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공항ㆍ도로ㆍ철도) 분야는 유신, 한국종합기술, 포스코 3개사가, 항만 분야는 한국항만기술, 연안항만 2개사다. 지질측량 전문업체 2개사도 컨소시엄에 포함됐다.
가덕신공항 건설사업은 13조7000억 원을 투입해 가덕도 우측 바다 위에 완전 해상공항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 국토부는 단독 입찰한 유신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사업제안서에 대한 적정성...
교통(공항·도로·철도) 분야는 유신, 한국종합기술, 포스코 3개사가, 항만 분야는 한국항만기술, 연안항만 2개사다. 지질측량 전문업체 2개사도 컨소시엄에 포함됐다.
국토부는 단독 입찰한 유신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사업제안서에 대한 적정성 검토를 진행 중이다.
가덕신공항 건설사업은 13조7000억 원을 투입해 가덕도 우측 바다 위에 완전 해상공항을 만드는...
2019년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입찰에 참여해 2020년 2월 사업권을 따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한국 ECA의 중장기 수출채권 매입제도 신설로 파나마 역대 최대 인프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했음은 물론 국내 기업들이 중남미 시장에서 금융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3월 쌍용건설이 주간사로서 현대엔지니어링과 4500억 원 규모의 광명철산한신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 지난해 5월에는 8000억 원 규모의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공사(쌍용건설 주간사,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도 수주했다.
현재는 328가구 규모의 ‘송파 더 플래티넘(오금 아남 리모델링)’을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시공 중이다.
GS건설·SK에코플랜트·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부산 부산진구에서 양정1구역 재개발사업 총 2276가구 중 1162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경기 의왕에서는 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의왕 자이 SK뷰’를 선보인다. 총 2633가구 중 89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광명에서 GS건설·포스코건설·한화건설 컨소시엄이 광명1구역(총 3585가구)을...
앞서 조합을 설립한 산본동 개나리주공13단지는 지난달 19일 시공사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리모델링 사업 시공자로 선정했다.
부천에선 상동 ‘한아름현대1차’ 아파트가 주민 동의율 65%가량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에선 한라마을 주공3단지 등이 주민 동의서 접수를 받고 있다.
일산서구 대화동 H공인 관계자는 “일산...
또 산본동 개나리주공13단지는 조합설립 이후 이달 19일 시공사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리모델링 사업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 단지는 기존 1778가구에서 리모델링을 거쳐 2001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단지명은 ‘금정역 더샵 힐스테이트’로 명명됐다.
이 밖에 산본동 한양백두아파트는 지난달 리모델링 설명회 개최 후...
19일 시공사 선정 예정인 산본 개나리13단지 리모델링사업(현대건설분 2198억 원)에도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으로 단독 입찰해 수주를 앞두고 있고, 안산 고잔연립3구역 재건축사업(2616억 원), 수원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사업(3053억 원),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 재개발(4490억 원), 잠원 갤럭시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1850억) 등 수주 시 수주액 5조 원 돌파도...
컨소시엄에는 분야별 대표 기업이 참여했다. 대표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본 사업부지에 인접한 잠실 주 경기장 리모델링 사업과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 시공까지 모두 맡고 있어 유기적인 시공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등 국내 대표 건설사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금융 부문에는 KB그룹을...
서울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은 지난달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백사마을 재개발은 아파트 1953가구와 다세대 주택 484가구를 짓는 대규모 사업이다. 공사비는 5800억 원이다.
이밖에 강남구 개포한신, 금천구 시흥동 무지개 재건축 사업도 연내 시공자...
서금사5구역이 기존 시공사와 결별을 선언한 뒤 지난달 포스코·GS건설 컨소시엄을 새 시공사로 맞이했고, 인근 6구역도 기존 시공사(중흥·반도건설 컨소시엄)와 계약을 해지했다. 부산 괴정5구역, 우동3구역 재개발조합도 같은 이유로 시공사와 결별했다.
광주에서는 지역 내 최대 재개발 사업지인 서구 광천동 재개발 사업 조합이 DL이앤씨 컨소시엄(DL이앤씨...
시공은 포스코건설과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맡는다. 원당1구역은 원당뉴타운 내 가장 많은 가구가 들어서는 곳으로 재개발 사업 이후 원당뉴타운 내 대표 단지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원당뉴타운 정비사업은 민간과 공공을 가리지 않고 진행 중이다. 원당뉴타운은 고양시청 소재지 주변으로 낙후된 구도심을 재개발하기 위해 2007년 지정됐다. 처음에는 총 8개...
부산 금정구 서동 '서금사 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은 7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GS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서금사5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동 일대 15만여㎡를 정비해 아파트 24개 동 3856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예상 공사비는 약 1조2000억 원이다. 올해 시공사를 선정했거나 선정을 앞둔 부산 재개발 사업 중 최대 규모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24일 열린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총 조합원 470명 중 360명이 참석한 가운데 324표(득표율 90%)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 부평구 갈산동 112-39번지에 지하 3층~지상 41층, 8개 동, 총 1137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2882억 원...
2019년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은 ‘팀 코리아(Team Korea)’ 방식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사업 입찰에 참여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2020년 2월 기술, 상업, 금융 전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파나마 메트로공사가 발주한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을 최종 수주했다.
수은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성공적인 파나마 진출을 위해 우월한 금융경쟁력을...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덕계역도 이용하기 좋다. DL이앤씨도 이달 경기 의왕시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 신혼희망타운을 분양했다. 최근 의왕시에선 GTX C노선 공모에 응한 컨소시엄 세 곳(GS건설ㆍ현대건설ㆍ포스코건설) 모두 의왕역 신설 의사를 밝히면서 교통 호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21일 GTX C노선 사업에 대한 신청을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세 곳이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했다.
특히 이들 컨소시엄은 입찰제안서 기본계획에 왕십리역 추가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업체 신청서를 밀봉한 상태로 받아 사업 내용 확인은 불가능하다"면서도...
쌍용건설 컨소시엄(쌍용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대우건설)이 ‘가락 쌍용1차’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16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140번지 소재 가락 쌍용1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총 14개 동, 2064가구 규모로 공사비만 8000억 원에 달한다.
쌍용건설 컨소시엄은...