 내린 885.58에 거래 중이다. 외인과 기관이 각각 877억 원, 2억 원을 팔아치우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907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포스코케미칼이 제너럴모터스(GM)와 손잡고 캐나다에 양극재 합작공장을 짓는다.
포스코케미칼은 2023년부터 GM과 1단계로 약 4억 달러(약 4900억 원)를 투자해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대규모 합작공장을 짓고 GM의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양사가 공동 발표한 북미 양극재 합작사 설립 계획의 연장 선상이다....
포스코케미칼이 전구체 공장 신설 투자에 나서며 배터리 소재 원료 경쟁력을 강화한다.
포스코케미칼과 전라남도, 광양시는 7일 광양시청에서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현복 광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식을 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약 6000억 원을 투자해 광양시 세풍산업단지 20만여㎡ 부지에 연산 10만 톤(t) 규모의...
새로운 포스코는 그룹별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가 해외 생산한 리튬·니켈을 2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케미칼에 공급하는 등 그룹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자개발 전기차용 음극재, 3만5000톤 생산 수주 증가 대응 및 시장 주도권 확보 차원 투자 저팽창ㆍ실리콘 음극재 등 ‘풀 포트폴리오’ 구축
포스코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충전속도를 높인 ‘저팽창 음극재’ 투자를 확대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저팽창 음극재 생산능력을 연 7000톤에서 3만5000톤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27일...
포스코케미칼이 지배구조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이 이사회를 확대하고 산하에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신설하며 지배구조 개선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사내ㆍ외이사를 6명에서 9명으로 늘리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는 3명에서 5명으로 확대하며...
산업부,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장,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현대기아차, 유니슨, 한국화이바, 대우건설, 한화시스템, 코오롱미래기술원, LX하우시스, 효성첨단소재, 포스코케미칼 등 민간 기업들로 이뤄져 있다.
탄소산업이란 탄소섬유, 인조흑연, 활성탄소, 카본블랙(Carbon Black), 탄소나노튜브(CNT), 그래핀 등 고부가 탄소 소재를 바탕으로 부품ㆍ중간재를...
SC제일은행은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급업체인 포스코케미칼과 엘앤에프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관련 공급망 금융인 TRD(매출채권매입)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TRD는 팩토링 상품의 일종이다. 판매업체(공급업체)가 구매업체에 물품을 납품하고 해당 매출채권을 은행 앞으로 양도하면 약정 한도 내에서 은행이 판매업체에 판매 대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