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20억 규모 신탁계약 해지
△코디엠, ‘스킨케어 제품’ 독점 공급·판매 계약 체결
△유니테스트, 27억 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포스코엠텍, 포스코에 307억 규모 제품 공급
△이미지스, 터치스크린 패널 관련 특허 취득
△한화에이스스팩1호, ‘디알텍’으로 상호 변경
△아스트, 스페인 에어버스에 101억 부품공급 계약 체결...
포스코엠텍은 (주)포스코와 307억 원 규모의 Al-Ingot, Al-Pellet, Al-Mini Pellet, 고품위 Al-Mini Pelle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8.3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티플랙스는 스테인리스 봉강 절삭가공 및 후판 전문업체로 포스코특수강으로부터 원재료인 스테인리스 봉강을 조달받아 기계, 선박, 플랜트, 반도체 등 전방산업에 필요한 부품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후판사업에도 진출해 석유화학, LNG, 담수화설비 등에 산업용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티플랙스의 강세에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황이다....
권오준 회장이 부실 계열사 퇴출 계획 등을 담은 쇄신안을 발표하면서 인력 구조조정이 불가피해졌다. 경영악화를 겪고 있는 포스코에너지는 6월 전체 직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10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포스코켐텍은 지난달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고 있으며, 포스코ICT·포스코엠텍은 지난해 희망퇴직 형태로 수백 명을 구조조정했다.
포스코엠텍는 올해 2분기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682억4500만 원, 영업이익 41억500만 원, 당기순이익 27억2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69%, 21.4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9.43% 증가했다.
체결
△포스코엠텍, 포스코와 180억 규모 공장 위탁운영 계약
△넥스트아이, 57억 규모 중국 자회사 설립
△스맥, 하이브리드 엘엠가이드 특허권 취득
△테고사이언스, 10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결정
△코아스템, 9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화에이스스팩1호, 디알텍 흡수합병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정책현장 3번째 방문지로 포스코를 잡았다.
미래부는 25일 최 장관이 제철ㆍ발전 분야 친환경기술을 개발ㆍ보급하고 있는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장관은 포스코에너지 복합발전소, 환경센터 등 대표적인 시설을 둘러보고 포스코의 미세먼지 관련 기술개발과 관리현황을 청취했다.
이...
포스코엠텍ㆍ포스코아이씨티ㆍ포스코건설ㆍ포스코엔지니어링ㆍ포스코에너지ㆍ포뉴텍ㆍ대우인터내셔널 등 7개에 달했다. 동부는 동부화재ㆍ동부메탈ㆍ동부하이텍ㆍ동부건설ㆍ동부 등 5개 계열사가 명단에 올라갔다. 4개 이상 계열사가 포함된 그룹은 GS, 현대중공업, 한진, 신세계, CJ, 금호아시아나 등이다. 30대 그룹 계열사 36곳은 2회 연속 명단에 들었다....
영위하는 ㈜엠텍크루 및 부동산임대업을 영위하는 롯데울산개발㈜를 각각 회사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케이티는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는 ㈜케이리얼티임대주택제2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를 회사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신세계, 효성, 지에스, 포스코 등 4개 집단은 총 5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신세계는 ㈜비디비치코스메틱을 흡수...
이 중 포스코 주가 하락에 따른 은행의 손실은 3000억원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1일 은행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한·국민·우리은행 등 3곳의 지분투자 감액손실 금액은 5957억원이다.
하나은행 손실 금액 1258억원을 합하면 4대 은행의 감액 손실은 총 7215억원이다.
감액손실은 주가 하락 등으로 회수 가능 금액이 장부가액보다 떨어질 때 장부가와 회수가능한...
당장 이달 말 상장 폐지가 결정되는 포스코플랜텍, 5월 2일 본 가동을 앞두고 있는 포스코그린가스텍, 공장가동이 멈춘 포스코엠텍, 인도네시아·브라질 제철소 문제, 해외에서 팔지 못하고 국내로 역수입하는 문제 등 아직 언론이 관심 있게 들여다봐야 할 사안이 너무 많다. 이처럼 포스코의 문제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이에 기자의 취재도 현재 진행형이다. 이제 진짜...
일례로 포스코엠텍 소재 공장을 정리하는데 수천 억원이 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이미 돈이 될 만한 사업은 모두 매각했기 때문에, 구조조정을 통한 체질개선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주류를 이룬다.
현재의 경영진으로 위기 돌파가 어려울 것으로 주주들이 판단하면 퇴진 요구가 더 거세질 수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권 회장이 내년 초 임기를 마치기 전에...
3일 본지가 입수한 선거관리위원회 회계자료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의 글로벌 소재부문 계열사인 포스코엠텍 직원 100여 명이 지난 2014년 12월 29일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포항남구·울릉) 정치 후원금 계좌에 개인당 약 10만원의 후원금을 입금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북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스코엠텍이 직원들의 기부행위를 통해 지역...
이번에 본지의 취재로 밝혀진 포스코엠텍의 정치 후원금 전달은 빙산의 일각이란 것이다.
3일 포스코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포스코의 모든 계열사가 직원 명의를 도용해 정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소수의 경영진만 후원금 전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가 이처럼 정치권 로비에 집중하는 것은 사내 권력 싸움과 무관치 않다. 포스코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